2025.11.10 10:48
지용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단일공(Single Port, SP) 로봇수술 100례를 포함해 개인 누적 로봇수술 4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환자의 빠른 회복과 만족도를 높이며 병원의 로봇수술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지 교수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 부인과 양성 질환부터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등 여성 암 수술까지 폭넓게 로봇수술을 활용하고 있다. 2025년 4월 개인 300례 달성에 이어, 이번 400례 기록으로 부인과 로봇수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했다.단일공 로봇수술은 3D 고화질 화면과 최대 10배 확대 시야를 제공해 미세한 신경과 혈관까지 정확히 확인하며2025.11.10 10:47
뷰티 브랜드 한스킨이 수분 밀착력을 강화한 새로운 베이스 제품 ‘코드온 디디 하이드로 베이스 프렙’을 출시했다.한스킨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수분 특허 성분인 아쿠아씰과 식물성 스쿠알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피부에 지속적인 보습감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면서도 스킨케어를 하는 듯한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제품은 전체 성분 중 88%가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된 세럼 제형이며, 피부 표면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정돈하는 미세 스킨케어링 파우더가 포함돼 매끄러운 표현을 돕는다.한스킨은 이번 제품 공개와 함께,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알려진 ‘핑크 물밤’을 리뉴얼하며 재입고를 준비하2025.11.10 10:44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연구팀이 스텐트를 삽입한 심방세동 환자에서 항응고 단독치료가 이중요법보다 출혈 위험이 낮고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AHA) ‘Late-breaking Clinical Trial’ 발표와 함께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게재됐다.심방세동은 뇌졸중과 전신색전증의 주요 위험인자로, 환자에게는 혈전 예방을 위해 항응고치료가 권고된다. 스텐트를 삽입한 환자는 심근경색과 스텐트혈전 예방을 위해 항혈소판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스텐트 삽입 후 1년간은 두 종류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며, 이후 출혈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한 가지 항혈소판제로 유지2025.11.10 10:40
이현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지난 10월 25일 열린 ‘2025년 대한내과학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40세 이하 회원 중 뛰어난 논문과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의학자에게 수여된다.이 교수는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임상 경과와 예후 인자를 규명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Thorax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흡입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한 천식 환자가 1년 내 증상과 폐기능이 안정되면 이후 폐기능 저하가 늦어지고 악화 위험도 낮아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를 통해 천식 치료 목표를 단순한 증상 조절에서 ‘장기적 질병 진행 억제’로 확대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또한 Archivos de Broncon2025.11.10 10:37
장정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조미라 가톨릭의대 병리학교실 교수팀은 간암 환자마다 면역세포 탈진 정도가 크게 다르며, 탈진이 심한 환자에서 특정 유전자 변이와 B형간염 바이러스 통합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환자별 면역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 전략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근거가 된다.최근 PD-1 면역관문억제제 등 면역항암제가 널리 사용되지만, 환자마다 치료 효과가 달라 종양 면역 미세환경 이해가 중요하다. 연구팀은 서울성모병원 간암 수술 환자 8명을 대상으로 단일세포 RNA, 전장 엑솜, 전장 전사체 분석 등 다중오믹스 분석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2025.11.10 10:33
박현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이 요추 추간판 탈출증 치료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연구팀에는 박상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송광섭 중앙대병원 교수, 유기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가 함께 참여했다.수상 논문은 최소침습 양방향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Biportal Endoscopic Discectomy, BED)과 기존 현미경 디스크 절제술(Microscopic Discectomy, MD)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비교한 세계 첫 다기관 무작위 대조 연구로, 국제학술지 『The Bone & Joint Journal』에 게재됐다.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허리디스크로도 알려져 있으며, 신경 압박으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유발2025.11.10 10:29
허미나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대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최신 기술 연구와 임상 적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최근 5년간 국내외 학술 업적을 종합 평가해 뛰어난 전문의 한 명에게 학술대상을 수여한다.허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학술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학회와 동료 연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AI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허 교수는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장기 기증·이식 관련 학술과 제2025.11.10 10:27
수술 뒤 발생할 수 있는 급성신손상, 호흡부전, 사망 위험을 한 번에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윤현규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이현훈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팀은 수술 환자 8만여 명의 임상 데이터를 학습시켜, 세 가지 주요 합병증을 동시에 예측하는 다중 머신러닝 모델(MT-GBM)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 모델은 수술 전 기본 검사로 얻는 16개의 정보만으로 환자의 위험도를 계산한다. 연령, 체질량지수, 마취 시간, 수술 유형, 혈중 알부민 농도 등 핵심 변수만을 활용해 예측 효율을 높였다.검증 결과, 예측 정확도(AUROC)는 급성신손상 0.82, 호흡부전 0.91, 입원 중 사망 0.89로 나타났다2025.11.10 10:23
삼성서울병원 두경부암센터가 국내 단일 진료과로는 처음으로 두경부 재건수술 20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두경부 재건수술은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등으로 절제된 부위를 복원해 환자의 기능과 삶의 질을 회복시키는 고난도 수술이다. 삼성서울병원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2383례의 재건수술을 시행했으며, 이 중 유리피판술 1179례, 피판술 및 이식술 1204례를 진행했다.정만기 센터장은 “유리피판, 국소피판, 피부이식을 모두 포함한 재건수술 누적 성과는 국내 최다 규모이자 국제적으로도 드문 기록”이라며 “이번 성과는 수술 기술뿐 아니라 치료 과정 전반의 정밀함을 높여온 결과”라고 말했다.혈관과 조직을 함께 이식하는 유리2025.11.10 10:2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운영 개선이 제대로 돼야 그 위에 AI를 쌓을 수 있다”며 기본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 세미나’ 폐회사에서 “운영 개선을 통해 문제를 풀어가면 AI 도입도 훨씬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계열사 CEO와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최 회장은 “운영 개선은 거창한 개념이 아니라 기본을 갖추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서를 잘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계속 확인하2025.11.10 10:18
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시 진해구 아랫장천마을에서 ‘안심마을’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전원과 사내 명장협의회 소속 기술 인력을 포함해 총 250여 명이 참여하며 마을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안심마을’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속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태양광 조명 설치와 골목길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귀갓길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돕는 프로젝트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같은 마을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주민 요청에 따라 노후된 태양광 안내등을 정비하고 벽면을 새롭게 도색했다. 신입사원들은 골목길 벽화를 직접 그리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2025.11.10 10:17
가수 정동원이 백혈병·소아암 및 희귀 난치질환을 앓는 환아들을 위해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의 꾸준한 참여와 응원으로,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 원 전액을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 플랫폼으로, 팬들이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응원하면 순위에 따라 상금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정동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지금까지 누적 5,225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그는 꾸준한 후원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선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백혈2025.11.10 10:13
현대로템이 이집트 수소전기트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이집트 뉴카이로 국제전시센터(EIEC)에서 열리는 현지 최대 규모 교통·물류 전시회 ‘TransMEA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브랜드 ‘HTWO’ 전략에 발맞춰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밸류 체인(Value Chain)’ 기반의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집트 신행정수도에 추진 중인 수소전기트램 도입 수요에 대응하고, 수소 철도차량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이집트는 수도 카이로 동쪽에 약 700㎢ 규모의 신행정수도를 건설 중이며, 완공 시 600만 명 이상이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