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2 15:35
‘치맥’에 계절은 없다지만 무더운 여름에는 치맥 수요가 대폭 증가한다. 여름은 해가 길어 밤늦은 시간까지 활동하는 이들이 많은 데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고 집을 나서는 이들이 많은데, 이때 간단하게 배 채우기 좋은 메뉴가 바로 갓 튀겨낸 치킨과 시원한 맥주의 조합이기 때문이다.그런데 기름에 튀긴 음식을 먹을 때면 문득 ‘이 기름은 몇 번이나 재사용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주문량이 많을 때나 식용유 교체가 어려운 환경일 때 이러한 궁금증은 더욱 커진다.오랫동안 공기 중에 노출된 식용유가 몸에 좋을 리 만무하다. 재사용한 식용유가 유방암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버너-섐페인(Uni...2019.07.02 15:21
보건복지부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중 자료제공 업무책임자를 지정하는 범위 등을 규정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7월 2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3호에 따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를 말함(예시)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블로그, 게임사이트, 온라인 쇼핑몰 등 일반적인 인터넷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업자이는 자살위험자* 구조에 필요한 경우, 경찰, 소방 등 긴급구조기관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개인정보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살예방법? 개정(’19. 1. 15. 공포, ’19. 7. 16. 시행)에 따른 것...2019.07.01 14:29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젊은 층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금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금연캠페인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osmokingkorea/)금연캠페인 페이스북 채널은 2011년부터 운영되어 현재 13만 명의 온라인 등록자(팔로워)를 보유 중이며 금연광고, 금연정책, 신종담배의 위해성, 금연지원서비스 안내 등 금연 관련 정보를 젊은 층 대상으로 제공해왔다.그간 금연캠페인 페이스북이 주로 금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의 역할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젊은 세대가 금연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페북지기”를 활용하...2019.06.28 18:48
현대인에게 위암과 대장암이 숱하게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육류 위주의 식습관이다.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기가 위와 장을 지나치게 자극할 뿐만 아니라 굽고 튀기는 것이 주를 이루는 육류의 조리 방식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이에 수많은 전문가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기 위해서는 육류 섭취를 줄일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아예 육류를 섭취하지 않으려 하는 이들도 생겨나고 있다.최근 뉴트리언츠 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채식 위주의 식사가 소화기 질환 중 하나인 크론병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크론병은 소화관의 한 부위에서 발생한 만성 염증성 장질환을 말한다. 아직 명확한 원인은 알려...2019.06.28 10:15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 백신이 자궁경부암의 소멸을 기대할 수 있을 만큼 획기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라발(Laval) 대학 퀘벡 연구소를 중심으로 유럽, 북미, 호주의 45개 연구기관이 참가한 국제 연구팀은 영국을 포함, 소득 수준이 높은 14개국에서 총 6천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총 65건의 자궁경부암 백신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그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우선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 감염률이 HPV 백신이 나오기 전보다 15~19세 소녀는 83%, 20~24세 여성은 66%가량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자궁경부 상피내 신생물(CIN)과 자궁상피내 암종(AIS)...2019.06.28 10:13
영유아 수족구병 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해 비상이다.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28일 당부했다.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천 명당 수족구병 의심환자는 올해 23주(6월 2∼8일) 21.5명에서 24주(6월 9∼15일) 29명, 25주(6월 16∼22일) 41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0∼6세 환자는 49.3명으로 높았다.수족구병은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다.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다.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고열, 구토, 마비 증상 등이 나타나는 뇌막염, 뇌실조증, 뇌염...2019.06.28 10:00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수족구병: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수는‘19년 23주(6.2~6.8) 21.5명(외래환자 1,000명당), 24주(6.9~6.15) 29.0명, 25주(6.16~6.22) ...2019.06.27 18:37
신발은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패션의 역할이 더 강조되고 있지만, 본래 지면을 걸을 때 발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일부 아프리카나 아마존 부족들을 제외하면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출 시 반드시 신발을 착용한다.그렇다면 신발은 진짜 ‘발 보호’에 효과적인 것일까? 사실 인간이 생존해온 20만 년 중 대부분의 시간동안 우리는 맨발로 보행했다. 가장 오래된 신발의 발견은 약 8,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지만, 쿠션이 있는 신발은 불과 300년 정도의 역사 밖에 되지 않았다. 신발을 착용한 채 걷는 것보다 맨발로 걸었던 시간이 훨씬 길었던 것으로, 이는 인간이 맨발로 걷도록 진화했다는 사실을 ...2019.06.27 17:56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보낼 경우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그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걷거나 서 있는 시간을 늘리라고 조언한다.그런데, 타임지에 따르면 최근 미국심장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중 직장에서 앉아있었던 시간 보다 오히려 여가 시간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도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결과가 밝혀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중앙플로리다 대학의 스포츠 및 운동과학 조교수인 제넷 가르시아는 "많은 사람들은 앉아있는 것은 담배를 피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며 "하지만 모든 앉아있는 시간이 건강에 똑같이 안 좋은 걸까? 이...2019.06.27 14:18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지난달 미국의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한국에 처음으로 개점한 날만 해도 새벽부터 수많은 인원이 매장 앞에 대기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잠을 깨기 위해서, 또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한 잔 두 잔씩 커피를 마시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고, 카페인 과다 섭취는 두통과 두근거림, 불면증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부작용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적당량을 섭취하기만 한다면 커피는 치매와 심장병, 구취,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 및 노화 방지에도 어느 정도 관여한다. 메디컬뉴스투...2019.06.27 11:1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 일환으로 올해 2분기 동안 ‘탈모’ 치료·예방 효과를 표방하는 식품·의약품·화장품 광고 사이트에 대해 점검한 결과, 총 2,24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품 분야탈모 치료·예방 효과를 표방하거나 체험기 등을 활용하여 광고·판매한 사례 등 432개 사이트를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원회 등에 해당 사이트를 차단 요청 또는 관할 지자체 점검지시 하였다.주요 적발 사례는 ▲탈모 치료·예방 등 의약품 오인·혼동 광고(204건) ▲원재료 효능·효과 및 키워드 제목광고 등 소비자 기만 광고(225건) ▲체험기 광고(3건) 등이다.(의약품 오인·혼동) A사 제품은 ‘탈모방지, 출산 후 머리...2019.06.27 10:2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곡류, 두류, 견과류 등에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보관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쌀이나 콩, 아몬드 등에 핀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아플라톡신 등 곰팡이독소*를 생성할 수 있어 무엇보다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곡류 등을 고온다습한 환경에 보관·저장하는 과정에서 일부 곰팡이들이 생산하는 자연독소로서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A, 푸모니신. 파튤린 등이 있음곡류, 두류, 견과류 등의 올바른 구입, 보관 및 섭취방법은 다음과 같다.곡류, 두류, 견과류 등을 구입할 때에는 알갱이 겉 표면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유통기한을 확인하여...2019.06.26 13:37
햄버거나 피자, 프렌치프라이, 치킨 등 정크푸드를 청소년기에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정자의 손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화제다. 하버드 대학이 진행하고 유럽 인간 복제 배아학회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방과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서구식 식단을 섭취한 젊은 남자들의 정자 수가 적을 뿐 더러 건강한 정자가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반대로 생선이나 닭고기, 야채, 과일 등으로 구성된 건강한 식단을 섭취한 10대들에게서는 많은 수의 정자가 관찰되었을 뿐 아니라 건강한 정자 수도 많았다.맨스헬스에 따르면 이는 3,00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들의 식습관, 정액 질, 생식 호르몬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