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11:23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1일, 의료법인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김병근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고, 우리 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센트럴병원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김철수 회장은 “센트럴병원에서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2025.05.23 11:21
부산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마음이음’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거주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일대일 심리상담과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2022년 시작된 이후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인원을 확대해 1:1 심리상담 700명, 집단 상담 프로그램 300명 등 총 1,000명을 지원한다.'일대일 심리상담'은 기본 5회로 확대됐으며, 상담 결과에 따라 최대 2회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각 회기당 상담 시간은 50분이며, 상담 일정은 참여자와 상담기관 간 협의를 통해 조정된다2025.05.23 11:19
인하대병원은 지난 22일 오전 병원 강당에서 폐암 환자와 보호자, 평소 폐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폐암의 진단과 치료(임준혁 호흡기내과 교수), 폐암의 방사선 치료(최윤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금연 교육(유리 인천금연지원센터 간호사),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강연자들은 전문가로서 폐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강연을 했고, 참석자들은 강연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강좌는 환자와 보호자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폐암 치료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대처 방법에 대해2025.05.23 11:13
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은 지난 22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제22회 임상간호 연구논문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간호 현장 실무 기반의 다양한 임상간호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환자 간호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항락 부원장은 격려사에서 “임상 현장에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이 연구들이 결국 환자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발표회가 우리 병원 간호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간호사 개개인의 전문성 향상에도 기여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국은영 간호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임상간호 연구는 단순히 논문을 쓰는 것을 넘어서,2025.05.23 11:10
질병관리청은 최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국내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감염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거듭 강조했다.질병청에 따르면, 2025년 20주차(5월 11일~17일) 기준,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는 100명으로 전주(146명) 대비 감소했으나, 바이러스 검출률은 8.6%로 전주보다 크게 상승(+5.8%p)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입원환자의 약 60%를 차지해, 고위험군 보호가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바이러스 유형 측면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변이는 오미크론2025.05.23 11:10
제주특별자치도는 취업 취약계층의 자신감 회복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촉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자의 심리 안정과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전 과정 중심형 지원체계로 구성됐다.구직자는 개인 상황에 따라 ‘취업역량강화’ 또는 ‘심리안정’ 프로그램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연령대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청년층(15~34세)은 직업세계 탐색, 강점 발견, 이력서 작성, 면접 대응 등 실전 중심의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취업희망 프로그램은 자존감 회복과 구직 동기 부2025.05.23 10:57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지난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암성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역 내 12개 호스피스전문기관과 공동으로 마련됐다.이 캠페인은 암으로 인한 통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리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통증 관련 OX 퀴즈, SNS 이벤트, 홍보물 배포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호스피스 상담도 함께 제공됐다.또한 병원 내에서도 23일부터 30일까지 환자, 보호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정보 제공 행사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암성 통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김동호 원자력병2025.05.23 10:4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로봇 수술 시스템 ‘다빈치 5(Da Vinci 5)’와 연동 가능한 수술대 ‘박스터 TS7000d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술대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일산백병원이 도입한 사례로, 다빈치5와 호환되는 유일한 수술대다.이번 수술대 도입으로 수술 중에도 환자의 자세를 조정할 수 있게 돼, 장시간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이나 호흡 곤란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자세 변화가 중요한 비뇨기과 및 산부인과 수술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다.수술대는 최대 454kg까지 견디며, 다양한 체형에 맞게 조정이 가능해 소아, 고령자, 고도비만 환자 등 기존에 수술이 어려웠던 환자들에게도 활용될 수 있다. 충돌 방지 기2025.05.23 10:35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2025.05.23 10:32
50대 여성 박모 씨는 최근 팔을 들어 올릴 때 뻐근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셔츠를 입거나 머리를 감는 일상적인 동작이 불편해졌고, 밤에는 통증이 심해져 잠에서 깨는 날이 잦았다. “좀 기다려 보세요. 오십견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말을 들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팔의 움직임은 더 줄어들었다.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은 흔히 “자연적으로 회복된다”고 알려진 어깨질환이다. 실제로 1~2년 내에 서서히 좋아지는 사례도 있으나, 문제는 그 회복 기간 동안의 고통과 일상생활의 제약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점이다. 의료진들은 이를 두고 “오십견은 시간이 해결해줄 수도 있지만, 그 시간 동안 삶의 질은 무너진다”고 강조한2025.05.23 10:25
허애영 강원대학교병원이 심장내과 교수가 지난달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국제심혈관중재학회(TCTAP 2025)에서 ‘the Best Abstract Award (최우수 초록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TCTAP는 전 세계 심혈관 중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신 연구성과와 임상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허애영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의 약물코팅풍선을 기반으로 한 관상동맥 중재술과 관상동맥 스텐트 치료의 효과에 대한 비교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약물코팅풍선(drug-coated balloon, DCB2025.05.23 10:23
이유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최근 연구를 통해 3급 부정교합에 대한 최신 치료법의 우수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부정교합은 치열이 정상의 범위를 벗어나 치아의 역할인 저작활동과 심미기능에 지장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1급 부정교합은 치열이 고르지 않은 정도, 2급 부정교합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작은 무턱의 경우, 3급 부정교합은 위턱이 작고 아래턱이 커서 흔히 주걱턱이라 부르는 경우이다.특히 3급 부정교합은 아무리 어린 나이라도 조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턱의 성장이 아래턱의 성장보다 부족한 주걱턱 환자의 경우에는, 성장하는 동안 위턱의 성장을 촉진하고 아래턱의 성장을 조절하2025.05.23 10:02
민홍기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45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9차 국제심포지엄(KCR2025)에서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민홍기 교수는 ‘척추관절염 환자에서 생물학적 제제 감량의 최적화 전략’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생물학적 제제는 척추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을 상승시키고, 질병활성도를 낮춰 통증 및 조조강직감을 개선 시켜주고, 장기적으로는 척추의 유합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낮춰 준다.생물학적 제제의 효과는 많이 밝혀져 있지만, 척추관절염 환자에 생물학적 제제를 사용해 관해에 도달한 이후 생물학적 제제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