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1 10:00
당뇨병 환자가 인공지능(AI)으로 혈당수치를 잴 수 있다면 번거롭게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주치의가 때에 맞춰 필요한 진단을 내려줄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심박수 측정만으로 저혈당 수치를 알아내는 AI 기술이 개발돼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들릴 전망이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워릭대학교 연구진은 심박수 측정만으로 저혈당 수치를 알아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연구진은 18명의 실험 참가자들에게 AI 센서가 내장된 소형 심전도 모니터를 제공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약 2주간 매일 모니터를 손목이나 심장 가까이 부착하며 지냈다. 스마트 워치 정도 무게의 이 모니터는 AI 센서가...2020.01.31 09:52
일반적으로 60세 이상 노년층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파킨슨병이 출생 전부터 시작된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해외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사이언스데일리(Sciencedail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더스 시나이 재생의학연구소, 시더스 시나이 병원, 사뮤엘 오션 통합암연구소,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대(UCLA) 신경과학·인간행동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대표적인 신경퇴행성질환인 파킨슨병이 출생 이전인 태아 시절부터 서서히 진행돼 노년에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연구팀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젊은이(17~35세)의 혈액 세포를 이용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만들어 원시 배아상태의 신경세포를 분석했다.그 결...2020.01.31 09:45
청색광(光)이 뇌진탕 환자들의 회복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University of Arizona) 연구팀이 32명의 뇌진탕 환자들을 대상으로 청색광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질병신경생물학(Neurobiology of Disease)’ 저널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뇌진탕이 발생한 32명의 성인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6주간 매일 아침 30분씩 청색광을 쬘 수 있는 기계에 들어가도록 했고, 다른 그룹은 청색광이 아닌 황색 빛을 쬐도록 했다.6주가 지난 후, 매일 아침 청색광을 본 그룹은 잠에 드는 시간과 깨는 시간이 평균 1시간씩 앞당겨진 것으로...2020.01.31 09:42
백혈병과 비타민B-6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드스프링하버연구소(Cold Spring Harbor Laboratory)의 연구팀이 비타민B-6를 활성화하는 효소가 백혈병 세포의 분열속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보도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고백혈병 세포에서 발현이 증가된 230개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암세포가 빠른 속도로 분열하기 위해 비타민B-6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유전자의 특정 부위를 절단하는 기술인 ‘크리스퍼(CRISPR)’ 기술을 이용해 급성골수성백혈병 암세포에서 발현이 특히 증가된 230여 개의...2020.01.31 09:37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해 폐가 손상된 사람은 췌장암이 진행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해외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토머스 제퍼슨 대학 연구팀은 578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미국 외과 전문의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Surgeons)'에 게재했다.연구 결과,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췌장암 진행 속도가 더 빨랐으며, 췌장암 재발 위험 역시 60% 높았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결과의 원인을 '체내 이산화탄소량 증가'로 꼽았다.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폐...2020.01.30 18:46
성능 좋은 카메라, 교통카드, 게임기 역할에 이어 이제는 스마트폰이 육아까지 도맡아 하게 됐다. 칭얼거리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하나만 쥐여주면 울던 아이들도, 정신없이 뛰어다니던 아이들도 금세 차분해지는 것이다.하지만 스마트폰 육아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이들도 많다. 성인들도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스마트폰 중독을 어린아이들이 무슨 수로 비껴갈 수 있겠냐는 것이다. 이에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연구팀은 “하루에 3시간 이상 스마트폰 화면을 본 유아 및 어린아이들은 향후 활동량이 줄어들 수 있다”라고 답했다.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란셋 차일드&청소년 건강지(Lancet Child & A...2020.01.29 18:02
식이섬유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수록 '복부팽만감'을 잘 느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존스홉킨스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164명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그 결과, 6주 동안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단을 먹은 사람보다 복부팽만감이 나타날 확률이 약 40% 더 높았다.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나타난 원인에 대해 섬유질이 섬유소 소화와 관련된 특정 박테리아의 수를 증가시켜 복부팽만감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측했다.연구의 공동 저자인 노엘 뮬러 (Noel Mueller) 박사는 “이 연구에서 단백질이 ...2020.01.29 18:00
기온이 섭씨 2도만 올라도 매년 미국에서 부상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2천100명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공중보건대학의 마지드 에자티 교수 연구팀이 1980∼2017년 미국에서 부상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주(州)별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연구팀은 1980∼2017년 미국 각 주(州)에서 부상으로 사망한 사람 수와 이 기간 매달 모든 카운티(미국 행정구 단위)에서 발생한 이례적 기온 변화 기록을 비교했다.그 결과 기온이 높은 달일수록 더 많은 사람이 부상으로 사망했다는 점을 발견했다.이 같은 발견은 부상으로 사망할 위험과 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인한...2020.01.28 19:08
치아는 포크나 칼보다 음식을 더 잘게 자르는 뛰어난 기능을 가진 부위이다. 그러나 그 실용성에 비해 너무도 쉽게 고통을 느낀다. 그렇다면 이렇게 치아가 민감한 이유는 무엇일까?뉴멕시코주 파밍턴에 있는 산후안 칼리지의 치과위생 프로그램 책임자인 줄리어스 만즈(Julius Manz) 박사는 "치통은 치아 기능이 손상되었을 때 이를 즉시 발견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를 통해 밝혔다.그는 또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것을 섭취할 때 이러한 음식이 닿는 위치의 치아가 닳아 있다면 바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통증을 겪는 사람은 이러한 고통을 통해 치아를 보호하려고 할 것이며, 이...2020.01.23 14:05
사람들은 차를 마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실제로 녹차, 우롱차와 같은 차를 마시면 우울증이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립대(NUS)와 상하이 푸단대 연구팀은 2005~2014년 중국 CLHLS(Chinese Longitudinal Healthy Longevity Survey)에 참여한 1만3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또 성별, 교육, 거주 및 결혼 등의 여부와 흡연, 음주, 일상 활동, 인지기능 수준, 사회적 참여 정도 등을 조사했다.그 결과, 지속적으로 차를 마시는 것이 65~79세의 남성에게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를 마시는 사람은 우울증을 겪는 일이 낮은 것으...2020.01.22 18:51
스마트폰의 등장은 현대인의 생활양식과 사회문화 전반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작은 휴대폰 하나로 전화, 문자뿐만 아니라 인터넷, 동영상, 게임, 책, 쇼핑 등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면서 현대인들은 더 이상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게 되었다.그러나 빛에는 그림자가 있듯이, 스마트폰 역시 부정적인 측면이 존재한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에 의해 각종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이 급격히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도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들의 피해는 막심하다.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의 보도에 따르면 이 세대는 청소년기 전체를 스마트폰과 함...2020.01.22 10:47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1월 21일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자활 기업 '희망나르미'를 방문하여 정부 양곡 배송 관계자 격려 및 가정배달 체험을 했다. 이어서 박능후 장관은 요양병원에 장기간 입원 했다가 퇴원을 희망하여 지역사회로 복귀한 가구들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날 박능후 장관은 자활기업 '희망나르미'를 방문해 자활사업 시행 20주년을 맞아 설 인사를 나눈 뒤 직접 일일 희망 나르미 직원이 되어 수급자 가구에게 양곡을 배달하는 것은 물론 향후 자활기업과 관련된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였다.특히나 박능후 장관은 자활기업은 저소득층이 스스로 ...2020.01.21 10:17
△담배, 담배 유사 제품, 전자담배용 흡연전용기구의 판촉행위 금지 △담배부담금에 대한 담보 제공 요구의 예외사유 및 담보물 충당요건 명시 등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담배, 담배 유사 제품, 전자담배 기기장치등의 판촉행위를 금지하는 등의「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월 2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현행 법률은 담배 제조사 등이 소매인을 대상으로 하는 판촉행위만을 제한하고 있을 뿐, 소비자에게 직접 시행하는 판촉행위와 전자담배 기기 할인권 제공 등의 우회적 판촉행위는 규제하지 못하고 있었다.이번 법령 개정은 최근 성행하는 신제품 무료 체험, 전자담배 기기장치 할인권 제공 등 담배소비를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