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11:49
2019년, 이대서울병원 개원 당시 소화기내과 외래에서 사원으로 근무하던 김재아 씨(28)는 올해 3월, 정식 간호사로 이대서울병원에 재입사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소아청소년과 외래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당시 전문대학을 갓 졸업하고 진로를 고민하던 김 씨는 친구의 권유로 병원 외래 사원에 지원했다. 간호 관련 지식이 없던 김 씨에게 진료 안내와 상담 등 실무를 하나하나 알려준 사람은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였다. 김 간호사는 “정 교수님을 만난 것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며 “그분이 아니었다면 간호사가 되는 꿈조차 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정 교수 역시 김 간호사의 잠재력을 알아보고2025.05.15 11:44
구해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2024년 한 해 동안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200례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누적 시술은 1000례를 넘어섰으며, 시술 성공률은 99%, 합병증 발생률은 1% 미만으로 높은 치료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뇌동맥류는 파열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으로, 구 교수는 개두술과 코일색전술을 병행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 서북부 지역 내 응급 뇌혈관 환자를 위해 119 및 인근 병원과 핫라인 체계를 구축, 골든타임 내 치료를 가능케 하고 있다.의료 인력난과 의정 갈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 교수는 365일 당직을 유지하며 응급 환자 치료에 헌신해 왔다. 병원 안팎2025.05.15 11:41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은 교육부가 권대근 원장을 제4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권대근 병원장은 경북대학교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경북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학 교수,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치과병원협회 협회장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차기회장 등을 맡고 있다.권 병원장은 “의료의 질적 향상이 가장 시급하며, 이를 통해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에 따라 경영혁신을 통한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공공의료 사업확대, 연구지원, 교육지원에 지속적으로 뒷받침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차세대 미래형 치과병원을 구축2025.05.15 11:34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헬스쇼’에 참가해 의료기관을 위한 ‘2025년형 ESG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다양한 ESG 실천 사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ESG First Mover, KU Medicine!’을 주제로 한 전시 부스에서는 지속가능경영, 의료수어통역, 자원순환형 업사이클링 등 세 가지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행사가 진행됐다.고려대의료원이 이번에 공개한 ESG 가이드라인은 의료기관이 즉시 적용 가능한 118개 실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는 기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고도화한 형태로, ‘KUM-H ESG 지표(가칭)’로 명명됐다.특히, 폐간호사 유니폼을 친환경 소재로 재가공해 만든 새2025.05.15 11:27
노화는 막을 수 없지만, 천천히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의료 미용 분야에서는 ‘슬로우에이징’ 개념이 주목받고 있으며, 그 대표적 시술로 줄기세포 주사가 부각되고 있다.줄기세포 주사는 자가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피부 깊숙한 층에 주입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특히 피부결 개선과 밝은 톤으로의 변화, 주름 완화 등 다양한 항노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최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하지만 줄기세포 주사는 시술자의 기술력과 장비 수준에 따라 결과의 편차가 크다. 줄기세포 주사는 미세한 조직 작업이 요구되는 만2025.05.15 11:25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폐고혈압 클리닉은 지난 9일 병원 J동 아트리움에서 ‘제13회 폐동맥 고혈압 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폐동맥 고혈압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매년 5월 ‘세계 폐고혈압 환자의 달’을 맞아 진행되고 있다.‘폐동맥 고혈압’은 국내 환자 수가 약 6000명으로 추정되는 희귀질환으로, 폐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폐동맥 내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병이다.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가 늦어질 경우 생존율이 암보다 낮아질 수 있다.이날 행사는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음악과 강연이 어우2025.05.15 11:25
가장 상징적인 사례는 국내 기업 GC녹십자 기술로 개발된 흡착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의 신약 허가한국유씨비제약 중증 전신근무력증 치료제 ‘리스티고주(로자놀릭시주맙)’ 희귀의약품 지정도 관심집중식약처가 2025년 4월 단 한 달간 총 145개의 의료제품을 허가하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확장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전 부문에 걸친 포괄적 허가 확대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 가운데에는 생물테러 대응용 백신, 중증 희귀질환 치료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치료기기까지 포함돼 있어, 정부의 규제혁신이 실질적 의료서비스 개선과 산업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2025.05.15 11:22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인 휴스파인이 창업진흥원 주관 ‘2025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다온다)’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휴스파인은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과 협력, 가정용 척추 견인기 기반 재활 시스템을 개발한다.다쏘시스템의 3D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환자 맞춤형 척추 재활 솔루션을 정밀하게 설계하고, 임상 연구 및 제품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휴스파인은 또한 국내 기업 및 학계와 협력, 소형 가전 전문기업 풍림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하드웨어 안정성 및 생산성을 개선2025.05.15 11:20
좋은강안병원이 수영구보건소와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중 심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두 차례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0일 오후 2시 수영구생활문화센터에서 이영서 좋은강안병원 신경외과 과장이 뇌졸중의 예방과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한다.앞서 13일에는 이태근 순환기내과 과장이 ‘심근경색의 주요 증상과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과장은 “급성 심근경색은 전조증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흉통이 15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좋은강안병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수영구보건소와 함께 매년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한국2025.05.15 11:18
센텀종합병원이 지난 14일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윤리적 의료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 및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병원 의료진과 종사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연명의료제도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 제도의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공용윤리위원 위탁협약기관 현판 전달식과 함께 제도 안내 포스터 전시, 리플릿 배부,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부산대학교병원 연명의료전담팀에서 직접 강연에 나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설명 및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실무적인 이해를 도왔다.박종호 센텀종합병원 이사장은 “연명의2025.05.15 11:16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달 30일, 9000번째 간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992년 뇌사자 간이식 첫 시행 이후 32년 만에 달성한 이 기록은 생체 간이식 7502례, 뇌사자 간이식 1498례를 포함한 성과다.서울아산병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생체 간이식 사례를 보유하며, 높은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9000번째 간이식은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으로, 면역학적 고위험군에 대한 안전한 수술을 진행해 성공을 거뒀다.또한 서울아산병원은 혁신적인 간이식 수술법을 개발하고, 해외 간이식 전수 활동을 통해 세계 의료계에도 기여해왔다. 몽골, 베트남, 터키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간이식 자립을 이끌어낸 바 있다.이승규 석좌교2025.05.15 11:15
네스프레소가 여름 시즌을 맞아 한정판 커피 2종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 ‘바닐라향 프라페’를 출시했다.이번 출시 제품은 점차 다양해지는 홈카페 수요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커피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여름철 음료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한정판 커피는 ‘아이스 피스타치오 바닐라향’과 ‘아이스 코코넛 바닐라향’ 두 가지다. 피스타치오 바닐라향은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시원한 아이스 라테로 즐기기에 적합하며, 코코넛 바닐라향은 열대 과일의 이국적인 풍미와 달콤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오리지널2025.05.15 11:12
코카-콜라사는 자사 탄산음료 브랜드 ‘닥터페퍼(Dr Pepper)’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을 발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닥터페퍼는 체리, 바닐라 등 23가지 재료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풍미로 오랜 기간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아온 제품이다. 코카-콜라사는 이번 앰배서더 선정에 대해 "서정적이고 레트로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잔나비와 닥터페퍼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는다"라고 설명했다.최정훈은 평소 닥터페퍼의 열성적인 팬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공연이나 일상 속에서 해당 음료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왔다. 특히 2021년 발표된 잔나비의 수록곡 ‘로맨스의 왕’ 뮤직비디오에서도 닥터페퍼가 등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