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4 10:16
항문암으로 진단받고 방사선치료를 앞둔 환자들이 주목할만한 연구가 나왔다.노원을지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태형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김규보 교수 연구팀은 항문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148명을 대상으로 한 다기관연구에서 방사선치료 전후 시행한 혈액학적 검사가 생존율과 연관이 높은 것을 밝혀냈다.즉, 방사선치료 전 호중구증가증(Neutrophilia)이 있는 환자는 사망위험률이 56.8배, 재발확률도 22.6배 높았다. 방사선치료 후 한 달 내 림프구감소증(Lymphopenia)이 생긴 환자에서도 사망위험률이 6.8배, 재발확률도 5.4배나 높게 나타났다.연구에서 치료 전 호중구증가증이 있는 환자들은 종양의 크기가 크고, 원발성 종양...2022.01.03 11:41
새해가 밝았다. 많은 이들이 새해를 맞아 금연, 운동, 공부, 다이어트 등 새로운 결심과 목표를 세웠을 것이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새해 결심은 3월이 지나기 전에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크다. 하지만 실패만 반복할 수는 없는 일이다. 지난 1일 미국 매체 ‘CNNhealth’에서는 새해 결심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심리과학적인 5가지 전략을 소개했다.1. 계획은 구체적으로연구에 따르면 계획에 단서를 추가하면 행동할 때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지 자세한 단서를 달아 계획을 세우자. 예를 들어 적어도 ‘주에 5일, 10분간 명상한다’라는 목표를 세웠다면 이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때 ‘평일에 명상...2022.01.03 10:35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한 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고자 신년 계획 수립에 몰두하는 이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건강을 위한 운동’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새벽 산행에 나서거나 자칫 무리한 운동계획을 세운다면 당신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새벽’, 혈압의 요동을 주의해야 한다혈압은 온도와 깊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온도가 1도 내려 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1.3mmHg 정도 올라가고 확장기 혈압은 0.6mmHg 정도 높아진다. 예를 들어, 평소보다 기온이 10도 내려가면 혈압은 무려 13mmHg나 상승하게 된다는 의미다. 혈관 수축에 의한 혈압상승 이외에도 혈액이 진해지고 지질 함량이 높아져 혈류...2022.01.03 10:17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새해 첫날 세쌍둥이가 탄생했다.새해 첫날 세 명의 아이를 만나는 기쁨을 맞이한 부부는 자연임신이 어려워 시험관아기시술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동시에 세 명의 아이를 임신 성공한 것이었다.임신 33주째인 1월 1일, 조기진통이 있어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 준비가 필요했고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안전하게 분만이 이뤄졌고 세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생했다.분만수술을 담당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와 조산으로 태어난 신생아를 담당한 소아청소년과 허주선 교수는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며, 저출산 시대지만 새해 첫날 세 명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2022.01.03 10:16
붉은 빛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이번 연구를 진행했으며 주1회 3분 동안 아침에 붉은 빛에 노출되면 노화로 감소된 시력을 최대 1주일 동안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연구원들이 사용한 붉은 빛은 670나노미터의 파장을 가졌으며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포함됐으며 34~70세까지 연령이 다양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색 구별 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시력 향상을 측정했다. 연구 시작 당시 모든 참가자들은 정상적인 색 대비 시력을 갖고 ...2022.01.03 10:14
제2형 당뇨병이 조울증, 정신분열증, 우울증에 이어 수면장애, 폭식장애, 불안장애 등을 앓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사우스덴마크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했으며 정신질환과 제2형 당뇨병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위해 245개 주요 연구를 상세히 기술한 32개 체계적 리뷰의 메타 분석을 실시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Diabetologia에 게재됐다.연구팀은 PubMed 및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를 포함한 4개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고 제2형 당뇨병 및 정신질환 유병률을 조사하는 관찰 연구의 체계적 검토에 초점을 맞췄다. 모든 연구 ...2021.12.31 12:09
‘수면’은 낮 동안 지친 몸과 뇌를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잠이 부족하면 우울증이나 불안증과 같은 정신건강 질환은 물론 신체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우리는 수면으로 인생의 1/3을 보낸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신체에 많은 문제를 일으킬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수면의 중요성에는 어느 정도 공감하면서도 정작 문제가 생겼을 때는 대수롭잖게 대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다.최윤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수면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며 “좋은 수면을 유지하는 ...2021.12.31 11:47
누구나 한번쯤 살아가며 발목 접질림 손상은 흔하게 경험하게 된다. 그렇지만 만약 평평한 평지를 걸을 때에도 시도때도 없이 발목을 삐끗하거나, 힘이 없이 꺾이는 만성 발목염좌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발목에 대해 귀를 기울여 신경쓰고, 조심해야한다.발목이 ‘삐끗~’ 발목염좌 … 운동 후 마사지와 스트레칭 충분히 해줘야 예방발목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과도하게 꺾이면서 발목의 인대가 손상을 입는 것을 흔히 ‘발목염좌’라고 말한다. 하지만 단순염좌에서부터 인대의 파열에 이르기 까지 손상의 범위가 다양하기 때문에 방치되거나 치료가 잘못 될 경우 지속적인 통증 및 발목의 불안정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다라서 손상 상태에 따...2021.12.31 10:52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성형외과 김덕우, 유희진 교수팀이 생체내 종양형성능(in vivo tumorigenic potential)을 가진 혈관육종(cutaneous angiosarcoma) 세포주(cell line)를 확립했다.혈관육종은 드문 연부조직 육종으로서 국소 재발과 전이가 흔하여 예후가 불량한 암종이지만 생물학적인 특성이 잘 알려져 있지 않고, 표준 치료법도 확립되어 있지 않다. 발병률이 낮아 이에 대한 대규모 임상연구나 실험실적인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세포주는 계대배양이 가능하며 비교적 균질한 유전형이나 표현형 특성을 가지므로 질병의 특성을 연구하고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 세계적으로 혈관육종 세포주는 세 가지(ISO-HAS, AS-...2021.12.31 10:04
고혈압, 발기부전 등의 치료제로 처방하는 비아그라가 알츠하이머병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영국 알츠하이머 리서치 UK 수잔 콜하스 박사는 "뇌를 공격하는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환을 위한 약을 개발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과정이다"라며 "이미 허가된 약물을 용도 변경할 수 있게 되면 약물 발견 과정을 가속화하고 치매 치료법을 더 빨리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제노믹 의학 연구소가 진행했으며 학술지 Nature Aging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질병의 유전학과 대사 경로의 관련 네...2021.12.30 16:09
겨울철 날씨가 깊어질수록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하지정맥류입니다.서울하정외과 강남점 나창현 원장의 도움말로 왜 유독 겨울철 하지정맥류를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에 생긴 문제로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역류하여 혈관이 확장되면서 부종, 중압감, 종아리 통증, 가려움증, 야간경련 등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혈관질환을 말합니다.혈관은 기온이 올라가면 확장되고 낮아지면 수축되는 성질을 가집니다. 이 때문에 하지정맥류 환자는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철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보통 겨울철 날씨가 되면 기온이 낮아지...2021.12.30 12:08
지난 5월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만19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28.1%, 고혈압 전단계 유병률은 26.6%였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높은 혈압으로 인한 문제를 겪고 있는 셈이다. 특히 3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 이유없는 고혈압 발병이 증가 중이다.새해부터 혈압을 관리하겠다는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혈압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겠다고 결심한 이들도 많은 것이다. 하지만, 고혈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영양제 중에는 도리어 혈관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복용 중인 혈압약과 부딪혀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도 있다.고혈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건기식 중, 고혈압 환자에겐 주의가 필요한 ...2021.12.30 10:12
우리나라가 급성기 위, 대장암 치료 뿐만 아니라 조기검진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9년 11월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의 위암과 대장암 진료수준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 상위 수준이라고 밝힌바 있다. OECD가 발표한 보건의료 성과 분석에 따르면, 한국은 위암, 대장암 급성기 치료와 외래 진료의 질이 매우 우수하고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대장암과 위암 5년 생존율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암 환자의 5년 순 생존율은 대장암 71.8%, 직장암 71.1%, 위암 68.9%이었다. 또 폐암 25.1%,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84.4%로 OECD 평균(각각 17.2%, 83.7%)보다 높은 수준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