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4 10:43
최근 식이요법이 피부 건강관리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인도의 카비르 사르다나 박사와 수미야 삭데바 선임 연구원이 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난 15년 동안 식어요법, 영양 및 피부과에 관한 150개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예외 상화을 제외하고는 식이요법과 영양이 피부과 질환을 개선하는 데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또 기존 연구에 대해 피부과 의사들에게 가치가 있을 수 있지만 엄격한 연구 설계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다이어트 및 피부과 전문가인 라자니 카타 박사는 해당 매체에 "제조업체들이 시...2022.01.24 10:42
우리 몸은 날마다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물질들을 생산해 내고, 그 부산물로 노폐물이 만들어진다. 콩팥은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들은 몸속에 남도록 여과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 몸 속 ‘정수기’로 불리는데, 안타깝게도 기능의 50%가 망가져도 자각증상이 크게 없어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한 번 기능을 잃으면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콩팥기능 이상 3개월 이상되면 만성콩팥병…혈액‧소변검사로 진단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의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콩팥의 기능 저하는 부종, 고혈압, 요독증, 빈혈, 영양결핍, 심폐질환, 신성...2022.01.24 10:42
최근 대표적인 환경오염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인간의 세포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유해 물질 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발표됐으며 영국의 헐 요크 의과대학의 박사후보이자 헐 대학의 연구원인 에반젤로스 다노풀로스 박사가 진행했다.미세플라스틱은 5mm미만의 입자를 가진 플라스틱으로 기계적, 환경적, 가열 혹은 연소를 통한 응결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 이는 어디에서나 확인되었는데, 깊은 바다부터 북극의 눈, 남극의 얼음과 해산물, 소금 및 식수 등에서도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2022.01.24 10:34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만성골수성백혈병 완치를 목표로 진행되는 ‘애시미닙’ 4세대 표적항암제 3상 국제임상시험을 아시아 최초로 시행했다. 세계적으로는 스페인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의정부을지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동욱 교수는 만성골수성백혈병 4세대 표적항암제 ‘애시미닙’의 2/3차 치료제로서의 안전성 및 효과를 2019년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발표한데 이어, 이번 1월 14일 아시아 최초로 처음 진단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 애시미닙을 투약하는 3상 국제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과거 ‘불치병’으로 불리던 만성골수성백혈병은 2001년 표적항암제 이매티닙(글리벡)이 사용된 이후 다양한 표적항암제 개발로 생...2022.01.24 10:22
코로나19 대유행이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로 환자들의 병원 방문이 줄면서 유방암 선별검사와 진단 환자, 수술 건수는 모두 감소한 반면, 유방암이 진행된 상태로 진단된 환자 비율은 증가했다. 유방암은 초기 증상이 적어 최근에는 검사를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 방문이 지연되고 검사를 미루게 되면 그만큼 유방암을 늦게 발견하고 치료를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다.강영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유방외과 교수팀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18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유방암 선별검사와 진단받은 환자, 수술 건수 등을 코로나19 환자 수가 급증하고...2022.01.21 17:45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3만명의 폐암환자가 발생합니다. 폐암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셈인데요, 특히 65세 이상 남성 암환자의 20%가 폐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암은 흔히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기발견과 적극적인 치료 덕에 2000년 5년 생존율 16%에서 최근 32%까지 올라갔지만 여전히 암 중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이는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신경이 없어 증상이 악화되는 동안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폐암.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운 폐암의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최세훈 교수님의 도움말을 들어보았습니다.1. 이유없...2022.01.20 16:52
심장은 매일 10만 번 이상 박동하며 산소와 영양분을 실은 혈액을 온몸에 전달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심장 기능이 악화되어 혈액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는 상태를 심부전이라 한다. 말기의 경우에는 암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진 심부전 질환에 대해 경희대학교 심장혈관센터 정혜문 교수와 함께 알아보자.심부전은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힘이 드는 호흡곤란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만성피로, 몸이 붓는 부종, 소화불량도 나타난다.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원인은 심장 질환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하게 나타나 단순히 호흡곤란이 있다고 심부전이라고 진단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누...2022.01.20 12:22
생리불순은 생리 주기나 출혈지속일수 및 출혈량 등이 정상월경 범위를 넘어서는 것을 의미한다. 생리주기는 산부인과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중요한 건강 척도가 된다. 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일부 여성들에게서 생리불순 사례가 발생하며 부작용에 대한 의심이 높아지고 있다.실제 지난 9월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백신접종 후 부정출혈, 생리불순’ 사례는 일주일간 700건이 넘는다. 지난해 미국과 영국에서도 각 15만건, 3만건이 넘는 이상 증상이 보고됐다. 세계 곳곳에서 여성들의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백신접종 전후 생리주기 변화를 조사하는 연구가 진행됐다.예일대와...2022.01.20 11:47
콧속의 좋은 미생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 공생미생물인 ‘표피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epidermidis)’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입 인자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공생미생물이 콧속에 많을수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제어하고 면역력 항진 기능을 가져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팀(지정연 임상강사)은 코 공생미생물인 표피포도상구균이 코 상피세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입 인자 발현 감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연구 결과를 20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코에서 많이 발현되는 ACE2(안지오...2022.01.20 11:36
직장인 A씨는 유난히 추위를 많이 느끼는 탓에 겨울만 되면 흔히 말하는 ‘집돌이’가 된다. ‘집돌이’는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몇 년 전에는 아이돌 강다니엘씨가 출연한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생겨날 정도였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더욱 ‘집돌이’가 증가했다.하지만 평소 외출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난 적도 없는 A씨가 며칠 전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재채기와 콧물 등 감기 증상이 심해졌다. 가까운 약국에서 감기약 처방을 받아 복용했지만 증상이 더욱 심해져 근처 병원을 찾았고 알레르...2022.01.20 11:16
얼굴의 한쪽 또는 일부가 마비되고 얼굴 근육들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게 되는 안면신경마비는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며 치료도 쉽지 않다. 안면신경마비가 발생한 환자 중 70%는 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된다. 이 때문에 안면신경마비를 저절로 낫는 질환으로 잘못 알고 있거나 심각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3개월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으면 평생 얼굴에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다.국내 안면신경마비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보면 안면신경장애(진단코드: G51) 환자수는 2011년 6만3128명에서 2020년 8만9464명으로 최근 10년간 42% 증가했고, 최근 5년간으로는...2022.01.20 11:06
호르몬은 신체의 항상성 유지와 생리적 기능에 필수적이다. 혈액을 통해 신체 곳곳으로 이동하며 체내기능 활성화 및 제어에 관여한다. 뇌하수체, 갑상선, 부갑상선 등 여러 내분비기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종류는 약 100여 종으로 성장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갑상선호르몬, 인슐린, 코티솔,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등이 대표적이다.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진상욱 교수는 호르몬에 대해 “소화, 대사, 호흡, 감각인지, 수면, 성장과 발달, 생식, 감정 등 우리가 숨 쉬는 동안 진행되는 모든 영역에 관여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인체의 다양한 호르몬의 생산 및 분비를 조절하는 뇌하수체를 비롯해...2022.01.20 10:44
어지러움증은 두통과 더불어 신경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으로 주변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움직이고 있는 듯한 느낌을 통칭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어지러움의 증상은 단순어지럼증(dizziness), 실조(ataxia), 현훈(vertigo) 등 매우 다양하게 표현된다.단순어지럼증은 잠깐씩 발생하며 심할 때는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주로 피곤하거나 컨디션의 저하, 심리적 요인으로 잘 발생하며 드물게는 자율신경계의 기능저하, 대뇌 기능 저하 등에 의해 나타나기로 한다. 이러한 경우는 환자가 움직일 경우 심해지고 움직이지 않으면 가라앉는 특징이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때는 일단 환자를 편한 자세로 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