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10:53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사업 ‘천원주택’이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 인천시는 지난 2일 숭의동 천원주택 현장에서 입주자를 대상으로 입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 원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정 등에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인천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이다.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3월 실시된 예비입주자 모집에서는 7.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입주행사에 앞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천시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인천시의 선도적인 주거정책 성과를2025.07.03 10:52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지난 1일 고려대학교의료원 고영캠퍼스에서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 제2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수료식에는 윤석준 원장과 김철중·양성일 공동대표, 이민우 부대표, 강도태 특임교수 등 주요 관계자와 24명의 수료생이 참석했다.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은 보건의료 전문가를 키우기 위한 과정으로, 이번 2기에서는 보건의료 정책, 산업, 조직 관리, 개인정보 보호, 입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성창현 보건복지부 과장, 정민주 국회 입법조사관, 권덕철 전 장관, 김윤섭 고려대 특임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윤석준 원장은 “각기 다른 배경의 보건의료인2025.07.03 10:50
질병관리청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지난 2일 알레르기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알레르기질환으로 인한 국민의 건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 알레르기질환의 발생과 악화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학회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교육, 정책, 연구 등 전방위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의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교육·홍보자료의 개발과 활용, 관2025.07.03 10:49
이유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교정과 교수팀(정석기 교수 포함)과 김윤지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팀이 혀의 위치와 부피가 얼굴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3차원 영상 분석으로 밝혀냈다.연구팀은 CBCT(콘빔 CT)를 활용해 185명의 성인을 분석한 결과, 주걱턱이 있거나 얼굴이 길어 보이는 사람일수록 혀의 위치가 낮고 혀 부피가 큰 경향이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혀끝이 아래에 있을수록 위쪽 앞니 사이 간격이 좁아지고, 어금니 사이 폭은 넓어지는 등 치아 배열에도 영향을 미쳤다.기존 연구가 대부분 2차원 영상에 한정됐던 것과 달리, 이번 연구는 3D 영상 기반으로 안면 성장과 구강 구조 간의 연관성을 정밀하게 분석2025.07.03 10:4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 표시정보에 대한 청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식품 표시정보 수어영상 제작 매뉴얼’을 지난 6월 30일 발간·배포했다. 이번 매뉴얼은 식품 영업자가 제품 정보를 수어영상으로 제작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된 지침서다. 앞서 식약처는 2023년부터 시각·청각장애인의 식품 정보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해 왔다. 점자, 음성, 수어영상변환용 코드(QR코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식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갖췄으며, ‘식품의 점자 표시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운영 중이다.이번 매뉴얼은 특히 기존 한국수어사전에 수록된 약 130개의 식생활 관련 표현만으로는 정보 전2025.07.03 10:47
안동구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안전관리팀장이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안 팀장은 2022년 7월부터 안전관리팀장을 맡아, 병원 내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특히 찾아가는 안전교육, 공사 전 사전 위험성 평가, 정기 순회 점검, 노사 합동 점검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며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했다.또한 직원 제안제도와 아차사고 신고제 운영, 근골격계 질환 예방 보호구 지급, 금연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병원 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썼다.도급직원 안전관리 강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KOSHA-MS 인증 유지2025.07.03 10:44
경상북도가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선다. 도는 지난 7월 2일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에서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진석 도의회 부의장,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등 정계 인사와 노동계·경제계 대표가 대거 참석해 근로자 복지의 새로운 전기를 축하했다.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지역 노조, 경북경영자총협회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복지관 건립은 총사업비 273억 원이 투입되는 경북도의 전략사업이다. 부지면적 1만1,842㎡, 연면적 5,193㎡,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개관을 목표로2025.07.03 10:41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외과 뇌종양분과가 누적 뇌종양 수술 12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4년 본관 증축과 신경외과 집중치료실 개소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뤄낸 결과다. 특히 2024년 한 해에만 200건 이상 수술을 시행하며, 고대의료원 3개 병원 중 개두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현재 고대안산병원은 상주 전문의를 통해 성인뿐 아니라 소아 환자의 다양한 뇌종양 질환을 진단·치료하고 있다. 내시경 기반 최소침습 수술과 정위적 방사선 수술 등 최신 치료법을 활용해 절개를 최소화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를 강화하고 있다.뇌종양센터장 김상대 교수는 “앞으로도 수술 및 진료 역량을 높여 지역사회2025.07.03 10:41
충북 진천군이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진천군은 앞서 2024년 비만 예방관리사업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전반적인 건강증진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포상은 지역 건강사업의 성과 확산과 동기 부여를 위한 제도로, 우수사례 공유 및 포상을 통해 건강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진천군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성과관리 체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2025.07.03 10:38
옥천군이 인구감소 대응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다태아 출산가정과 4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먼저, 군은 최근 난임 시술 증가 등으로 다태아 출생이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조제분유 구입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새롭게 시행했다. 대상은 12개월 이하 영아이며, 1인당 월 최대 10만 원, 연 최대 120만 원 범위 내에서 실구매액 기준으로 정산해 지급한다. 최근에는 쌍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첫 지원금이 지급됐다.해당 사업은 ‘충북가치자람’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옥천군은 기존의 ‘5자녀 이상 초 다자녀 가정’에만 국한됐던 복지정책의 사2025.07.03 10:34
춘천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내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설치했다. 이번 조치는 화재 발생 시 시민의 신속한 대피와 생명 보호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마스크는 동부시장, 서부시장, 남부시장, 제일시장, 지하도상가 상점가 등 5개 상권에 총 130개가 배치됐다. 각 장소별 유동 인구, 이용자 수, 건물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전보호구함에 7개씩 나눠 비치되었다.설치된 방연마스크는 15분 이상 착용 가능한 방진·방독 필터와 빠르게 착용할 수 있는 ‘Easy 오픈캡’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KS 인증을 통해 안전성과 신뢰성도 확보했다.춘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화재 시 불길이 빠르게 확산돼 인명2025.07.03 10:30
금산군이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여성 암으로,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군은 올해 주민등록상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시행 중이다. 특히 사춘기 이전 또는 성 경험 이전에 접종할 경우 예방 효과가 더욱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저소득층 지원 대상자는 접종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하는 차상위계층 여성으로, 별도의 소득기준 확인이 필요하다.금산군이 이번에 지원하는 백신은 HPV 4가 백신(가다실)이며, 연령에 따라 2회 또2025.07.03 10:29
원자력병원은 지난 2일, 환자와 내원객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 위해 전국 병원 최초로 ‘지능형 승강기 안전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AI 영상 분석과 IoT 센서를 기반으로 승강기 내 쓰러짐, 폭행, 화재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병원 상황실과 모바일 기기로 즉시 알림을 전송한다. 음성 감지 기능과 양방향 영상 통화도 지원돼,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또한 구조 유도 및 위치 전송 기능까지 갖춰 응급 환자나 노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현재 본관과 외래 등 주요 승강기 5개소에 설치됐으며, 향후 전 승강기로 확대 예정이다.김동호 병원장은 “AI 기반 플랫폼 도입으로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