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2 16:22
맥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비만, 통풍 등 여러 가지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맥주가 사실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 미생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인디펜던트(Independent)지는 암스테르담 대학의 에릭 클라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다만, 모든 맥주가 이러한 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었다. 연구팀이 장 건강에 이롭다고 언급한 맥주는 호가든, 웨스트말레 트리펠, 에히트 크리켄비어 등 일부 벨기에산 맥주였다.연구팀이 꼽은 맥주들은 공통적으로 두 번의 발효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맥주는 발효 공정을 한 번만 거치지...2019.11.29 14:46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인 몸 떨림이 초음파로 치료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중추신경계 질환인 파킨슨병은 운동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생산하는 세포가 소실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근육경직, 몸 떨림, 느린 동작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헬스데이(Healthday)의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라퀼라(L'quila) 의대 영상의학 전문의 페데리코 브루노 박사 연구팀은 감각과 운동 신호를 중계하는 뇌의 시상 부위에 집속초음파(focused ultrasound)를 쏘면 파킨슨병으로 인한 몸 떨림 및 수전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표준 진전 치료가 듣지 않는 파킨슨병 환자 21명과 수전증 환...2019.11.29 14:21
로메인 상추에서 장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되어 미국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뉴욕타임즈(Nytimes)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16개 주에서 발생한 40명의 장출혈성 대장균인 이콜라이(E.Coli) 감염 환자를 역학 조사한 결과, 살리나스 산 로메인 상추를 원인으로 꼽았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같은 대장균에 감염된 환자가 27명이 추가로 확인돼 전체 감염자 수는 67명으로 늘었다.CDC 관계자는 “아직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지만 19개 주에서 3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인 용혈성요독증후군 (hemolytic uremic syndrome)을 앓는 환자는 6명”이라고 전했다.또한, ...2019.11.29 14:14
셀레늄을 섭취하면 골다공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셀레늄은 건강에 중요한 미량 원소로 몸의 다양한 위치에서 작용하며 어류, 조개류, 육류, 곡류, 달걀, 닭, 간, 마늘 등의 음식에 포함된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중난대학 상아병원(Xiangya Hospital, Central South University)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이오메드센트럴 근골격계 장애 학술지(journal BMC Musculoskeletal Disorder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상아병원 건강검진센터에 방문한 40세 이상 참가자 6,267명의 생활 방식 및 인구통계 정보를 모으고 음식 빈도 설문지를 작성하게 했다. 또한 골다공증과 관련된 음...2019.11.29 09:5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이 크므로 12월 첫 추위와 기습추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올해는 특히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갑작스런 추위에 따른 한랭 질환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으로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지난 18-19절기(’18.12.1~’19.2.28) 질병관리본부의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접수된 한랭 질환자 수는 404명(이 ...2019.11.28 09:57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직무대리 고득영)은 11월 26일(화)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에서 ‘제4차 포용국가 아동정책 지역 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발전 방안과 아동권리보장원의 역할을 논의하였다.이번 토론회에는 고득영 아동권리보장원장 직무대리(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를 비롯해 부산, 대구, 경남 등 영남지역의 아동복지 분야 학계, 전문가와 현장실무자 및 정책관련자 등이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아동정책을 논의하였으며, 올해 7월 설립된 아동권리보장원의 향후 역할에 대한 지역과 현장의 기대를 전달하였다.이날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은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경은 교수...2019.11.27 17:56
에이비씨뉴스(abcnews)는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35% 낮아 사망 위험이 더 낮다는 것을 보도했다.JAMA Network Open지에 발표된 낙관론에 대한 메타 분석의 주 저자인 Alan Rozanski 박사는, 심리적 요인이 심장병 사이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수십 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에 심장병 전문의인 Rozanski 박사는 낙관주의자와 심장병의 상관관계에 있어 “최근 심장마비를 겪은 사람들은 더 건강한 삶을 살기를 열망하고 있으며 이미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더 많이 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반대로 비관주의자는 우울증과 같은 심각한 정신 건강을 일으켜 체중 증가, 심...2019.11.26 15:11
라파마이신(rapamycin)이 뇌혈관의 노화를 억제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대학 보건과학센터의 베로니카 갤번 세포생리학 교수 연구팀은 이를 증명하는 쥐 실험 결과를 과학전문지 '노화 세포'(Aging Cell) 최신호(11월 6일 자)에 발표했다고 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보도했다.연구팀은 쥐의 '중년'에 해당하는 생후 19개월 된 쥐들에 아주 적은 용량의 라파마이신을 '노년'에 해당하는 생후 34개월이 되기까지 매일 투여했다.그 결과, 이 쥐들은 노년이 되었는데도 중년처럼 보였으며, 뇌의 혈류 상태는 라파마이신 투여가 시작된 시점과 똑같았다. 라파마이신이 투여되지 않은 다른 쥐들...2019.11.26 15:06
화석 연료를 연소시키는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대기오염이 조기사망의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 연구진은 25년 이상 PM 2.5에 의한 대기오염과 건강(뇌졸중, 심장마비, 폐암) 및 조기사망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공개했다.대기오염의 입자상 물질(PM) 중 PM 10은 직경이 10마이크로미터(μm) 미만인 입자이고 PM 2.5는 직경이 2.5μm 미만인 입자다.연구진은 석탄, 천연가스, 디젤, 석유발전소 등 여러 유형의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조사했으며 바람 패턴이나 비와 같은 것들을 기반으로 오염 물질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모델링했다.이...2019.11.26 15:03
박테리아의 항생제 내성 문제는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위해 요인 중 하나다. 그러나 박테리아가 어떻게 항생제 내성을 갖게 되는지는 지금까지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었다. 그런 가운데 해외 연구진이 이 과정을 밝혀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보건의료 학부의 니나 몰린 회윌란드-크록스보 수의학·축산학과 조교수는 관련 논문을 학술지 '미생물학 저널(Journal of Bacteriology)'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 Irvine) 과학자들과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연구팀에 따르면 인간의 폐 질환과 낭포성 섬유증 등을 일으키...2019.11.26 14:43
방송에서 소개된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간헐적 단식이 우리 몸에 정확히 어떠한 의학적인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가 없었다. 그런데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2019 미국 심장협회 과학 세션'에서 이에 대한 해석이 보고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심장 카테터 검사(cardiac catheterization)를 받은 환자가 간헐적으로 짧은 단식을 하면, 아예 하지 않은 환자보다 기대 수명이 길어지고, 심부전 위험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진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이 기관에서 심장 카테터 검사를 받은 환자 2001명을...2019.11.26 14:32
심장 마비 단백질인 ‘트로포닌’의 농도가 높을수록 나이와 원인에 상관없이 조기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트로포닌(troponin)은 심근 수축 조절 단백으로 심장 마비 진단의 생체표지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25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2010~2017년 사이에 25만 명의 18~90세 참가자들의 트로포닌 농도를 3년 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나이에 상관없이 트로포닌 농도가 높을수록 사망 위험이 증가했다.나이별로는 19~29세의 경우 트로포닌 농도가 높은 그룹은...2019.11.25 14:42
뼈의 힘과 밀도는 20대 말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약해진다. 새로 형성되는 뼈의 양보다 손실되는 뼈의 양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은 폐경 후 몇 년 동안 골밀도가 급격히 줄어든다.그런데 최근 수면 부족이 폐경 여성의 뼈 건강에 더욱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버팔로대학 보건대학원의 히서 옥스 밸컴 교수 연구팀은 폐경 여성 1만10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연구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하루 5시간 이하인 폐경 여성은 골밀도(BMD: bone mineral density)가 낮고 골다공증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