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11:35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지난 19일 부산 큰솔병원에서 부산형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 ‘건강BU심’을 활용한 EMR–PHR 연동 실증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부산 지역 중 처음으로 병원 간 진료정보 실시간 공유가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며, 환자 중심 진료환경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이번 시연에는 의학한림원, 부산테크노파크,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부산형 디지털헬스케어 모델의 확산 가능성을 논의했다. 환자는 QR코드 인증만으로 부산대병원과 타 병원의 진료·처방·영상·건강검진 정보를 즉시 공유할 수 있어, 기존의 병원 간 정보 전달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의료진용2025.11.20 11:29
이대목동병원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운영하는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지난 19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707호에서 제1회 공동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진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관계자, 서울대병원·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복지관 관계자 등 다양한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행사는 장애인 권리 및 정책 강의, 이대목동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분만 및 진료 사례 발표, 장애 여성 성·건강·출산 증진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김희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센터장은 “기관별 경험과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2025.11.20 11:26
서울시 도심 속 숲에 서식하는 곰팡이 군집이 다양할수록 천식과 알레르기 염증이 감소하는 현상이 국내 연구에서 확인됐다.이주성·유영 고려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윤원석 알레르기 면역연구소 교수팀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서울 22개 도시 숲과 4개 지하철역 인근 도심 지역에서 공기 시료를 채취해 곰팡이 군집을 분석했다. 그 결과, 도시 숲 공기 중 곰팡이 다양성이 도심 중심부보다 훨씬 높았다고 밝혔다.또한, 2020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약 11만 명의 천식 환자 진료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도시 숲이 많은 지역일수록 천식 진료 건수가 적었다. 예를 들어, 숲 119개를 가진 서대문구의 인구 1000명당 천식 진료 환자는2025.11.20 11:23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10년간 중동에서 온 중증환자 3만5천여 명을 치료하고, 중동 의학자 600명에게 선진 의료 기술과 시스템을 전수하며 K의료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등 GCC(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국가들과 연수 협약을 맺고 의학자와 학생을 지속적으로 교육해왔다. 사우디아라비아 간담췌 전문의 모하메드 알오타이비는 “서울아산병원 연수를 바탕으로 로봇 수술과 생체간이식을 도입하고 싶다”고 밝혔다.중동 의학자들은 간·신장이식, 로봇 수술, 미세재건수술, 태아 내시경 치료 등 현지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고난도 수술 노하우를 습득했다. 서울2025.11.20 11:20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2025 강남세브란스 건강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강남구 내 의료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심전도, 흉부 X-ray, 혈액검사, 수면 내시경 등 병원 헬스체크업 검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 모집은 강남복지재단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이 돕고, 재원은 교직원들이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1% 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지난 19일 병원 헬스체크업 센터 앞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검진 대상자와 병원 관계자, 지역기관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첫 검진 대상자인 오종환 씨(82)는 “좋은 기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2025.11.20 11:18
찬바람과 난방으로 공기가 건조해지는 겨울, 몸 속 수분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우리 몸의 약 70%는 물로 구성돼 있으며, 수분은 영양소 흡수, 노폐물 배출, 점막 보호 등 모든 생리 기능의 핵심이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갈증을 덜 느끼고 활동량도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물 섭취가 줄어든다. 건강과 활력을 지키려면 의식적인 수분 루틴이 필수다.◇작은 습관, 큰 차이... 하루 물 한 잔의 힘하루 동안 마실 물을 눈에 띄는 곳에 두면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다. 책상 위, 주방 등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물병이나 텀블러를 두는 것만으로도 하루 목표를 달성하기 쉽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을 마시면 밤새 손실된2025.11.20 11:03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본관 2층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0년 여성세계정상기금(WWSF)이 제정한 날이다.이번 캠페인은 부천시 주최로, 관내 9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일상 속 학대 판단(방임) 알아보기, 보이지 않는 학대 찾기, 오늘의 약속 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아동 권리와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박익성 병원장은 “아동학대는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함께2025.11.20 10:53
정기적인 안종합검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눈에 불편함이 생기기 전까지 검사를 받지않는 경우가 적지않다. 그러나 안과 전문의들은 안과질환의 상당수가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만큼 “눈이 괜찮아 보여도 정기검진을 통해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예방책”이라고 강조한다. 눈은 통증이나 시력 저하가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발생한 뒤 병원을 찾으면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가 흔하다. 건강검진이나 직장검진에서 시신경유두함몰비증가, 드루젠등의 소견이 발견된 경우에는 반드시 정밀한 눈검진을 진행해야 한다. 녹내장이나 황반질환처럼 환자가 느끼기 전부터 손상이2025.11.20 10:48
제주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 중인 ‘2025년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2026년 3월 31일까지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8세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씩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로 매월 15일 지급된다. 제주시는 2025년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1만 287명의 아동에게 총 50억 4,900만 원을 지원했다.지원금은 도내 스포츠센터, 문화시설, 예체능 학원 등 11개 업종 1,276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목록은 제주도 누리집 ‘아동건강체험활동비’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탐나는전 결제 시 지원금이 우선 차감되며 월별2025.11.20 10:47
남효석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미국심장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의 급성 뇌경색 진료 지침 개정을 주도했다고 밝혔다.급성 뇌경색은 혈전으로 뇌혈관이 막혀 산소 공급이 줄어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편마비나 언어장애 등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혈관을 신속히 뚫는 치료가 필수적이다. 혈전 제거를 위해 동맥으로 관을 삽입하는 재개통 치료 후에는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혈압이 과도하게 낮으면 뇌출혈과 같은 합병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개정 전 지침은 재개통 치료 후 수축기 혈압을 180㎜Hg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권고했지만, 남 교수팀의 2023년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연구 결과, 혈압을 140㎜Hg 미만으로 낮게 조절할2025.11.20 10:44
정읍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가 18일 ‘제2회 내집에서 나이들기를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내실화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노인들이 요양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포럼은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유진 교수의 주제 발표로 시작됐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북과학대학교 송운용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도형 시의원, 심재권 노인장애인과 팀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박현주 센터장, 박경숙 정읍아산병원 공공보건의료센터 팀장, 성백주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등 전문가들이 분야별 발표를 이어갔다.특히 이2025.11.20 10:40
오범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4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5 샤눔리더스클럽 시상식’에서 교수 부문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국내외 봉사·사회공헌 교육, 글로벌 의료 협력, 대학 교육·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샤눔리더스클럽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국내·외 사회공헌 참여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샤(∧)’와 ‘나눔’을 결합한 명칭이다.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오 교수가 16개 학기 동안 사회봉사 교과목 지도교수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봉사와 공헌의 가치를 전파해왔다고 평가했다.오 교수는 보라매병원에서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며, 저개발국 의료 네트워크 구2025.11.20 10:30
하나투어가 호주관광청과 협력해 새로운 여행상품 ‘하나팩 2.0’을 선보였다. 기존 패키지 대비 자유도와 선택권을 확대해 여행자가 스스로 일정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대표 일정에는 시드니, 골드코스트, 멜버른, 퍼스, 태즈메이니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별도 상담 절차 없이 즉시 예약이 가능하다.‘하나팩 2.0’은 가이드경비, 식사, 입장료 등 기본 옵션을 포함하며, 일정 중 선택 관광과 자유 시간을 제공해 여행자가 편안하게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은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2종으로 구성되며, 프리미엄 상품에는 오페라하우스 공연 관람, 고급 호텔 숙박, 와인 테이스팅 등 고급 체험 요소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