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6 10:08
가벼운 강도의 운동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치매 위험이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JAMA Open Network에 실렸으며 가벼운 강도의 운동이 치매 위험 감소와 연관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의 토대가 된다.연구팀은 가벼운 강도의 운동이 노인들의 치매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조사했다. 이번 연구에는 65세 이상,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 진료기록이 있는 6만 2286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2009년 1월부터 2012년 12월 사이의 데이터를 수집한 연구팀은 2013년 12월 말까지 참가자들을 추적 관찰했다....2022.01.05 11:44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가 개발한 의료기기에 대해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노하우 기술이전 권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조대진 교수는 지난 2021년 12월 ㈜제일메디칼 코퍼레이션과 함께 개발한 '흉요추용 나사못 시스템과 요추용 케이지'에 대한 노하우 기술이전 권리를 전체 기부했다. 이로써 경희대학교는 (주)제일메디칼로부터 상용화 시점부터 10년간 로열티를 받을 수 있게 됐다.흉요추용 나사못 및 케이지는 척추 수술에 있어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기구다. 조대진 교수는 ㈜제일메디칼 코퍼레이션과 함께 흉요추부 수술 시, 보다 편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개발했으며, 이는 2022년 하반기부...2022.01.05 11:29
아침저녁 일교차가 커지는 쌀쌀한 날씨에는 외부와 내부 온도 차이가 심해진다.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가게 되면 이완되어 있던 혈관이 수축되면서 압력이 높아져 무리가 갈 수 있다. 이때 약해져 있던 작은 혈관들이 압력을 이기지 못해 파열되어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뇌출혈은 뇌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한 것을 의미하는데, 발생 원인에 따라 자발성 출혈과 외상에 의한 출혈로 구분할 수 있다. 고혈압성 뇌출혈은 자발성 뇌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혈관 직경이 작은 관통 동맥이 큰 모혈관의 압력에 직접 노출되어 그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파열되어 발생하는 것이다.고혈압이 있으면 혈관이 약한 상태라서 뇌출혈...2022.01.05 11:11
인간에게 숨을 쉬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짧은 멈춤조차 허락지 않는다. 인간은 숨을 쉬어야만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간질성 폐질환은 폐포(alveolus)를 유지하게 하는 벽 같은 구조물, 즉 간질(interstitium)에 이상이 생겨 두꺼워지고 염증이나 섬유화가 일어나 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 기침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간질 손상으로 발생하는 2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질환을 포함한다. 폐 간질은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일어나는 폐포 벽과 폐포를 지지하는 조직이다. 간질로 부르는 뇌전증과는 전혀 다르다.김경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간질성 폐질환은 폐가 섬유화 등으로 악화하면서 점차 호...2022.01.05 10:33
5일은 24절기 중 스물 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의미를 지닌 소한(小寒)이다. 절기의 의미상으로는 대한이 가장 추워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지리적 차이로 인해 소한이 1년 중 가장 춥다고 알려져 있다. ‘소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는 속담 역시 대한 보다 추웠던 우리나라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올해 역시 포근했던 연말연시를 지나 소한인 5일부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지역에 따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다.이렇게 추운 겨울철에 빈번하게 나타나지만 반갑지 않은 일 중 하나가 빙판길 골절사고이다. 추운 날씨로 인해 도로가 얼어있거나 눈으로 인해 미끄러운 경우가...2022.01.05 09:57
많은 사람들이 통풍이 관절에만 오는 병인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요산 결정체는 관절에만 침착되는 것이 아니라 몸속 어디에나 침착되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처음에는 대개 한 관절만 침범하지만 만성으로 계속 진행되면 양쪽 발가락에 관절통이 생기기도 하고 발등, 발목, 뒤꿈치, 무릎, 팔꿈치, 손목, 손가락 등으로 이동하면서 관절통이 생길 수 있다.이 시기에는 여러 관절에 동시 다발적으로 관절염이 발생되고 그 지속기간도 길어진다. 위험한 통풍의 합병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빠르게 가까운 병원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주로 동반되는 합병증은 다음과 같다.1. 신장질환요산이 배설되는 과정에 과다한...2022.01.04 12:17
우리 신체부위 중 가장 ‘노화’와 밀접한 부분을 꼽으라면 다름아닌 무릎이다. 실제로 젊은 연령대에서의 무릎 부상이란, 갑작스러운 무리한 활동으로 무릎 주위 힘줄의 염증이나 근육성 통증과 같은 과도한 사용 손상이 대부분이고 이는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칭 등 운동 치료, 필요 시 증상 완화를 위한 약 복용, 물리치료 등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중년기 이후부터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퇴행성 변화가 발생한다. 소위 말해 무릎 관절이 ‘닳았다’는 의미다.물론 노력으로 연골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는 있겠지만 노화 그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무릎을 사용하다 보면 닳는 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약학정보원이 발표한 논문에...2022.01.04 11:25
임인년 새해는 밝았지만 3년차에 접어드는 코로나 시국 탓에 몸과 마음이 무겁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전체 사망의 44.9%를 차지하는 10대 원인으로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간질환, 고혈압성질환, 패혈증 순으로 나타났다.건강 위협 요인은 다양하지만 이처럼 사망에 이르는 원인질환의 대표적인 부문은 순환계 및 내분비, 정신건강 등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가볍게, 비우고, 나눌수록’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점. 임인년 새해를 맞아 우리 건강을 위해 중요하면서도 꼭 실천해야 하는 가볍게, 비우고, 나눠야 할 건강 포인트를 알아본다.Point 1....2022.01.04 10:53
코로나19의 여파로 연말연초 술자리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지만, 인구고령화와 비만인구가 증가하고 이른바 홈술·혼술이 늘어나면서 여전히 생활 속 음주는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나친 과음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음주와 야식이 빈번한 남성이라면, 한번쯤 통풍에 대해 경계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 통풍 환자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통풍환자 수는 큰 폭으로 증가해 2016년 37.3만명에서 2020년 46.7만명으로 5년 사이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 보면 92.6%가 남성으로, 여성은 주로 폐경 이후...2022.01.03 10:35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한 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고자 신년 계획 수립에 몰두하는 이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건강을 위한 운동’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새벽 산행에 나서거나 자칫 무리한 운동계획을 세운다면 당신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새벽’, 혈압의 요동을 주의해야 한다혈압은 온도와 깊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온도가 1도 내려 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1.3mmHg 정도 올라가고 확장기 혈압은 0.6mmHg 정도 높아진다. 예를 들어, 평소보다 기온이 10도 내려가면 혈압은 무려 13mmHg나 상승하게 된다는 의미다. 혈관 수축에 의한 혈압상승 이외에도 혈액이 진해지고 지질 함량이 높아져 혈류...2022.01.03 10:17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새해 첫날 세쌍둥이가 탄생했다.새해 첫날 세 명의 아이를 만나는 기쁨을 맞이한 부부는 자연임신이 어려워 시험관아기시술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동시에 세 명의 아이를 임신 성공한 것이었다.임신 33주째인 1월 1일, 조기진통이 있어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 준비가 필요했고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안전하게 분만이 이뤄졌고 세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생했다.분만수술을 담당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와 조산으로 태어난 신생아를 담당한 소아청소년과 허주선 교수는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며, 저출산 시대지만 새해 첫날 세 명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2022.01.03 10:16
붉은 빛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이번 연구를 진행했으며 주1회 3분 동안 아침에 붉은 빛에 노출되면 노화로 감소된 시력을 최대 1주일 동안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연구원들이 사용한 붉은 빛은 670나노미터의 파장을 가졌으며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포함됐으며 34~70세까지 연령이 다양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색 구별 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시력 향상을 측정했다. 연구 시작 당시 모든 참가자들은 정상적인 색 대비 시력을 갖고 ...2022.01.03 10:14
제2형 당뇨병이 조울증, 정신분열증, 우울증에 이어 수면장애, 폭식장애, 불안장애 등을 앓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사우스덴마크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했으며 정신질환과 제2형 당뇨병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위해 245개 주요 연구를 상세히 기술한 32개 체계적 리뷰의 메타 분석을 실시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Diabetologia에 게재됐다.연구팀은 PubMed 및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를 포함한 4개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고 제2형 당뇨병 및 정신질환 유병률을 조사하는 관찰 연구의 체계적 검토에 초점을 맞췄다. 모든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