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10:33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이비인후과 명의 여상원 (전)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의학박사)를 초빙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5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여 교수는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도 이명과 난청, 중이염, 어지럼증 분야의 폭넓은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권위자다.여상원 교수는 “현재 환자가 늘고 있는 난청, 이명, 어지럼증은 나이가 들면서 발병률이 증가하는 특징을 갖고 있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후유 장애를 남길 수 있다” 며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 제공을 위해서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여 교수님 합류로 이비인후과 의료 역량이 한층2025.04.29 10:28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혁신적인 의료기기 안전 관리 정책 시행에 박차를 가한다. 식약처는 올해 개정된 「의료기기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필요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는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4월 29일 입법 예고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국민과 관련 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제적 위상 강화는 물론,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의료기기의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매년 5월 29일을 ‘의료기기의 날’로 새로운 기념일을 제정한다.식약2025.04.29 10:25
우리 몸에는 뇌에서부터 등 아래까지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척수가 있다. 척수가 지나가는 경추(목뼈 부분)가 좁아지거나 눌리게 되면 신경이 눌려 손과 발, 몸 전체에 이상 증상이 생기는데 이를 경추 척수증이라고 한다. 보통 손발과 팔다리 양쪽에 증상이 나타나고 서서히 진행되는 양상을 보인다.경추 척수증은 젓가락질과 단추 채우기, 글쓰기 같은 손놀림이 둔해지며 양쪽 팔다리 힘이 약해진다. 손이나 발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고, 휘청거리거나 발이 자주 걸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경추 척수증은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나 뼈가 자라나 척수를 눌러 생길 수 있다. 또 목에 사고나 충격이 생기거나, 후종인대가 딱딱하게 굳는 병(후2025.04.29 10:20
뇌경색 환자는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당뇨병 지속 기간에 따른 치매 위험 상승이 더욱 뚜렷했다.이민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교신저자), 이재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 천대영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등 연구팀은 2형 당뇨병 지속기간에 따른 치매 발생위험의 상관관계를 밝혔다.2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만,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떨어지는 대사 질환이다.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 자체에 문제가 있는 1형 당2025.04.29 10:10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등 요로계에 결석이 형성돼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특히 무더워지는 날씨에 땀 배출이 많아져 소변을 통한 수분 배출이 줄어들면 요로결석 발생률이 높아진다. 요로결석 통증은 밤/낮 구분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무더워지는 시기, 24시간 요로결석 병원 찾는 환자들은 급증한다. 따라서 요로결석의 빠른 진단과 적절한 요로결석 수술 방법의 선택이 중요하다.최근 의료계에서는 '흡입형 요관 내시경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이나 경성 요관 내시경 수술보다 안전성과 효율성이 높은 최신 요로결석 수술 방법이다.기존의 요로결석 치료 방법으로는 체2025.04.29 10:09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K-뷰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발 벗고 나섰다.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산업계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에 대한 인식과 준비 현황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란 화장품이 일반적이거나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한 조건하에서 사용될 때 인체에 안전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이는 용법·용량, 물리·화학적 특성, 안정성, 유해 물질, 노출 경로, 독성, 그리고 과거 유해 사례 등의 광범2025.04.29 10:07
가슴에 이상 증상을 느껴 내원하는 환자 대부분은 유방 결절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유방결절 즉, 종양이나 종괴는 유방에 생긴 모든 멍울이나 혹을 말한다.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면 혹시 암(악성종양)이 아닐까 걱정하지만, 대부분의 멍울은 양성 결절이다. 유방에 발생하는 양성 결절은 섬유선종, 유선증, 유관 유두종, 물혹 또는 낭종, 엽상 육종 등 다양하다.이중 섬유선종은 20~30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촉진 시 잘 움직이고, 둥글고 단단한 고무같은 느낌이 나며, 주위 조직과의 경계가 분명하다. 지름이 1~2cm 정도지만 간혹 체질에 따라 밤톨 크기 이상으로 증식된 경우도 있다.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유선증은 30~35세2025.04.29 10:04
암은 국내 사망 원인 중 부동 1위로, 2023년 사망 통계 결과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166.7명이 암으로 사망했다고 확인됐다. 그 중에서도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인 ‘유방암’은 매년 평균 2만명의 환자가 진단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전이 가능성이 있고 재발률도 높은 만큼 경각심을 갖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과거에는 주로 40대 이후에 발병했지만 최근에는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어 젊은층이라도 유방암 자가진단 및 정기검진을 권장한다.유방암 또는 유방에 나타나는 다양한 질환이 의심된다면 검사가 필수다. 육안으로는2025.04.29 10:00
임플란트를 심기 전에는 그 자리에 잇몸뼈가 충분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잇몸뼈가 충분하지 않으면 임플란트가 제대로 결합하지 못해 추후 흔들리거나 심할 경우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기 전부터 위치나 각도, 잇몸뼈의 양을 고려해 식립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만약 잇몸뼈가 부족하다면 별도의 뼈이식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데 그렇다면 상악동은 언제 필요할까?상악동 임플란트는 노화에 의해 치조골이 소실됐거나 치아를 발치한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점점 밑으로 내려앉은 분들에게 필요한 과정이다. 상악동의 경우 얼굴에 있는 몇 개의 부비동 중 하나로 코 주변에 있는 빈 공간을 의미하는데2025.04.29 09:55
유니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와 김형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팀이 미국의학협회 공식 학술지 ‘JAMA Surgery’에서 선정한 ‘2024년 조회 및 다운로드 TOP 3 논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발표한 연구 “Plastic Wound Protector vs. Surgical Gauze for Surgical Site Infection Reduction in Open GI Surgery”에서 상처보호기의 복부 수술 후 상처감염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해당 논문은 23,471회의 조회 및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3위에 선정되었고, 국제적으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 연구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5개 병원 및 전국 8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행한2025.04.29 09:51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있다. 2024년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35세 이상 산모 비중이 36%를 넘어섰기 때문에 고령 산모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령산모가 유의해야할 질환 중 임신중독증에 대해 조금준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설명으로 자세히 알아보자.임신중독증은 전자간증/자간전증을 다르게 부르는 말로 임신 20주 이후에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면서 신장 손상을 비롯한 다양한 장기의 손상이 동반되는 질환을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고령 산모가 증가하는데, 고령에 임신을 하면 여러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임신중독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2025.04.29 09:35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이른 더위'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겉옷을 벗었는데도 얼굴이 쉽게 붉어지거나, 땀을 과하게 흘린 뒤 쉽게 지치고, 물을 자주 마시는데도 계속 피곤해하며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단순한 더위 문제가 아닐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진혁 함소아한의원 울산점 원장은 "이른 더위에 반복되는 피로감, 수면의 질 저하, 식욕 부진이 나타난다면, 기운이 허해지면서 생기는 '기허(氣虛)' 상태를 의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열이 많은 아이의 경우 단순히 더위를 탄다고 여길 수 있지만, 상태를 방치해 체력이 무너지면 수분 섭취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 원장은2025.04.29 09:25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이 처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니라 기능적인 문제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심한 경우 시야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장선영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교수와 ‘안검하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장선영 교수는 “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이 비정상적으로 처지면서 눈동자를 가리는 상태로, 위 눈꺼풀과 아랫눈꺼풀 사이 틈새의 높이가 짧아지는 것을 뜻한다. 선천적일 수도 있고 노화, 외상, 신경 마비 등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생길 수도 있다”며 “노화로 인한 눈꺼풀 근육의 약화가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그 외 ‘만성 진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