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1 10:45
녹십자수의약품은 25일 수원이비스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Better & Together’를 주제로 진행된 녹십자수의약품 50주년 기념행사는 더 나은 제품과 가치로 고객과 직원에게 더 잘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직원, 고객, 주주, 파트너, 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김지홍 녹십자수의약품 회장은 “50주년을 맞이해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회에 공헌하며 인정받는 직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녹십자수의약품은 이날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의 미션과 함께 △2025년까지 코스닥 상장 △글로벌 진출...2023.05.31 17:37
중국의 한 의과 대학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 결과,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최근 미국 심장 협회 저널에 발표되었으며 중국의 남방 의과 대학 난팡 병원의 내분비대사학과 주치의이자 교수인 후지에 장박사와 그녀의 연구팀이 진행했다.연구팀은 영국의 바이오뱅크 여성 58,0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여자들의 평균 연령은 46세였고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으며 연구 시작 시점에 생리 주기 길이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보고하도록 했다.12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연구팀은 1,600건 이상의 심혈관 질환...2023.05.31 16:30
과다수면장애는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시간동안 잠을 자고 나서도 주간에 졸린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국제 수면장애 분류지침에 따르면 과다수면장애에는 여러 가지 질환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병은 기면병이다.기면병은 저항할 수 없는 정도로 심한 졸림이 낮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이 외에도 잠이 들거나 잠에서 깰 때 환각이 느껴지거나, 낮에는 졸린데도 불구하고 밤에는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거나, 가위에 자주 눌리는 등의 증상들 흔히 동반된다. 기면병에서 또 하나 특징적인 증상은 낮 시간 활동 중 갑자기 몸의 일부나 전체에서 힘이 빠지는 탈력발작이다. 탈력발작의 유무에 따라...2023.05.31 16:21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우리 속담이 있지만 아침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무더운 요즘 같은 초여름에는 큰 일교차로 환절기 감기에 노출되기가 쉽다.하지만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뇌수막염’일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이 활발하고 환절기 날씨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요즘은 뇌수막염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요사이 아침 기온이 13~14도에서 한낮에는 30도 가까운 더위로 15도 넘는 일교차를 보이고 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를 맞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신체활동이 왕성해졌고 한낮에 덥다고 반 팔 옷을 입다 아침저녁의 선선한 기온으로 감기에 많이 노출된다.특...2023.05.31 16:05
때 이른 무더위로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철에는 심미적인 이유로 체중감량을 위해 애쓰지만 우리가 비만을 치료해야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 이다.경희대한방병원 한방비만센터 노지원 교수(한방내과)는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인슐린 저항성과 염증 수준을 높이고 복압을 증가시켜 많은 합병증을 유발한다”며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역류성 식도염, 다낭성 난소 증후군, 관상동맥질환 등 여러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고 허리, 무릎에 부담을 늘려 관절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한방에서는 한방이론에 근거하여 비만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치료함으로써 체중...2023.05.31 15:46
국내 연구진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한국 성인의 수면 특성을 분석한 결과, 총 수면시간, 수면 효율, 수면의 질이 저하됐으며 총 수면시간이 우울증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윤지은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 공동연구팀은 한국 성인 대상 2009년, 2018년 각각 2,836명, 2,501명에게 대면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단면 연구를 시행했다. 기상시간, 취침시간, 총 수면시간, 일주기유형, 사회적시차, 주간졸음, 불면증, 수면의 질 등 수면 특성 변화를 조사하고, 우울증과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했다.그 결과, 2009년, 2018년 모두 짧거나 긴 수면시간이 우울증의 위험을 높이는 것...2023.05.31 11:17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무설탕 감미료 사용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체중 및 질병 위험 조절을 위해 무설탕 감미료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WHO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무설탕 감미료가 성인이나 어린이의 체지방 감소에 장기적인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검토한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장기간 사용 시 제2형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권장 사항은 기존 당뇨병 환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며 모든 무설탕 감미료가 포함된다. 로라 드세사리스 박사는 "어릴...2023.05.31 10:32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에서 올해도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 및 의료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생명존중사업 ‘리본(re: born)·치U(乳)’프로젝트와 ‘함께’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생명존중사업은 경기 북부의 인구·질병 특성을 고려하여 매년 일부 질환을 선정하여 해당 의료취약계층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진행할 생명존중사업 ‘리본·치유’프로젝트는 문신제거시술·비만대사수술과 유방암 수술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함께’프로젝트는 무릎퇴행성 관절염과 안과 질환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한다.사업 대상은 ▲문신 제거시술- 만 25세 이하 문신이 있는...2023.05.30 17:09
밤 잠을 못 이뤄 고통받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불면증은 컨디션 저하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은 물론 스트레스 때문에 가족이나 주변인과의 관계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심하면 우울증이나 약물 의존까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유병률이 높은 중노년층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21년에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는 약 68만 명으로 2017년의 약 56만 명에 비해 4년간 12만 명 가량이 증가했다. 연령대로 보면 50대 이상의 중노년층이 71.4%에 달하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이상 높다.인천힘찬종합병원 신경과 박정훈 센터장은 “불면증의 원인은 복합적이고 다양한데, 특히 중노...2023.05.30 17:00
칼슘과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경우 여러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낮아지지만 칼슘만 섭취해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팀(김신곤, 김경진B, 김남훈, 김경진A, 최지미)이 칼슘과 비타민D 혼합복용이 전체 사망발생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우리나라는 칼슘 섭취가 비교적 적은 국가중 하나다. 칼슘섭취에 대한 기존 연구는 서양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고, 비타민D관련 대규모 임상연구들도 있었으나, 연구대상의 설정에서 우리나라 인구현실과는 달랐기 때문에 한국인을 대상으로한 국내 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실정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 대상의 칼슘 및 비타...2023.05.30 15:46
건성 황반변성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실명의 원인이다. 발병 후 실명이 되기까지 시세포 소실과 망막색소상피 소실이 순차적으로 일어난 후 시력 저하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30일 서울시 보라매병원 안과 연구팀(신주영 교수, 이정헌 교수, 안지윤 교수)은 건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에서 시세포와 망막색소상피의 소실, 시력 저하의 시간적 순서를 조사하여 기능적, 해부학적 변화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연령관련 황반변성은 전 세계적으로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노화로 인해 망막색소상피의 기능이 저하되면 시세포의 시각회로에서 발생한 노폐물이 망막에 쌓여 드루젠(drusen)을 형성하게 된다. 드루젠이 점차 늘어나면...2023.05.30 15:23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무더워지는 날씨까지 더해져 마스크를 벗고 다니거나 얇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후 더욱 극성이 된 각종 호흡기 질환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것은 마스크 착용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 여부만큼이나 마스크의 종류도 중요하다고 설명한다,30일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의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 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은 ‘호흡기 감염병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선택법’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차단률은 KF99 > KF94 > KF80 > 수술용 순보건용 마스크는 입자 차단율을 나타내는 KF 등급(KF99, KF94. ...2023.05.30 14:47
오십견은 특별한 외상없이 어깨가 아프고 움직임이 제한되는 질병이다.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도 불린다. 좁은 의미에서의 어깨관절은 견갑골과 상완골 사이에 이루어지는 관절을 의미하는데, 상완골의 움직임은 어깨 움직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오십견은 바로, 이 관절을 이루는 관절낭에 염증과 유착이 생겨 발병한다.경희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정원석 교수는 “50대는 근력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관절에 누적된 충격과 퇴행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시기로 어깨관절의 질환인 오십견(50견)도 이때 주로 발생한다”며 “하지만, 외상이나 과용으로 인한 구조물의 손상으로 염증과 유착이 발생해 오십견으로 이어지는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