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14:40
멘탈헬스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이 지난주 일본 고베에서 열린 국제 뇌자극 컨퍼런스에서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의 주산기 우울증 실증연구 및 양극성 장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조희영 서울대병원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마인드스팀의 주산기 우울증 실증연구의 중간 결과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임상은 한국판 벡우울척도(K-BDI-II) 18-28점 범위의 경도 중등도 주요 우울장애를 가진 주산기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치료방법은 마인드스팀을 통한 재택 자가 치료 방식이다. 임상 중간 결과 마인드스팀을 6주간 치료받은 후 임상 참여자들은 평가지표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평가2025.03.05 14:35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 영상 분석을 선도하는 크레스콤이 최근 세브란스 병원에 인공지능 골연령 분석 솔루션 'MediAI-BA'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미정 소아영상의학과의 교수는 "이 기술의 도입으로 영상 판독 업무가 현저히 개선됐으며, 이를 통해 더 중대한 진단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크레스콤은 손 성장판을 활용한 이 솔루션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성장 검사를 수행하는 세브란스 병원의 시스템과 2024년에 연동 구축이 완료됐음을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임상 현장에 정식 적용돼 소아청소년들의 골연령 판독 속도가 크게 향상됨으로써 진료 서비스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이재준 대표는 "세브란스 병원에 M2025.03.05 14:27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반기 매출을 기록하며 당기순이익에서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 반기 매출 21억 원, 당기순이익 321억 원을 보고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의 200억 원에 비해 54억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 9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의 판매 허가를 받아 라이선스 매출을 올렸다.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 계약금 중 17억 원이 파트너사로부터 입금됐다. 향후 승인 및 판매 시작에 따라 나머지 마일스톤 또한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당기순이익은 회사 설립 이래 최대2025.03.05 14:23
혁신형 치료재 개발 및 수출 선도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이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 ‘Nexsphere-F™(이하 넥스피어에프)’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Breakthrough Device Designation, 이하 혁신의료기기)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FDA 혁신의료기기 지정은 기존 치료법 대비 혁신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은 의료기기에 대해 신속한 승인을 지원하고 높은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의료기기에 부여된다. 이를 통해 넥스피어에프는 FDA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심사 및 규제 절차 간소화 혜택을 받게 되며, 보다 유연한 임상 시험 설계가 가능해지며 향후 미국 Medicare 보험 및 민2025.03.05 14:12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214150)가 5일 요시카와 타다시를 일본 법인 클래시스 재팬(CLASSYS JAPAN)의 법인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법인장은 하이드라페이셜 및 사이노슈어 일본 법인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경영 성과를 거둔 업계 베테랑으로 30년 이상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 2월 합류해 클래시스 일본 사업의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며, 일본 시장 석권을 위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클래시스 해외 매출 기준 브라질, 태국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35% 성장했다. 클래시스는 작년 클래시스 재팬을 설립하고 일본에서 직영 영업2025.03.05 14:07
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저속노화(슬로에이징)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세대를 초월해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MZ세대에서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혈당 상승 억제 음료를 섭취하거나 '저속노화 도시락'을 선택하며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저속노화 트렌드는 자기 돌봄의 확장과 맥을 같이 한다. 셀프케어는 단순한 건강 관리를 넘어 사회적 참여, 정서적 건강 유지 등 다양한 측면을 포괄한다. 평생교육 전문 기업 휴넷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직장인들의 자기 계발 목표 1위가 '건강 관리'로2025.03.05 13:54
뇌졸중 AI 전문 기업 제이엘케이(322510)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T 기반 뇌 경막하 출혈(Subdural Hemorrhage) 검출 솔루션에 대한 의료기기 승인(FDA 510(k))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뇌 경막하 출혈(이하 SDH)은 뇌를 둘러싼 경막 내부 혈관이 외상으로 파열되면서 발생하는 응급질환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CT 영상에서 출혈 부위가 상대적으로 밝기가 어두운 특성 때문에 기존 AI 기반 진단 알고리즘으로는 높은 정확도를 확보하기 어려웠다.이번 FDA 승인을 받은 제이엘케이 SDH 솔루션은 이러한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고, 응급 외상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하버드2025.03.05 13:50
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국제자기공명의학회(ISMRM 2025)에서 연구 초록 3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딥노이드가 신경과학 진단분야에서 연구 역량을 확장하는 계기다.본 학회를 통해 치매 및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뇌질환의 정밀 진단을 위한 AI 기반 자기공명영상 분석 기술을 제안할 예정이다.‘이중 MR 대비 향상을 통한 맥락총 분할 성능 개선’ 연구는 학회의 주요 연구 성과로 인정받는 ‘구연 발표(Oral Presentation)’로 선정됐다. 신경과학 AI 분야에서 해당 연구의 기술적 우수성과 임상적 가치를 입증한 결과다.위 연구를 포함해 ‘딥러닝을 활용한 제한된 영역에서의 자회율맵 강조 영상(SMWI) 신호 확장’ 연구, ‘2025.03.05 11:29
국산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 문턱을 잇달아 넘어서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지난해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 신약 ‘렉라자’가 FDA 승인을 받은 데 이어 HK이노엔의 ‘케이캡’과 대웅제약의 ‘펙수클루’ 등 국산 신약들도 블록버스터(연 매출 1조원) 반열에 오르기 위해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국산 신약은 총 38개다. 1999년 SK케미칼이 개발한 항암제 ‘선플라 주’가 최초의 국산 신약으로 승인된 이후, 지난해에는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 정’과 비보존제약의 비마약성 진통제2025.03.05 09:56
최정욱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연구팀이 박주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바이오의약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고형암 치료용 나노복합체(HepDL)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경희대 약학대학 정윤화 연구원(박사과정)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바이오의약학과 서민호(석사과정) 및 서비손(학사과정) 학생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나노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에 온라인 공개됐다. 연구를 주도한 연구원들은 공개 직후 지난달 27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 ‘한국을빛낸사람들(한빛사)’에 등재됐다.일반적인 항암 치료는 항암제 내성을 억제하기 위해 환자에게 2~3가지 항암제를 조합하는 칵테일 요법을2025.03.04 15:32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원격 영상 진단 기업 닥터넷(Doctor Net Inc.)과 총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휴런의 박찬익 부사장 겸 CBO와 닥터넷 Hasegawa Masako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닥터넷은 일본 최대 규모의 원격 영상 진단 기업으로,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원격 진단 영상 분석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의료데이터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런은 비조영 CT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일본 전국 병원 및 의료기관 등에 유통·판매하게 됐다. 또한 양사는 올해 내 휴런 스트2025.03.04 15:30
지씨셀(144510)의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가 초기 간세포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68% 낮추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SCI급 국제저널 'Cancers'에 게재됐으며,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다시 확인하면서 향후 치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근치적 치료를 받은 초기 간세포암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치료만 받은 대조군과 이뮨셀엘씨주를 추가 투여한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이뮨셀엘씨주 그룹은 중간 관측 기간 동안 무재발생존율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며 재발 위험이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 생존율(OS) 분석에서는 두 군 모2025.03.04 15:27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최소침습적 의료기기 ‘아이틴드(iTind)’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솔루션이다.‘아이틴드’는 니티놀(Nitinol) 재질로 제작된 일시 삽입형 의료기기로, 전립선 요도와 방광목의 형태를 변경해 배뇨 증상을 완화한다. 해당 기기는 접힌 상태로 삽입돼 내부에서 서서히 확장되며, 5~7일 동안 조직을 부드럽게 재구성한 후 간단한 시술로 제거할 수 있다. 국소 마취 또는 가벼운 진정 상태에서 약 30분 내 진행되는 이 시술은 조직 절제가 필요 없어 후유증 위험이 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