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10:34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비만 치료제 위고비®(세마글루티드)가 12세 이상 청소년의 체중 관리를 위한 적응증 확대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승인을 통해 위고비®는 주 1회 투여 가능하며, 초기 BMI가 성인 30kg/m² 이상이고 체중이 60kg을 초과하는 12세 이상 청소년에게 칼로리 저감 식이요법과 신체 활동 증대의 보조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국내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GLP-1 기반 주 1회 투여 비만 치료제는 이번이 처음이다.국내 청소년 비만율은 지난 10년간 약 1.7배 증가했으며, 비만은 성인 비만, 고혈압, 지방간, 대사증후군 등 만성 질환과 연결될 수 있다.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쳐, 조2025.10.24 10:32
시지바이오(CGBIO)는 넥스젤바이오텍과 차세대 온도감응성 하이드로겔 기반 장기 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넥스젤바이오텍의 합성 고분자 하이드로겔 기술과 시지바이오의 임상·개발·제조 인프라를 결합해 체내 약물 방출 기간을 대폭 늘리기 위함이다.약물전달 플랫폼은 주입 후 조직 내 체온에 반응해 액체에서 겔로 변하며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운반체다. 기존 의료기기형 캐리어가 수일 수준의 방출에 머문다면, 이번 기술은 조건에 따라 최대 40일 이상 약물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한 번 주입으로 장기간 치료가 가능해 재투여와 병원 방문 부담이 줄고, 얇은 바2025.10.24 10:30
샤페론은 차세대 면역항암제 ‘파필릭시맙(Papiliximab)’ 핵심 기술 3건이 일본 특허청(JPO)에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 이어 일본까지 특허를 확보하면서 한·일 양국에서 글로벌 지식재산권 보호체계를 완성했다.이번 등록 특허는 CD47 단일도메인 항체, PD-L1 단일도메인 항체, PD-L1·CD47 이중항체 구조체 관련 물질특허로, 파필릭시맙의 핵심 기술 기반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세계 첫 나노맙(NanoMab) 기반 PD-L1×CD47 이중항체 플랫폼의 일본 독점 권리를 2042년까지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시장에도 특허 출원을 진행하며 권리 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파필릭시맙은 암세포의 ‘Do2025.10.24 10:28
셀트리온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CPHI는 전 세계 170여 개국, 6만여 명의 제약·바이오 전문가가 모이는 세계 최대 산업 전시회다.셀트리온은 행사장 메인 통로에 약 202㎡(61평) 규모 단독 부스를 설치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부스 내에는 전용 미팅룸과 개방형 미팅 공간을 마련하고, 방문객 대상 체험 이벤트와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특히 해외 원부자재 공급과 의약품 위탁생산(CMO) 분야에서 기존 협력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신규 파트너사 발굴에도 속2025.10.24 10:25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는 제26회 간의 날을 맞아 10월 30일(목) 오후 3시, 성빈센트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연다.이번 강좌는 간질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만성 간질환 알아보기(이아림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사이상 지방 간질환(한지은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문제 음주 자가 진단(이인숙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2025.10.24 10:21
김은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신간 『공부 감정의 힘』을 출간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학습 문제와 정서 조절 연구의 권위자로, 아이의 학업 성공은 머리나 환경보다 ‘감정’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학습 부진의 원인을 단순한 공부법 문제로 보지 않고, ‘공부 감정’의 붕괴에서 찾는다. 머리가 뛰어나거나 환경이 좋아도 공부 감정이 무너지면 성취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실제 임상에서 만난 많은 아이가 불안과 압박으로 감정 소진 상태에 놓였고, 이는 ‘공부 상처’와 ‘학습된 무기력’으로 이어졌다.또한 김 교수는 최근의 조기 경쟁 문화, 즉 ‘4세 고시’·‘7세 고시’ 등 과도한 선행학습과 사교2025.10.24 10:19
삼육서울병원이 다음달 16일 삼육보건대학교 U관 1층 소강당에서 지역 개원의 및 의료인을 대상으로 ‘2025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지역 의료진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의료 지식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진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개원의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수강좌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건강검진에서 흔히 발견되는 췌담도 질환, 관절염 초음파 활용, 그레이브스병 진단과 치료, 인지기능 저하 평가 및 약물치료 등이 다뤄진다.제2세션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천식 진단과 치료, 변이형 협심증2025.10.24 10:15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지난 16일 화재 및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춘천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병원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입원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한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훈련은 간호사가 휴게실 화재를 최초 발견한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 초기 소화기 진압, 발신기 작동, 비상방송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피난 시트를 이용해 대피시키고, 자위소방대는 옥내소화전을 전개해 방수 후 소방대원에게 현장을 인계했다. 방호안전팀은 의료가스 차단과 중요 물품 반출 등 2차 피해 방지 조치를 수행했다.이어 춘천소방서가 펌프차 방2025.10.24 10:15
SPC그룹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 2만 2,400장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서초구 전원마을을 비롯해 전국 5개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을 방문해 연탄 2,400장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과 따뜻한 호빵을 나누며 온정을 나눴다. 전원마을은 도시가스 공급이 되지 않아 겨울철 난방을 연탄에 의존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취약 지역이다.SPC그룹은 이번 현장 봉사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2만 장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로써 지난 6년간 SPC그룹이 전달한 누적 기부량은 총 12만 장에 달한다.연탄은행 관계자는 “연탄2025.10.24 10:13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가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가을 빛 나눔 도서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교보문고 창원점과 협력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성인·아동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문구류, 필기구, 액세서리, 일상용품 등도 함께 선보인다.현장 판매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한 사전 주문 시스템도 운영해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바자회 수익 일부는 저소득층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민정준 병원장은 “책 한 권을 고르는 작은 마음이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된다”며 “앞으로도 환자 치료뿐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2025.10.24 10:12
두산에너빌리티가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 공급하는 ‘트리븐 서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트리븐 서산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을 맡은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28㎡, 총 8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93가구, 84㎡B 113가구, 98㎡ 205가구, 110㎡ 73가구, 128㎡ 45가구다.단지는 롯데마트 서산점과 중앙호수공원, 서산법원, 검찰청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까우며, 서남초·예천초 등 초등학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교통 여건으로는 서해로, 충의로, 무학로 등을 통해 서산 도심은 물론 태안·당진 등 인근 도시로2025.10.24 10:12
이재호·신현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주치의를 통해 꾸준히 진료를 받는 당뇨병 환자의 의료비가 낮아지고 입원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한국의료패널 데이터를 활용해 2019~2022년 당뇨병 환자 6144명을 분석했다. 환자의 상용치료원(USC, Usual Source of Care)을 ‘정해둔 의사와 의료기관 없음’, ‘의료기관만 정해둠’, ‘의사와 의료기관 모두 정해둠’으로 구분하고, ‘의사와 의료기관 모두 정해둠’ 환자는 주치의 평가에 따라 고품질과 저품질로 나눴다.분석 결과, 의사와 의료기관 모두를 정해둔 환자는 의료비 상승률이 3.6%에 불과했지만, 의사·기관 미정 환자는 55.4% 증가했2025.10.24 10:04
한화오션을 비롯한 한화그룹 계열사 4곳과 HMM, 한국선급(KR)이 차세대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한화그룹 4개 계열사(파워시스템, 오션, 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는 HMM, KR과 함께 차세대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 공동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22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산에서 열린 ‘2025 KORMARINE’ 전시회 내 한화오션 부스에서 진행됐으며, 해운·조선·친환경 기술 분야의 역량을 결집해 국내 주도형 무탄소 선박 솔루션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참여사들은 7~8K급 컨테이너선에 적용 가능한 연료전지+암모니아 가스터빈 기반 통합 추진 시스템과 2K급 피더 컨테이너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