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0 14:17
최근 플라보놀로 알려진 식이 화합물을 함유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노인의 ‘노쇠’ 발현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플라보놀(flavonol)은 플라보노이드 계통의 물질로 과일과 채소에서 발견되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화합물이다. 플라보놀의 공급원으로 알려진 식품에는 블랙베리, 양파, 복숭아, 토마토 그리고 케일이 있다. 이밖에 다크 초콜릿, 차와 레드 와인 등이 있다.미국임상영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미국 하버드대 의대 산하 병원인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와 노인 건강 서비스센터인 히브리 시니어라이프의 노화 연구소에 따르면 하루에 중간 크기의 사과...2023.05.30 14:15
밸런스치과병원 류성훈 대표원장이 턱관절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바른턱, 내몸을 upgrade 한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저자는 20여년 이상 턱관절연구 및 치료를 하면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턱관절의 중요성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책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턱관절이 ‘전신질환 치료의 열쇠’라고 말했다.턱관절에는 뇌로 연결되는 신경이 지나가며, 68쌍의 근육이 연결되어 있다. 턱관절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전신으로 연결되어 있는 근육을 자극하여 경추, 흉추, 요추, 골반등 연쇄적으로 틀어지게 되며, 뇌신경계를 자극하면 두통, 어지럼증, 이명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외에도 척추디스크, 협착증, 일자목, 거북목 안면비대...2023.05.30 14:14
최근 유전적으로 높은 혈압과 특정 콜레스테롤 수치가 알츠하이머병의 발생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유전성 고혈압 및 고지혈증이 알츠하이머병의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결과이며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실렸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고혈압은 모두 기억력 상실과 인지력 저하를 일으키는 치매의 한 유형인 알츠하이머병의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다.콜레스테롤은 간과 장의 세포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지방의 일종이다. 콜레스테롤은 신체가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 비타민D, 담즙과 같은 물질을 생성하는 데 필수적인 역...2023.05.26 12:30
저선량 방사선을 쪼인 실험쥐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인자 물질이 50%이상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26일 손영훈·이해준 박사 연구팀이 ‘저선량률 저선량 방사선’의 장기노출이 알츠하이머병에 미치는 영향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저선량률 저선량 방사선’은 방사선 세기가 낮고 방사선 양이 적은 방사선을 말함. 저선량 방사선은 자연 방사선과 같이 낮은 선량의 방사선으로 일반적으로 100mSv 이하의 방사선을 의미한다.최근 저선량 방사선의 생체 영향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인해 다양한 질환과 관련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치매를 유발하는 퇴...2023.05.26 12:18
목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한 해 100만명에 달한다. 목디스크는 퇴행성 척추질환이지만 30대~40대의 비교적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며, 증상이 다양해 ‘천의 얼굴’을 가졌다.목디스크의 정식 명칭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다. 이름 그대로 경추(목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퇴행성 변화로 탈출하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많은 사람들이 목디스크 질환일 때 목이 아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근육이나 인대보다는 뇌에서부터 시작해 전신으로 퍼져 있는 신경의 문제가 가장 큰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천차만별이다.경추(목뼈)는 총 7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4번부터 7번사이 추간판(디스크)에서 ...2023.05.26 12:08
그리스 신화의 용감한 전사인 ‘아킬레우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아킬레스건은 지금은 치명적인 ‘약점’이란 뜻으로도 쓰인다. 아킬레스건은 종아리근육을 발꿈치뼈로 연결하는 우리 몸에서 가장 힘이 세고 굵은 힘줄이다.아킬레스 힘줄은 발목의 균형을 잡아 안정성을 유지하고 보행 시 앞으로 나가는 힘을 전달하고 추진력을 주는 곳이다. 아킬레스건이 없다면 발목과 종아리 근육 사이의 연결이 끊어지므로 보행이나 달리기, 계단 오르내리기, 점프와 같은 일상의 움직임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아킬레스건은 발목을 많이 사용하고 움직일수록 부상의 위험이 크다. 그래서 아킬레스건의 손상은 여성보다 활동량이 많은 남성, 특히 축구, 농...2023.05.26 12:05
목에 위치하고 있는 척수(중추) 신경이 눌려 전신삼각과 운동 신경, 반사의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있다. ‘경추척수증’이다. 뇌졸중이나 뇌출혈로 인해 발생하는 중풍과 증상이 상당히 유사해 목중풍으로도 불리고 있다.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는 “경추척수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손과 발의 이상으로 젓가락질, 글씨쓰기, 단추채우기 등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보행 시 균형을 잡기 힘들어 자주 비틀거리거나 넘어지는 횟수가 잦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며 “발병 원인에는 경추 추간판 탈출증, 일명 목디스크가 있으며 이외에도 인대가 뼈로 바뀌는 후종인대골화증, 퇴행으로 인한 뼈가 자라는 골극, 드물게는 척수의 종양 등이...2023.05.25 17:07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10가지 살충제 성분이 파킨슨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 연구팀이 수 백가지의 살충제를 분석하여 파킨슨병과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10가지 살충제가 파킨슨병 특징 중 하나인 도파민 신경 세포의 독성 및 사망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 829명과 대조군 824명의 데이터를 주거 지역과 함께 분석했다. 연구가 진행된 캘리포니아는 1972년부터 상업적 살충제 사용을 기록해왔기 때문에 시간 경과에 따른 개별 살충제 노...2023.05.25 15:43
박모씨(55세 남)는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갑자기 머리기는 터지는 극심한 두통이 스쳐 지나갔다. 머리 전체가 깨질 것 같은 말 그대로 ‘벼락같이’ 머리를 쪼개는 듯한 통증이었다. 평생 살면서 두통을 앓아본 적이 거의 없었던 박씨에게 이런 극심한 두통은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본 두통이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이학영 교수는 “벼락을 맞은 것처럼, 갑작스럽고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두통, 손발 마비 빛 시야 이상, 구토감을 동반한 두통이라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라고 말한다.두통의 원인을 가진 이차 두통, 방심 금물두통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1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질병 중 하나이다. 증세도 다양하다. 쪼이듯이 아프거나...2023.05.25 14:29
60세 이상의 노인이 종합비타민을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같은 효과는 심혈관 질환을 가진 노령층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24일 미국의 의학전문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는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와 메사투세츠주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공동연구팀이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같은 날 유명 학술지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연구팀은 3562명의 노인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3년간 매일 종합비타민제와 위약을 복용하게 했다. 대상자들은 연구가 지속되는 동안 매년 1회 이상 온라인 ...2023.05.25 11:46
국내 연구진이 미세플라스틱의 크기가 작을수록 체내 축적이 증가하며, 이로 인해 독성 또한 강화되어 심장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환경질환연구센터 정진영 박사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과 발암물질과 결합해 복합적인 독성을 갖게 되는데, 미세플라스틱의 크기가 작을수록 체내에 더 많이 축적되어 더 큰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규명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이는 향후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성을 밝히고, 이를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미세플라스틱은 필요 때문에 의도적으로 만들거나 환경에 유입된 플라스틱 폐기물이 풍화작용을 거쳐 만들어...2023.05.25 11:27
암(癌)은 가장 두려운 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생존율에 있다.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1.5%로 나타났다. 의료기술의 발전 등으로 암 진단은 곧 죽음이라는 인식은 깨졌지만, 아직도 암환자 10명 중 3명은 5년을 넘기기 어렵다. 특히 간암(38.7%), 폐암(36.8%), 담낭 및 기타담도암(29.0%), 췌장암(16.2%) 등 일부 암은 여전히 낮은 생존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암은 아니지만 암 만큼이나 위험한 질병이 있다. 바로 ‘간질성 폐질환’이다. 간질성 폐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 특발성 폐섬유증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약 4...2023.05.25 11:15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입 주변에 수포가 여러 개 생겨 말하거나 먹을 때 불편함이 들었다. 피곤하면 생기는 수포일거라며 시간이 지나면 호전된다는 주변 동료들의 말을 듣고 A씨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통증만 심해지자 A씨는 얼마 전 TV 광고에서 봤던 대상포진이 아닐까 의심이 되어 급하게 병원에 방문했다. 다행히 대상포진이 아닌 단순포진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 중이다.단순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Human Herpes Viruses) 중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가 우리 신체인 피부와 점막에 감염되어 수포가 생기는 질환이다.단순포진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의 신체 접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