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2 11:25
우리나라가 수년 내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음식을 섭취하는 첫 관문인 구강 건강과 관리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급성 기관지염(감기)’을 밀어내고 2019~2020년 2년 연속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차지했다.치주질환은 주로 구강 세균이나 세균 유래 물질에 의해 발병하는데,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의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치과 방문을 미루다가 치아가 흔들리면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어 치아 상실(발치)로 이어지기도 한다. 더욱이 치주질환을 포함한 구강질환은 당뇨, 고혈압, 치매 등 전신질...2021.12.22 10:49
결장암과 함께 대장암의 일종인 직장암은 항문에 인접해 있는 직장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조기 발견이 어려운 대표적인 암 중에 하나가 직장암인데 그 이유는 발병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장암을 포함한 대장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이 필수적이다.암이 자라면서 직장암 초기를 지나면 자각증상이 나타나는데 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또한 변을 참기가 힘들거나 대변을 본 다음에도 잔변감을 반복적으로 느끼게 될 수도 있고 추가로 식욕부진과 이에 따른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이후에 암이 더 진행하게 되면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암이 직장 주변의...2021.12.22 10:35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했다. 이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 주위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저하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관절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또 빙판길로 인해 바닥이 미끄럽고 두꺼워진 옷 착용으로 민첩성이 떨어져 넘어질 경우 골절 가능성이 크다.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관절 질환은 발목염좌, 무릎관절염, 고관절 골절 등이 있다.발목염좌충분히 발목을 이완하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일 경우 쉽게 발생한다. 발목 바깥쪽 인대가 얇은 탓에 대부분 발목 외측에서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 발목 주변 통증, 멍, 부종 등이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발목 인대가 수축돼 있는 경우가 많음으...2021.12.21 15:57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백유진)가 지난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 국민 금연분위기 확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2018년 흡연예방 및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남부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연캠프 및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와 연계하여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백유진 센터장은 “센터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2021.12.21 15:54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 특히 김장철 김치는 양을 많이해서 김치냉장고를 가득 채워 놓으면 매우 든든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다반수이다. 간편하게 사먹는 가정들도 있지만 여전히 손수 김장을 담그는 가정이 많다. 하루 이틀에 걸쳐 매우 힘든 김장 과정은 쪼그리고 앉아서 몇시간씩 버무리고 무쳐야하기에 심각하면 연골판 파열이나 관절염으로 이어지는등 김장철 후유증으로 주부들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다.에스엘서울병원 김도훈 원장은(정형외과전문의, 대표원장) “중년주부들은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관절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수 있어 고강도 노동을 할때에 주의가 필요하다. 추운날씨에 굳어있는 근육과 인대로 수축되어...2021.12.21 11:38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오응석/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분산되어 있는 대전광역시 치매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정리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치매환자 및 가족, 치매유관기관 등에서 치매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 지역사회자원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대전의 치매자원 구축 및 확산을 목적으로 다양한 영역의 치매관련 정보를 조사하였고, 치매관련 보건·의료기관, 장기 요양 기관, 지역사회 복지기관, 치매 협약 기관 등의 치매관련 정보를 수록했다.오응석 센터장(충남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대전의 치매자원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가이드북 보급을 통하여 다양한 치매 연계사업 수행과,...2021.12.21 10:39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10월 23일 중국 시안 홍휘 병원(Xian Honghui Hospital) 110주년 국제심포지엄서 ‘발목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중국 시안 홍휘 병원의 110주년을 맞아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전체 심포지엄 강연자 중 2명뿐인 대표초청연자(Keynote Speaker)로 선정되어 ‘발목관절염의 과상부 절골술’, ‘발목관절염의 인공관절 치환술’ 주제로 라이브 온라인 강의를 시행하였다. 강의는 약 5만 5천명의 중국 정형외과 의사들이 청취했다.또한, 정홍근 교수는 지난 11월 11일 제46차 일본족부외과학회(Japanese Society for Surgery of the Foot, JSSF)에서 해외연사...2021.12.21 10:34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12월 18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한림대학교의료원 메타버스 어린이화상병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환자와 의료진 간의 물리적 공간 제약을 줄이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상병원을 개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림대학교의료원 메타버스 어린이화상병원은 상담실, 클래스룸, 전시장, 플레이룸, 대강당 등 6개의 구역과 공원광장으로 구성돼 있다. 각 구역에서는 ▲화상 안전 및 예방 ▲급성 화상환자 치료 안내 ▲화상 후 자가관리 ▲사회복...2021.12.21 10:32
경희대병원(병원장:오주형)은 직업환경의학과 임신예 교수가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 위원으로 공무원 재해보상 업무 발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공무원 재해보상제도는 공무원이 공무수행과 관련하여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경우와 그로 인해 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경우 공무원 또는 그 유족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보장적 성격의 제도이다.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는 공무원 재해보상제도와 관련된 각종 사항을 심의하며 ▲의료인 ▲기재부, 행안부 등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판사, 검사 또는 변호사 등이 위원 자격을 갖는다.임신예 교수는 “화재진압 중...2021.12.21 10:29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접수창구에서 이뤄지던 도착알림 절차를 2019년부터 키오스크에서 생체정보를 이용해 시행하도록 했으며, 지난달부터는 영상의학과 검사실에도 무인접수 및 자동 검사실 배정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영상의학과 무인접수 및 자동 검사실 배정시스템은 영상의학과 내 키오스크를 통해 본인인증을 하면 검사실을 자동으로 지정해준다. 이후 출력되는 대기표 용지를 통해 검사실과 탈의방법 등을 한번 더 제공한다.자동 검사실 배정시스템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정보관리국에서 자체 개발했다. 김유 지원정보팀장은 “해당 프로그램은 단일 검사실에만 적용되는 시중의 시스템보다 더 발전...2021.12.21 10:25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간암센터(센터장 최문석 소화기내과 교수)는 다학제 진료가 6,5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간암센터는 2003년 처음으로 간암 다학제 진료를 시작했다. 2016년부터는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할 수 있는 ‘대면 다학제 진료’를 도입해 환자 진료에 적극 활용중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다학제 진료는 여러 전문 진료과가 함께 모여 실시간 진료하는 진료 방법으로, 복잡한 질환일수록 그 유용성이 크다.간암은 치료방법이 다양하고 복잡하며 고려 사항이 많은 대표적 질환으로, 삼성서울병원이 앞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간암 다학제 진료는 간암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을 약 20% 이상 향상시킨다고 알려져...2021.12.21 10:12
이번 주는 영하 10도 수준의 한파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직장인들의 몸이 움츠려든다. 이런 추운 겨울날씨는 디스크 및 요통 환자 등 허리가 아프거나 약한 사람들에겐 고통스러운 계절이다. 눈까지 많이 내리거나 빙판길이 많아지면, 낙상 사고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어난다.또 날씨가 추워지면 몸은 자연스레 움츠러들고, 손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부자연스러운 자세가 연출된다. 특히 노인분들의 경우 몸이 많이 굳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낙상 사고에 더 노출 되기 쉽다.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최봉춘 원장은 “보통 낙상사고를 당하면 넘어지면서 바닥을 손으로 짚기 때문...2021.12.21 10:09
해외 환자들이 한국의 의료를 높게 평가하는 것 중의 하나가 끊임없는 연구와 우수한 실적을 내는 성실한 의료진, 게다가 한국의 첨단기술이 접목된 의료장비의 보유이다. 국내 한 대학병원이 해외 의사들을 대상으로 의료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육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 한국의 K-medical 위상을 높이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에서는 매년 해외 의사들에게 내시경초음파시술(이하 EUS)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내시경초음파는 내시경장비 끝에 초음파 탐침(Probe, 길고 가느다란 탐사장비)이 부착된 장비로써 위와 십이지장을 통해 췌장, 담도, 간을 포함한 복부 장기를 정확하게 검사하는 데 사용된다. 약물에 의한 수면 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