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12:24
고령 환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covid-19)에 걸릴 경우 회복된 후에도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한 인지저하 증상을 겪을 수 있다는 보고가 발표됐다.지난 29일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코로나19를 앓고 난 환자들에서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기억 문제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2개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먼저 가브리엘 드 에라우스퀸 텍사스대 보건과학센터 신경과 교수팀은 코로나19로 지속적으로 후각을 상실한 사람들은 인지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발표했다.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아르헨티...2021.07.30 10:53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 온종합병원은 7월 29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시로부터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온종합병원은 “7월 29일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정근 그룹원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온종합병원은 지난 2015년 부산시 고용우수기업으로 처음 인증받은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 ▲근로환경 개선비 4천만 원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혜택이 제공...2021.07.30 10:45
‘코로나19’ 와 함께 연일 폭염과 열대아가 지속되며 힘든 여름이 지속되고 있다. 폭염지수가 높아지면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 등 냉방기구를 풀가동하고 있다.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늦더위가 지속 될 것으로 나타난 만큼 가정이나 사무실, 차량에서 에어컨을 풀가동하고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냉방 환경에 있다 보면 실내외 온도 차 때문에 자율 신경계 기능이 저하되고 몸에 이상이 생기는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특히 차량과 좁고 밀폐된 사무공간에서 연일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면 피부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에어컨 바람의 도달 거리가 짧고 환기가 안된 상태...2021.07.30 10:29
최근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딸꾹질이 열흘간 멈추지 않아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봤을 딸꾹질은 어른이나 아이나 불편한 일상을 만들게 한다.미국 텍사스대 보건과학센터 연구진이 딸꾹질을 효과적으로 멈추게 하는 빨대를 개발했다고 영국 가디언지는 소개했다. 특수 고안된 L자 모양의 빨대(그림)로 물을 흡입하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딸꾹질의 92%가 멎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 빨대는 ‘강제 들숨 삼킴 장치(FISST / Forced Inspiratory Suction and Swallow Tool)’라고 불리는데 물에 담그는 쪽에 압력 밸브가 달려있어 힘차게 빨아올려야 물을 마실...2021.07.30 10:25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소속된 학교법인일송학원이 30억에 달하는 안테나 전문기기를 ‘공공재’로 내놨다.학교법인일송학원은 지난해 인수한 ‘단축거리 안테나 방사패턴 시험 챔버(CATR)’를 2021년 2월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및 장비활용종합포털에 등록하고,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CATR은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 기술인 전파·음파 등 파동과, 데이터 송수신의 성능을 평가하고 테스트하는 기기이다. ▲항공우주 ▲위성 ▲철도 ▲자동차 ▲무선통화 ▲모빌리티 ▲의료기기 ▲로봇 및 AI솔루션 등의 분야에 쓰인다.CATR은 안테나, 전자기기 등이 방출하는 전파 및 신호가 송신부로부터 수신부로 불필요한 간섭...2021.07.30 10:05
직장인 김성엽(45)씨는 코로나 시대지만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집에서 멀지 않은 풀빌라로 휴가를 다녀왔다. 휴가를 마치고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했지만 회사일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휴가를 다녀온 후 오히려 피로감을 더 느꼈고 식욕은 물론, 의욕도 없으며 만사가 귀찮아졌다.휴가지에서 풀고 와야 할 피로가 오히려 배가 된 것이다. 심지어 졸음 증상이 자주 오고 허리는 뻐근함을 넘어 쑤시기 까지 했다. 이처럼 재충전을 위한 휴가가 도리어 피로를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김씨처럼 휴가를 다녀온 많은 직장인들이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이런 휴가 후유증에서 빨리 벗어나 활기찬 일상으로 적응할 수 있을까? 그...2021.07.29 14:59
여성에게 가장 흔한 자궁질환,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2~3명 중 1명에게 나타난다. 살면서 경험할 확률이 절반 이상에 달할 정도다. 자궁근종의 발생 원인은 뚜렷하지 않다. 다만 수많은 사례를 통해 자궁근종의 원인을 짐작할 수 있다.자궁의 근육세포에 염증이나 DNA 손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근육세포가 종양세포로 바뀌면서 비정상적을 증식해 딱딱한 혹을 이룬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대부분의 자궁근종은 저절로 나아지지 않으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아 성장이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환자의 약 60%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한 30~40대 여성이고, 반대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는 폐경 이후에...2021.07.29 14:23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장애인부모회(회장 김선희)와 바로병원(원장 신승준)이 7월 28일 바로병원 대회의실에서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인천시 내 장애인 가정은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장애인들과 그 가족은 물론, 장애인단체·기관의 임직원들까지 혜택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김선희 인천광역시장애인부모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 내 장애인의 척추관절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과 함께 의료 문화가 확대할 것”이라며 “각종 질환에 비장애인보다 더 노출돼 있고 육체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바로병원이 병원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신...2021.07.29 10:48
예년보다 짧은 장마 탓에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무더위, 연일 36도를 오르내리고 최대 38도까지 오르는 폭염 예보를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우리 몸은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외부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될 경우 체온조절중추가 능력을 상실하면서 비정상적으로 체온이 상승하는 일사병,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이 발생한다.특히, 임신부는 호르몬 변화와 체중 증가 등으로 체온이 다소 높아 여름철을 보내기가 더욱 쉽지 않다. 임신 기간 열에 취약한 시기와 여름나기 주의사항에 대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양승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모체 39도 고열 발생 시 태아 기형 유발 위험임...2021.07.29 10:39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가 반환점을 돌면서 각 인물들의 성장도 눈에 띄고 있다. 6화에서는 학생에서 의사로 신분이 바뀐 윤복과 홍도는 첫 걸음부터 삐걱 걸렸고, 의욕 넘치게 펠로우 생활을 시작한 겨울도 쉽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 특히, 수술 장비인 '리차드슨'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안겨 주었다.산부인과 수술에 참여하게 된 홍도는 민하로부터 석형이 '리차드슨 아웃'을 외치면 환자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기구를 환자 밖으로 빼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 수술장에서 석형이 '리차드슨 아웃'을 외치자 수술 도구를 들고 그대로 수술방을 나가...2021.07.29 10:16
교정 치료는 여러 치과 치료 중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에 속한다. 게다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른 이들에게 교정 장치가 보이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마스크 없이는 생활이 어려워진 요즘, 치료를 미루고 있던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밖을 나가거나 대화를 나눌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교정 장치 착용 모습을 어느 정도 가릴 수 있기 때문이다.고른 치아 배열과 균형 있는 얼굴, 그리고 기능적인 교합을 위한 치아교정 치료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양일형 교수(치과교정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Q. 교정 치료는 왜 필요한가?교정치료의 목적...2021.07.29 10:09
국내 사망 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 원인 통계를 보면 국내 10만 명당 158.2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사망 원인 2위인 심장질환 60.4명의 2.6배, 3위와 4위인 폐렴(45.1명)과 뇌혈관 질환(42.2명)보다 각각 3.5배, 3.7배 높다.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암 사망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한다. 2019 사망 원인 통계에서도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당 36.2명으로 가장 높다. 이어 대장암(17.5명), 위암(14.9명). 췌장암(12.5명) 순이다. 폐암을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23.5%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치료가 힘들고 생존율이 낮은 암이 폐암이다....2021.07.29 10:04
고려대 구로병원 간센터 이영선 교수 연구팀(고려대 구로병원 간센터 이영선 교수, 고려대 의대 의과학연구지원본부 김정안 연구교수)이 miRNA(혈청 마이크로 RNA)를 이용해 비알코올 지방간염을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발견에 성공했다.비알코올 지방간염은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환자의 약 25%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단순 지방간과 달리 간의 염증과 섬유화가 진행되어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방간의 진단은 초음파와 같은 영상 진단을 통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지만, 단순 지방간과 비알코올 지방간염을 정확하게 감별하기 위해서는 간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간 조직검사는 고가의 검사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