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0 11:56
불안정한 수면패턴은 성인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동안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질 낮은 수면 및 수면 부족이 만성피로와 노화를 유발하고 장기화할 경우 알츠하이머병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그에 비하면 지금까지 아기의 수면의 질에 대한 논의는 그리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새벽녘에 잘 깨는 것이 다반사이며, 잘 자다가도 깨서 우는 것이 아기의 특징이라고 알려졌을 뿐이다. 그런데 최근 호주에서 아기의 불안정한 수면패턴이 유년시절의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씨엔엔(CNN)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소재 머독 아동연구소가 1,507명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2020.03.09 15:55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발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역시 537명의 확진자와 21명의 사망자(2020년 3월 9일 오전 9시 기준)가 발생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美 질병관리본부(CDC)는 이 전염병을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CDC는 코로나19의 위험 수준에 따라 자체적으로 자가 격리를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아직 발병한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전파가 광범위하게 지속되고 있는 특정 국가에 간 적이 있거나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사람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이라면 '중위험군'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CDC의 권고 사항을 따라야 한다.CDC에서 발표한 자가 격리 방법은 아...2020.03.09 14:33
보건복지부가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검사(DTC)를 직접 받을 때 주의할 점과 검사 결과를 해석하거나 검사 기관을 선택하는 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3월 9일 발표했다.DTC는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유전자 검사 기관이 직접 검체를 수집하고 검사, 결과 분석 및 전달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 진행하는 유전자 검사다.때문에 그동안 DTC는 각 업체별로 해석 결과가 다르고 불법검사기관에 의한 검사, DTC가 허용되지 않은 질병에 대한 검사, 국내 규제를 회피하는 해외 우회 검사의 성행, 보험영업 활용 등과 같은 사례들이 속속 발생하고 있어 DTC 유전자 검사의 활용과 한계에 대해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릴 필요가 제기됐다....2020.03.06 18:36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은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수칙 이외에 생활공간을 청소하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물건의 표면에서 몇 시간 내지 며칠 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알려지자 그에 따른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에 미국의 유력 경제지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조언을 활용하여 바람직한 청소 방법을 제안했다.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해서는 청소뿐만 아니라 소독을 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청소는 물건의 표면에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것을, 소독은 그 세...2020.03.06 15:27
지끈지끈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편두통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범이다. 그런데 편두통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좋은 연구결과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편두통이 있을 경우 스마트 폰 사용시간이 길면 길수록 그 반대에 놓인 사람들보다 두통약을 더 많이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인도의학연구소(All India Institute of Medical Sciences)의 Deepti Vibha 박사 연구팀은 두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스마트 폰 사용시간 그리고 진통제 사용 완화에 대한 연관성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번 연구는 Neurology Clinical Practice 저널에 온라인으로 출판됐다.이번 연구를 위해 Vibha와 연구...2020.03.06 15:24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게다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탓에 스트레스를 충분히 해소하지 못하는 일이 많은데, 만약 극심한 스트레스에 삶이 괴로운 청년들이 있다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학업성적, 교우관계, 취업걱정 등으로 청년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크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원인이 되어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매일 공원을 산책하거나 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자연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코넬대학 연구팀은...2020.03.06 15:19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 크기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건강관리를 시작한다. 하지만 최근 약간의 신체활동만 해도 뇌 축소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컬럼비아대학의 신경과학 조교수 이안 구 박사는 다른 이들보다 활발하게 신체활동을 하는 경우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뇌가 4년 더 젊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는 곧 인간이 아직 극복하지 못한 질환인 알츠하이머병, 치매 등의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이번 연구를 위해 이안 구 박사와 연구팀은 MRI 스캔을 사용...2020.03.05 09:56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가 있는 맞벌이 가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다가오는 3월 11일부터 주소지 상관 없이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아이돌봄서비스 등과 같은 서비스를 지원 신청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미 지난 2월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공포한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하고 완료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유아학비나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신청 장소에 대한 제한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의 '유아교육법 시...2020.03.04 19:03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과 불안장애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낸 연구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서리의 콴틀렌 폴리테크닉 대학과 토론토 대학을 중심으로 여러 조사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요인과 불안 장애 발생 가능성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환경 연구 및 공중 보건 저널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010~2015년 사이 캐나다 노화 종단연구(Canadian Longitudinal Study)에 참여한 26,991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 중 8.5%가 불안장애 진단을 받고 있었다.조사관은 면접과 신체검사, 실험실 검사 등을 통해 참가자로부터 얻은...2020.03.03 10:27
최근 코로나19로 전국의 학교가 개학 연기에 들어가면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요금에 대한 이용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이용요금의 정부 지원 비율을확대하여 이용자들의 짐을 한층 덜어내겠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양육 부담 가중을 줄이기 위한 공공 지원의 일환으로 그동안 맞벌이 가정에서 양육 공백 해소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해왔던 이용자들을 포함,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적용된다.'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대상은 3월 2일부터 3월 27일까지 휴원, 휴교, 개학연기 등으로 인해 이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상이며 정부 지원 확대 ...2020.03.02 10:39
산후조리를 할 때 먹는 대표 음식 미역국. 하지만 이 미역국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요오드가 과다로 몸에 들어와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우리나라 산모의 출산부터 산후조리까지 미역국 섭취를통해 얻은 요오드 과다섭취를 방지하기 위해 '산후조리 시 요오드 적정섭취 실천 요령'정보를 제공했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갑상선호르몬 생성에 필수적인 요오드 섭취의 적정 섭취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우리나라 전국 5개 권역의 산모 1,054명을 대상으로 산후조리 기간 중 요오드 섭취 실태를 조사했다.산모는 병원, 산후조리원 등에서 갑상선 질환이 없는 ...2020.02.28 18:40
노년기에 살이 찌면 폐 기능 저하 속도가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헬스데이(Healthday)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보건원 (ISGlobal Institute for Global Health) 연구팀은 유럽과 호주에서 20~44세 사이의 3700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체중증가와 폐기능의 상관성에 대해 살펴봤다. 이 연구는 2월 25일에 Thorax 저널에 실렸다.연구 결과 기존의 정상체중, 과체중과는 상관없이 연구기간 중에 체중이 증가한 사람들은 모두 폐 기능 저하가 가속화됐다. 반대로 체중 감량이 비만인의 폐 기능 저하를 늦추고, 저체중을 유지한 사람들은 폐 기능의 감소가 훨씬 느리다는 것도 확인했다.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체중 증가가...2020.02.28 18:39
혈액이 심장을 통과하는 방식이 남성과 여성이 각각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매디슨 위스콘신 대학교 연구팀은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결과를 2월 27일 ‘Radiology : Cardiothoracic Imaging’ 저널에 게재했다.이번 연구를 위해 연구팀은 ‘4D flow MRI’라는 정교한 기술을 사용하여 혈류를 검사하고 이것이 심장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분석 결과 에너지 사용의 지표인 운동 에너지가 남성의 경우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와동 (수액의 국부 회전 측정)과 변형 (왼쪽 심실 기능의 측정)이 더 높았다.연구팀은 “남성과 여성의 심장 수축 방식에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