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1 16:20
의료기술의 가파른 성장으로 과거에는 해결할 수 없었던 각종 질환들이 완치되고 있지만, 암은 아직까지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꼽히고 있다. 암은 비정상적인 세포가 통제 불능으로 자라 조직을 침범하고 퍼질 때 발생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8년 960만 명의 사망자를 냈고, 이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이에 암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연구되고 있는데, 최근 브로콜리, 케일 등의 십자화과 채소가 체내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미국 하버드대학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십자화과 채소에 함유돼 있는 천연 화합물이 종양 성장을 방해하는 유전자의 ...2019.05.21 16:20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보건행정학회(학회장 정형선), 한국장기요양학회(학회장 윤종률)와 함께 5월 21일(화) 13시 30분에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2026 비전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하였다.정부는 지난해 ‘제1단계 노인 커뮤니티케어 중심 :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을 발표(’18.11.20)하면서 후속연구ㆍ논의과제를 제시한 바 있으며, 향후 ‘포럼’을 운영하여 이러한 과제들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번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적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의미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하였으며, 향후 포럼별 논의...2019.05.21 13:52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엄마가 되고 싶은 장애인을 위해 「40주의 우주」(장애인 부부를 위한 임신?출산 매뉴얼)를 제작?발간하고,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 등에 대한 영문 서적인 「장애여성 임신 및 출산가이드」와 「세계 장애여성의 건강 핸드북」을 번역?발간했다고 밝혔다.「40주의 우주」는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는 40주 동안에 필요한 의학 정보와 함께, 장애유형별 당사자 심층면담으로 확인한 장애인 부부 입장에서 궁금해 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임신?출산?양육과정에서 사회적 편견과 정보 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부부를 돕기 위해, 대한모체태아의학회(회장 김윤하), 대한재활의학회(회장 김희상), 한국여성...2019.05.20 15:56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상 ‘의료행위’와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이하 “건강관리서비스”)를 구분할 수 있는 판단기준과 사례를 담은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1차)」(이하 “사례집”)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그간 건강관리서비스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고 포괄적이어서 의료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업계의 요구와 만성질환 증가 등에 따른 국민들의 다양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사례집이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입장이 객관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문가, 의료계, 소비자단체, 정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법령해석위원회’를 운영하였다.2018년 5월부터 민관합동...2019.05.17 11:17
영어권 국가 국민들이 술에 취하는 횟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런던에 있는 조사기관 '글로벌 드러그 서베이'(Global Drug Survey)는 지난해 10∼12월 영국인 5천400명을 포함해 전 세계 36개국 1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음주 및 약물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최근 1년간 술에 취한 횟수 조사에서 영국인은 평균 51.1회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약 1주일에 한 번꼴이다. 미국이 50.3회로 영국과 함께 50회를 넘었다.또 캐나다(47.9회), 호주(47.4회) 등이 뒤를 이어 영어권 국가가 자주 술에 취하는 국가 1∼4위로 분석됐다.다음으로 덴마크(41.7회), 인도(41회), 아일랜드(40.7회), 멕...2019.05.17 11:13
우리나라에 들어온 중국인 여행객의 휴대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가 확인돼 양돈농가에 비상이 걸렸다.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ASF 유전자는 중국 산둥성과 저장성을 각각 출발해 지난달 29일 제주공항과 이달 7일 청주공항으로 들어온 여행객의 소시지와 순대에서 검출됐다.이로써 중국산 휴대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은 8회에 걸쳐 17건으로 늘어났다. 축산물의 종류로는 소시지가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순대가 4건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그 외에 만두, 햄버거, 훈제돈육, 피자가 각각 1건씩이었다.농식품부는 "이번에 확인된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병한...2019.05.17 11:11
빨리 걷는 사람이 천천히 걷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국립보건연구원(NIHR) 산하 레스터 생물의학연구센터 과학자들이 영국인 47만여 명의 의료 데이터를 관찰 연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걸음걸이 속도만 갖고 기대 수명과의 상관관계를 이런 규모로 연구한 건 처음이다. 연구보고서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유케이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지원자 47만4천919명의 의료기록을 바탕으로 보행 속도와 기대 수명의 연관성을 조사했다.유케이 바이오뱅크는 일종의 '코호트 연구(Cohort study)' 프로그램으로, 2...2019.05.16 14:47
지방 섭취는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식습관이 유방암으로 사망할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여성 건강 이니셔티브(WHI, Women's Health Initiative)는 1990년대에 48,835명의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방 섭취량을 제한하는 그룹, 평소의 식습관을 유지하는 그룹으로 나눴다.지방 섭취량을 제한하도록 한 그룹은 지방을 칼로리의 20%로 줄이되 야채와 과일, 그리고 곡물 섭취량을 늘리도록 조언했으며, 서서히 지방 섭취량을 줄이도록 하여 8년 후에는 칼로리의 약 30%가량을 줄였다.그 결과, 8년 이상 식습관을 바꾼 여성과 평소처럼 식습관을 유지한 여성을 비교했을 때, 전자는 후자...2019.05.16 12:32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온열질환자수는 4,526명으로, 2011년 감시체계 운영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이 있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오는 5월 20일부터 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온열질환자 응급실 감시체계는 국민의 폭염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과...2019.05.16 11:51
보건복지부는 5월 16일(목) 오전 10시, 한국보육진흥원 6층에서 시간제보육 이용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이번 공모전은 ‘엄마의 안심시간?아이의 성장시간’을 주제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되어, 총 151편 중 최우수 2편, 우수 4편, 장려 5편 등 1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이용?취업준비?가족돌봄?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일시적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간제보육이 부모에게는 자기개발?재취업 등을 위한 시간을, 아동에게는 보육교사?또래 친구와의 상...2019.05.16 11:47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5월 14일(화) 한국을 방문한 알리셰르 사드마노프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이번 면담은 지난 4월 중앙아시아 정상순방의 후속조치로 이뤄졌으며, 당시 보건복지부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보건의료 협력센터의 설립·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사드마노프 장관은 카리예프 사르도르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발전청장과 함께 방한하였으며, 3박 4일 동안 국내 의료기기 업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면담에 이어,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제약 분야의 안정적 협력기반을...2019.05.15 15:28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5월 14일(화)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2019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함께하는 청춘, 절주를 주도하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절주응원단(서포터즈)이 대학과 지역사회의 음주폐해를 예방하고 절주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이다.절주서포터즈는 국가의 음주폐해 예방 노력이 지역사회와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정보콘텐츠(500여 건 이상) 제작·확산 , 홍보활동(캠페인) 등을 수행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지난 2005년 절주동아리에서 시작한 절주서포터즈는 건강정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모집하여 지난달에...2019.05.15 15:12
겨울철 독감에 잘 걸리는 가장 큰 이유가 저습도(low humidity)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예일대학 의대의 이와사키 아키코 면역학 교수 연구팀은 겨울철 낮은 습도가 독감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사람처럼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하도록 유전자를 변형시킨 모델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연구팀은 이 쥐들을 온도는 일정하고 습도만 높거나 낮은 방에 넣고 A형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시켰다. 그 결과 습도가 낮은 방에 있던 쥐들은 3가지 측면에서 면역반응이 방해를 받는 것으로 관찰됐다.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