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10:41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14일,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좋은이웃들’ 사업과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결핵환자 4가구에 총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결핵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저소득 환자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치료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전달된 물품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 환자들이 실생활에서 꼭 필요로 하는 항목들로 구성됐다.보건소는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 긴급복지 제도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함께 연계해 결핵환자들이 치료 도중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전경희 보건소장은 “결2025.05.15 10:38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PSMA PET/CT 검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PSMA PET/CT 검사란 전립선암 또는 전이 암세포에서 보내는 방사선 신호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기기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하는 3차원 영상 검사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영상 검사에 활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이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영상 촬영 시 최신 방사성의약품인 F-18 PSMA-1007을 주사제로 활용한다. 해당 의약품은 기존 전립선암 PSMA PET/CT 검사에 보편적으로 활용됐던 다른 방사성의약품처럼 전립선암 세포막 항원(PSMA)에 특이적·선택적으로 많이 결합하는 원리는 동일하다. 하지만 기존 약제들이 소변으로 배출돼 전립선암의 주요 병변 주변2025.05.15 10:35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정책이 정부로부터 연이어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5년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 우수사례 분야에서 임신·출산과 초등 돌봄 분야가 동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특히 임신·출산 사례는 3년 연속 우수사례로 뽑혀, 경북도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저출생 대응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부터 저출생과의 전면전을 선언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온 경북도는 대통령 기관 표창 2회 수상에 이어 이번에도 중앙정부로부터 정책성과를 인정받았다.의료취약지에 대한 임신·출산 환경 개선, 난임부부 종합 지원 확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강화를 통해 모2025.05.15 10:30
시흥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보건의료, 장기요양, 건강관리, 일상생활지원, 가족지원 등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시흥시는 이번 선정으로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시흥돌봄SO2025.05.15 10:26
경기도가 산하 6개 의료원에서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도 입원 환자가 간호와 간병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환자의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 간호 인력이 병동에 상주하며, 보호자 없이도 환자 중심의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2016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도내 환자들과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정부병원, 파주병원, 이천병원, 안성병원, 포천병원 등 6개 병원에서는 총 495병상의 간호간병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체 일반 병상(924병상) 대비 54%에 달하는 수준으로, 수요 증가에 따라 점차 확대되고 있다2025.05.15 10:26
따뜻해진 날씨에 자전거, 전동 킥보드, 조깅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피부에 상처를 입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겉보기에는 단순한 찰과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깊고 위험한 ‘마찰화상’인 경우가 적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마찰화상은 강한 마찰력에 의해 열이 발생하면서 피부에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단순히 피부 겉면이 벗겨지는 찰과상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특히 아스팔트 도로에 넘어졌거나 런닝머신에서 미끄러지는 사고, 킥보드나 자전거를 타다 팔꿈치·무릎이 강하게 쓸린 경우 등에서 흔히 발생하며, 열에 의한 손상이 동반되는 만큼 상처가 진피층까지 깊게 영향을 줄 수 있다.마찰2025.05.15 10:23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14일 방화대교 남단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힐링워크숍’에 참석해 장애인단체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은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용제) 주최로 개최됐으며, 장애인 단체 및 시설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물찾기, 윷놀이,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진 구청장은 현장에서 복지시설 종사자 및 장애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일일이 응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구청과 장애인 단체 간 화합을 위한 윷놀이 경기에도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웃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노래2025.05.15 10:20
거제시가 노인 인구 증가에 대응하여 마을 경로당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2025년 4월 말 기준, 거제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총 37,265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10,935명이 경로당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시는 올해부터 경로당 내 공동 급식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월 10만원에서 13만원의 부식비를 경로당별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며 소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경로당마다 급식 도우미 2명을 배치해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하반기에는 고향사랑기금 5,500만원과 시 예산 4억 1,002025.05.15 10:20
행복과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가 규명됐다.원홍희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교수, 안예은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연구원과 명우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진영 前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강사(現 국군구리병원 소속) 연구팀은 ‘네이처 인간행동(Nature Human Behaviour, IF 21.4)’ 최근호에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의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개개인의 행동과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약 40% 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된다.연구팀은2025.05.15 10:18
포항시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포항성모병원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스.마.일(스스로 마주하는 일상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성모병원 내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동료의 장점을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자기 효능감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도록 구성됐다.또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치료도 병행하여 업무 중 쌓인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새롭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포항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남구 내2025.05.15 10:15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자발적인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일산역과 탄현역 광장에 ‘금연벨(금연방송안내기)’을 설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금연벨은 시민이 흡연자를 발견했을 때 직접 버튼을 눌러 금연 안내 방송을 송출하는 방식이다. 기존처럼 금연 지도원이 현장을 방문해 단속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시민이 직접 금연 환경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금연벨은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20분마다 자동으로 금연 방송이 송출되며, 버튼 작동 시 수 초 후 방송이 나와 흡연자와의 직접적인 마찰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금연 안내 현수막과 바닥 스티커도 함께2025.05.15 10:00
하지정맥류는 혈액이 정맥을 통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정체돼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이는 주로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겪기 쉽지만, 유전적 요인이나 나이, 임신 등의 여러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으로는 다리의 통증, 부기, 무거움 등이 있으며, 이를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다. 압박스타킹은 혈액 순환을 돕고, 정맥의 압력을 줄여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도구로 알려져 있다.압박스타킹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다리에 일정한 압력을 가해 혈액이 정상적으로 흐르도록 돕는 것이다. 착용 시 압력은 발목에서 가장 강하고, 무릎으로 갈수록2025.05.15 09:51
갑을의료재단 산하 갑을구미재활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회 연속 재활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 지역 첫 사례로,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공표한 기준에 따라 4년간 유효하며, 이번 인증에서는 감염관리, 의료기록, 환자 권리 등 60개 기준 317개 항목이 평가됐다.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우수 운영으로 202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성과평가 우수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현재 갑을구미재활병원은 189병상 규모로, 전문 재활치료 인력과 로봇재활치료센터, 회복기 집중재활치료 등을 통해 뇌손상·척수손상·골절·파킨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