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6 14:27
척추는 목뼈(경추) 7개, 등뼈(흉추) 12개, 허리뼈(요추) 5개, 엉치 및 꼬리뼈(천추, 미추)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체를 지지하고 뇌에서부터 내려오는 중추신경인 척수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척추는 앉아 있을 때나 서있을 때에도 하중을 받고 특히 허리를 숙일 때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퇴행성 변화에 취약하다. 특히 허리뼈는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목뼈와 등뼈에 비해 척추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다.골다공증 환자, 허리 위쪽 척추압박골절총 5개로 이뤄진 허리뼈(요추) 중 1번~2번 뼈에서 척추압박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허리뼈 위쪽은 뒤로 휘어져 있는 등뼈와 앞으로 휘어져 있는 허리뼈가 만나는 지점이기 때문에 넘어...2023.08.16 13:53
치아에 통증이 있을 때, 환자는 원인이 되는 치아를 정확하게 가리키지 못한다. 각기 다른 말초 부위에서 온 감각 신경이 중추신경계에서 수렴하는 ‘폭주’ 현상 때문이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치아와 바로 옆 치아, 그 치아가 맞닿는 위 또는 아래 치아까지 방사선 검사를 통해 함께 진단하는 이유다.치통의 단계 : 찬물에 통증 → 뜨거운 물에 통증 → 가만히 있을 때 통증충치의 범위가 작고 치아 내의 신경인 치수에 변성이 유발되지 않았다면 ‘찬물에 시리다, 씹을 때 아프다, 음식물이 많이 낀다’는 증상을 호소한다. 치료를 빨리 받지 않아 충치가 더 진행되면 치수에 염증을 일으킨다.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오소람 교수는 “치아...2023.08.16 11:51
인터넷 유머 속 는 인기 코미디프로그램 ‘SNL’ 속의 김아영이 연기한 ‘맑눈광’이 MZ직장인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공감과 인기를 끌고 있다. ‘맑은 눈의 광인’을 줄인말로 업무를 보는 중에도 상사나 부서원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귀에 이어폰을 꼽은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일한다. 누군가 나무라며 ‘나는 음악을 들어야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며 맑은 눈으로 대꾸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할 말을 잃게 한다.이런 MZ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고개를 절래저래 저는 바로 위 선배 세대도 ‘업무효율’을 위한 자신들만의 루틴을 유행시킨 바 있다. 출근길에 자신이 좋아하는 모닝커피를 사들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이다. 아침에 사무실...2023.08.16 10:58
매일 한 줌의 견과를 먹을 경우 중·노년기 우울증 위험이 17%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스페인 카스틸라 라만차대학(Universidad de Castilla-La Mancha) 연구팀이 최근 저명 학술지 임상영양(Clinical Nutrition) 저널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성인의 우울증 위험을 전반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영국 건강의료 데이터인 ‘UK Biobank’의 리소스를 기본으로 2007~2012년과 2013~2020년의 중년 및 고령 영국 성인에게 설문을 통해 우울증 증상 혹은 항우울제 처방 여부들을 확인했다.이 중 우울증이 없다고 대답한 이들 1,3000여명이 연구에 참여했는데 이들의 연령의 50대 초반부터 60대 중반까지 였으며...2023.08.14 15:33
이대목동병원에서 과거 인공방광 수술을 받았던 산모가 출산에 성공했다. 이는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의 다학제적 협업이 돋보이는 대표적 사례로 손꼽힌다.8월 1일 임신 37주 2일차를 맞은 모경미(32)씨가 첫 번째 제왕절개 수술을 위해 수술대에 오르자 산부인과 김영주, 허영민 교수 그리고 비뇨의학과 이동현, 류호영 교수가 일제히 움직였다. 특히 2017년, 25세의 젊은 나이의 모경미 씨의 인공방광 수술을 집도했던 비뇨의학과 이동현 교수의 얼굴에 만감이 교차했다.지난 2015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배뇨통, 하복부 통증, 빈뇨, 혈뇨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전전하던 모경미 씨는 간질성 방광염을 진단 받았다. 간...2023.08.14 14:25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 몸 속 칼슘의 신호전달 체계에 교란이 생겨 염증성 장 질환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은 줄기세포연구센터 손미영 박사 연구팀이 장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미세먼지(PM 10)에 의한 염증성 장(腸) 질환 환자의 소장 기능 저하 기전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미세먼지에 노출된 장의 변화와 작용기전 확인을 통해 향후 장 기능 저하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급 발암물질로 호흡기질환은 물론 심혈관질환, 신진대사 방해, 생식 이상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세먼지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지만, 음식물이나 식수를 통해 체...2023.08.14 14:21
디지털치료기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으로 근무중 졸림을 해결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의학과 수학의 융합적 연구를 통해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교대근무자의 각성도를 정확히 예측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각성도를 극대화하면서도 실천이 쉬운 유연한 수면 패턴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개발되었다.사람의 생체시계는 낮/밤 주기에 적응해 낮에는 높은 능률을 가지고 밤에는 회복을 위한 수면을 유도한다. 하지만 인공 조명의 발명 이후 현대 사회에서는 일반적인 근무시간에서 벗어나 야간에도 높은 각성도와 능률을 요구하며, 실제로 전체 노동 인구의 약 20%가 교대근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불규칙한 수면 패턴은 과도한 주간...2023.08.14 10:55
잠을 잘 자기 위해 침실에 라벤더 등의 방향제를 두거나 침구에 아로마 오일을 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습관이 노인의 뇌 건강, 특히 기억력 기능을 크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건강전문지 Medical News Today는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저명 학회지 신경과학 선도저널(Frontiers in Neuroscience)에 개제했다고 13일 보도했다.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이 건강한 60~85세 참가자 43명을 모집하고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전자에게만 매일 분무형 방향제나 디퓨저 등을 이용해 잠자리에 들 때 2시간 동안 아로마 테라피를 실시했다.아로마 향은 장미, 오렌지, 유칼립투스...2023.08.14 10:01
귀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한 곡물 중 하나다. 글루텐이 없는 통곡물이며 중요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및 항산화제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헬스라인(Healthline)이 귀리와 오트밀을 섭취할 때 얻을 수 있는 9가지 혜택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1. 영양가가 매우 높은 귀리귀리의 영양 성분은 매우 균형적이다. 귀리는 베타글루칸을 포함한 탄수화물과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다. 또한 고품질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며 필수 아미노산의 균형이 잘 잡힌 공급원이기도 하다. 또 중요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2.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통귀리통귀리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가장 주...2023.08.11 16:06
달콤한 음료는 늘 사랑을 받는다.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차갑고 시원한 탄산음료를 자주 찾게 된다. 앞서서는 '달고나 커피', '흑당버블티' 등 달콤한 디저트 음료가 유행을 탔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이 같은 달콤한 음료를 조금이라도 멀리하는 게 좋다. 특히 폐경기 여성의 경우 달콤한 가당음료가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의학 전문지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10일 하버드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진이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미국 의사협회 저널’(JAMA)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연구팀은 ‘여성 건강 계획’의 일환으로 50~79세의 폐경 후 단계의 여성 99,0...2023.08.11 14:47
뼈의 밀도와 강도가 약해지면서 쉽게 골절과 금이 가는 골다공증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 골다공증은 고령이나 폐경과 같은 자연적인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1차 골다공증과 특별한 질병이나 약제 복용으로 발생하는 2차 골다공증이 있다. 조기 폐경이 되었거나 나이가 60세 이상이거나 만성적인 질병이 있다면 골다공증에 관한 관심이 필요하다. 2017년 906,631명이던 골다공증 환자는 2021년 1,126,861명으로 최근 5년 동안 24% 이상 증가했다. 특히 여성 환자는 남성 환자보다 17배 많았다.낙상 예방을 위해 물기 주의여름철 폭염, 샤워를 부르는 열대야 등으로 잦은 샤워를 하게 된다. 욕실 바닥의 물기, 물기가 있는 ...2023.08.11 14:29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하루 한 캡슐로 반려동물의 눈 건강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눈 건강 영양제 ‘애니웰 루테인아스타잔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애니웰 루테인아스타잔틴은 눈 건강에 특화된 원료 ‘루테인’, ‘아스타잔틴’, ‘베타카로틴’ 3종을 함유한 반려동물 영양제다. 세 원료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대웅펫 측의 설명에 따르면 제품에 함유된 루테인은 망막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스타잔틴은 망막의 모세혈관 혈류량을 증가시켜 눈의 피로도 개선을 돕는다. 베타카로틴은 눈에서 빛을 흡수하는 세포를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어두울 때 잘 안보이는 증상을 갖고...2023.08.11 14:12
여름휴가 시즌 극장가는 명품 한국 영화들의 연이은 출격으로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먼저 개봉한 ‘밀수’, 뒤를 이은 ‘더 문’과 ‘비공식작전’이다. 해당 영화들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올여름 무더위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포함해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직업 특수성도 함께 조명되는 가운데 업무로 인한 이들의 직업병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세 편의 한국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직업병과 한의학적 치료 방법을 알아보자.‘밀수’, 깊이 잠수하는 바닷속 해녀들… 잠수병 위험 증가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마을 ‘군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