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6 14:01
기질적으로 서로 다른 위험 선호도를 보이는 그룹 간에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뇌 조직의 유전자 발현에서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정훈·김화영 교수·곽명지 연구원과 가톨릭의대 의생명건강과학과 정연준·정승현 교수 연구팀은 위험 선호도 기질에 따라 내측전전두엽에서 서로 다르게 발현하는 477개의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행위중독학회 학술지 행위중독저널(Journal of Behavioral Addictions) 최신호에 게재됐다.중독 환자 대부분은 부정적인 결과가 예상돼도 중독 대상 물질을 얻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특징은 약물 중독뿐 아니라 도박...2022.09.16 11:37
불임이나 발기부전, 두통, 시야장애 등이 나타나면 산부인과나 비뇨의학과, 신경과, 안과 등의 진료과를 먼저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들 질환은 내분비계 이상으로도 올 수 있다. 바로 ‘뇌하수체질환’이다.‘뇌하수체’는 우리 몸에 중요한 5~7가지 호르몬을 분비하고 조절하는 내분비기관이다. 코 뒤쪽 바로 위 뇌의 중앙 부위(터키 안장)에 위치한다. 직경은 약 10㎜, 완두콩 정도의 크기다. 뇌하수체(腦下垂體)의 수(垂)는 ‘드리우다’라는 뜻으로 신경계와 내분비계를 연결하며 시상하부 아래 매달려 있는 모양을 의미한다. ‘골밑샘’ 이라고도 부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뇌하수체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3...2022.09.16 11:31
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병리과 성지연 교수팀은 종양세포 내 유전자 돌연변이 수를 나타내는 ‘종양변이부담(TMB)’이 상피성장인자 수용체(EGFR) 양성 폐암 환자의 표적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 해당 연구결과를 SCI급 학술지인 바이오메디신즈(biomedicines)에 발표했다.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교수는 ”TMB는 폐암을 포함해 다양한 악성종양의 면역항암제(면역관문 억제제)의 바이오마커로서 폭넓게 연구되고 있지만, 표적치료 환경에서의 임상적 영향 연구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는 EGFR 양성 폐암에서 표적항암제의 치료효과 및 저항 패턴이 T...2022.09.16 10:17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정의철)는 9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광고문화회관 컨퍼런스룸에서 “유아 미디어 교육 교구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주제의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아의 미디어 유해성에 대한 우려와 염려가 높은 가운데 유해가 아닌 학습적으로 더욱 가치있는 유아 교육을 위해 미디어를 교구로 활용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세미나여서 주목된다. 실제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구를 통해 실제 개발된 4종의 교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유아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진 시범운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연구 개발(연구책임: 김현정 서원대 교수)은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시청...2022.09.15 17:38
호르몬 영향으로 피로감 심한 여성들남성과 달리 여성은 달마다 생리를 해 컨디션 좋은 날을 찾기 꽤 어렵습니다. 때문에 여성들을 '호르몬의 노예'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배란기부터 생리전증후군, 생리통까지 매달 겪는 여성들. 이런 여성들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마그네슘마그네슘은 신경과 근육의 긴장감을 해소시켜 생리전증후군과 생리통으로 힘든 여성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마그네슘과 함께 비타민B6를 함께 복용하면 부종, 유방압통 등 신체적 증상으로 찾아오는 생리전증후군을 어느 정도 완화하는 데 좋은데요, 단, 적정량 이상 복용하면 설사 등 부작용을 겪을 우려...2022.09.15 16:38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치매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치매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아밀로이드 이상 단백질들이 뇌에 침착이 되면서 뇌 손상을 일으켜 인지기능 장애를 유발함으로써 발생한다.‘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에는 나이 및 노화, 뇌경색,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혈관질환, 흡연, 음주, 가족력, 뇌 손상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수면장애가 이러한 치매의 위험인자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어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사람에게 있어 수면은 에너지를 보존하고 신체를 회복하며 특히 기억을 공고화해서 장기기억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체내 생명 활동을 위한...2022.09.15 16:35
54세 남자 A씨가 등이 아프다고 췌장 검사를 하기 위해 병원에 내원했다. 아버지가 86세 때 췌장암으로 수술받은 가족력이 있어 더욱 걱정이 많았다. 진료해보니, 등 통증이 간헐적으로 움찔하게 1분 이내로 아프다고 밝혔다. 허리를 굽히거나 몸을 뒤틀 때 등 통증이 더 발생한 점, 황달, 식욕부진, 체중감소, 지방변 등 다른 췌장암 의심 증상 등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췌장 통증이 아니라 근육통으로 판단되어 정형외과에 검사를 요청해보니, 근육통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마쳤다.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아 무서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암센터의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의 5년 상대 생존율 추이는 13.9%로 9명 중 1명...2022.09.15 16:27
얼마전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중 ‘전방십자인대’ 가 파열 되어 수술과 입원치료를 받고 재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촬영하다 춤을 췄는데, 발을 내디뎠다가 다리에서 비트감이 왔다. 와다다다” 라며 “여자 연예인 중 처음으로 무릎십자인대가 파열됐다” 고 밝혔다.최근 MZ세대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여가를 엑티브하게 활용하고 있다. 3년간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홈트, 헬스 등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워라벨을 추구하는 젊은 층이 증가 추세이다. 또한 축구,야구,골프,스키 등 스포츠 예능과 다양한 운동 콘텐츠가 유튜브를 통해 쏟아져 나오며 메가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그러나 운동에는 ...2022.09.15 15:29
노년층은 노화로 인해 근력이 감소하는데다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벼운 낙상사고만으로도 골절 사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 중 고관절 골절은 척추와 하지를 연결해주는 중요 관절인 고관절에 나타나는 만큼 굉장히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골다공증에 의한 고관절 골절은 극심한 통증으로 움직이기 어려울 뿐 아니라 다양한 합병증까지 불러오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년층이라면 부딪치거나 엉덩방아를 찧는 가벼운 사고도 지나치지 말고 고관절 골절 자가진단 등을 통해 문제를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2022.09.15 15:21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기능적 완치’가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혈액내과 김동욱 교수 연구팀은 만성골수성백혈병 표적항암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 재발 위험도를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만성골수성백혈병은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 혈액세포를 만드는 조혈줄기세포가 BCR-ABL1유전자 발생에 의해 비정상적인 혈액세포를 폭발적으로 늘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성 혈액암이다. 20여 년 전에는 골수이식 외 치료가 어려워 평균 6~7년의 생존기간을 보였으나, 표적항암제 개발 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해졌다.표적항암제는 2001년 ‘글리벡’이 혈액암에 도입된 것을 시작으로 약 20년간 수많은 표적항암제가 개발...2022.09.15 15:04
국내 연구진이 폐암 환자의 항암제 내성 원인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 타겟을 발견하였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미랑․김선영 박사 공동연구팀은 단일세포 유전체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ALK(Anaplastic Lymphoma Kinase, 역성형 림프종 인산화효소)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항암제 내성 기전을 규명하고, 제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향후 항암제 내성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전체 암 사망자의 22.7% 달하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종인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된다.현미경으로 확인되는 암세포의 크기가 작은...2022.09.15 14:58
심장은 전기 신호를 통해 수축한다. 심방의 ‘동방결절’에서 발생한 전기 신호가 방실결절(심방·심실의 전기적 연결 부위)과 심실을 순차적으로 자극해 심장이 박동한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심장박동이 정상치보다 느리거나 빠르게 뛰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느리게 뛰거나 빨리 뛰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한다.부정맥의 원인은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판막질환, 심부전 등 매우 다양하다. 나이가 들면 심장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이와 같은 질환의 유병률이 높아진다. 이외에도 선천성 심장질환이나 유전적인 질환, 갑상선 항진증, 비만, 수면 무호흡, 과음 등이 부정맥 원인이다.부정맥은 심전도를 측정해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