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 17:18
습관 개선만으로 ‘저녁형 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체질이 바뀔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면 패턴과 몇 가지 생활 습관을 바꿔 몇 주 동안 유지하면 약물치료 등을 하지 않아도 '저녁형' 체질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 대와 서리 대, 호주 모내시 대 등의 과학자들은 공동으로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9일(현지시간) 저널 '슬립 메디신(Sleep Medicine)'에 실렸다.버밍엄 대학 측이 온라인(www.eurekalert.org)에 공개한 연구 개요에 따르면 이번 실험은 평균 오전 2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어 같은 날 오전 10시 15분에 일어나는 건강한 '저녁형'...2019.06.10 16:30
10일 영국 BBC는 한국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국가 중 가장 대기오염이 심한 나라라며, 반려견에게 마스크를 씌우는 견주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의 대기오염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 질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기 질에 따라 외출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그런데 최근 학술지 ‘건축과 환경(Building and Environment)‘에 발표된 워싱턴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대기 질이 나쁘다고 해서 집안에 머무르는 것 역시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포름알데히드와 수은을 포함한 오염물질이 ’안전지대’라고 여겨 온 가정 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연구...2019.06.07 09:3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구강과 치아 건강 유지를 위해 치약·구중청량제의 올바른 선택법과 사용방법, 사용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소비자가 이들 제품을 구입할 때는 제품의 용기나 포장에서 ‘의약외품’ 문구를 반드시 확인하고, 제품별 사용목적(효능?효과), 사용법(용법?용량), 주의사항을 잘 살펴보고 사용해야 한다.■ 「치약」의 올바른 선택법과 사용방법, 사용시 주의사항치약은 이를 희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하며 입안의 청결과 치아?잇몸 및 구강 내 질환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효성분에 따라 제품별 효능?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의 치아 상태와 제품의 유...2019.06.05 14:39
보건복지부는 6월 5일(수)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구강보건 유공자와 단체, 학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을 표어(슬로건)로 정하였으며, 기념식을 비롯하여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캠페인)을 진행한다.기념행사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주제 영상 상영과 구강보건 분야 유공자 포상, 100세 시대 모든 국민이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삶을 누리는 구강건강 실현을 위하여 정부와 관련 단체가 함께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국...2019.06.04 15:14
보건복지부는 6월 5일(수) 14시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2019년 제1차 아동학대 예방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다시 정립하고,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제1회 공개토론회(포럼)에서는 “부모의 징계권 vs. 아동의 안전권, 어떻게 볼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징계권의 방향성을 논의한다.정부는 5월 23일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통해 민법(제915조) 상 규정된 친권자의 “징계권”의 범위에서 처벌을 제외하는 등 한계를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번 포럼에서 △이세원 강릉원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강동욱 동국대 법과대학 ...2019.06.04 14:21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구강 박테리아가 알츠하이머 치매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베르겐(Bergen) 대학 임상과학과 브뢰겔만스 연구실의 표트르 미델 교수 연구팀은 치주염 박테리아(P. gingivalis)가 뇌로 들어가 단백질을 만들고 이 단백질이 뇌 신경세포를 파괴, 인지기능이 손상되면서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치주염 박테리아가 단독으로 치매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치매 발생을 조장하고 치매 진행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사망한 치매 환자 53명의 뇌 조직 샘플을 치매가 없는 같은 연령대 사람들의 뇌 조직 샘플...2019.06.04 13:32
오는 7월부터 병원과 한방병원의 2·3인실 입원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4일, 병원·한방병원의 2·3인실 입원료에 대한 본인부담률을 2인실은 40%, 3인실 30%로 정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병원·한방병원 2·3인실(간호 7등급 기준)에 입원하면 환자부담이 2인실의 경우 기존 평균 7만원에서 2만8천 원으로, 3인실은 4만7천원에서 1만8천 원으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향후 건강보험 혜택을 볼 환자는 연간 38만 명가량일 것으로 추산된다.입원료 부담 완화로 입원자가 2·3인실로 쏠리거나 불필요한...2019.06.03 16:35
설탕이 들어있는 시리얼이나 라면, 냉동된 음식들 이외에도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각종 식품들을 뜻하는 초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조기에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화제다.'FOODBEAV MEDIA'에 따르면 초가공식품과 조기사망률과 관련된 연구는 영국 의학 저널에 소개된 두 가지 연구이며 각각 프랑스와 브라질에 기반을 두거나 스페인에 기반을 둔 연구였다.프랑스와 브라질에 기반을 둔 연구는 초가공식품과 심혈관, 뇌혈관 질환의 잠재적인 연관성을 조사했다.연구팀은 평균 43세 성인 155,159명을 대상으로 평균 6개 24시간 식단 설문지를 작성해 3,300개 정도의 다양한 음식 품목을 일상 중 얼마나 섭취하는지...2019.05.31 14:05
보건복지부는 5월 31일(금) 대한상공회의소(국제회의장)에서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1부 행사) 및 공개 학술토론회(2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 :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자 1987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 32회째를 맞음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금연 표어(슬로건) 및 금연광고를 처음 선보였다.올해 금연 표어(슬로건)는 ‘깨우세요!, 우리안의 금연본능!’으로, 누구나 마음속에는 금연하고 싶은 본능(‘금연본능’)을 갖고 있으며, 이를 깨워 담배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밝고 긍정적 의미를 담...2019.05.31 14:03
보건복지부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실천 및 확산을 위한 ‘100인의 아빠단’을 전국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하여 1,500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전국 광역자치단체(이하 ‘시·도’) 별로 ‘100인의 아빠단’이 확대됨에 따라 현실공간(오프라인) 프로그램의 참여 폭이 확대되어 육아에 관심이 있는 아빠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가 가능해졌다.2019년 ’100인의 아빠단‘ 신청대상은 3~7세(2013~2017년생) 자녀를 둔 초보아빠로, 거주지 시·도의 모집 일정을 확인한 후 100인의 아빠단 온라인 커뮤니티, 각 시·도 누리집 등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예시) 서울지역 신청자일 경우 : 네이버 카페 ‘아빠를 위한 육아정보(cafe.naver.com...2019.05.30 15:42
보건복지부는 신규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29일(수)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기존 「영유아보육법」 제12조에서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우선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하지만, 지난 해 12월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19년 9월 25일 이후(법 시행일인 6월 25일 기준 3개월 후) 사용검사를 신청하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부터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의 예외사항*을 규정하였다. (제19조의2 제2항)* ...2019.05.30 09:5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30일 신체기능 저하로 음식을 씹고 삼키기 어려운(이하 ‘저작 및 연하 곤란’) 노인이나 환자가 맞춤형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저작 및 연하곤란자를 위한 조리법 안내’ 책자를 요양기관, 보건소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안내서는 저작 및 연하 곤란자가 정상인에 비해 에너지 등 영양 섭취율이 낮은 문제를 개선하고, 가정이나 일반 요양기관에서 점도 조절 식단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삼키기 어려운 환자가 섭취하는 음식의 국제 기준체계 ▲점도증진제 사용방법 ▲점도 조절이 가능한 식재료 및 조리방법 ▲환자식 적용기준(7단계) 및 식단(35...2019.05.29 12:12
커피는 현대인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기호식품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로스팅 커피콩 속에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의 한 주에서는 커피 컵에 발암물질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는 논란까지 거세게 일어났다.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는 플라스틱이나 섬유, 염료, 종이 가공, 식수 처리 등 각종 산업 및 화학 공정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무색무취의 결정체이다. 이 외에도 담배 연기나 고온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 등에서도 아크릴아마이드 성분이 유발될 수 있다.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아크릴아마이드를 '2A군'(인체 발암성 추정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