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13:15
"올해는 불확실성의 시기이며,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할 제약·바이오 관련 정책에 대비하고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증대해야 한다."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1일 서울 방배동 협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올해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이다.노 회장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맞물린 자국 산업 보호주의 강화, 국내 저성장 기조 및 고환율 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위기감을 준다"면서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 30조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3위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국으로 올라서고 기술수출 계약 규모가 9조원에 달하는 등 성과를 냈다"며 국내 개발 신약2025.01.20 18:10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VUNO Med®-DeepECG®(이하 DeepECG) 관련 신기술인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뷰노 특허 기술은 정상 신호에 숨어있는 부정맥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딥러닝 알고리즘이다. 특정 시점의 심전도를 측정했을 때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과거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발생했을 가능성과 미래의 발생 가능성을 탐지한다.심방 세동과 심방 조동은 심방에서 발생하는 부정맥으로,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일회성 심전도 측정으로는 정확한 탐지가 어2025.01.20 18:04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일본에서 난치성 고형암 치료용 항체신약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며 15조원 규모의 일본 고형암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항체신약 ‘PBP1710’의 ‘신규 CTHRC1에 특이적 항체 및 이의 용도(Novel CTHRC1-specific antibodies and the use thereof)’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한국을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일본에 등재됐다.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해 회사는 총 16개국에 출원을 신청했고, 각국 규제기관과 적극적인 대응을 계속하며 특허를 등록하고 있다. 특히 일본 고형2025.01.20 18:01
현대ADM바이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Biotech Showcase 2025'에서 주사제로만 사용하던 기존의 대표적 화학항암제 도세탁셀을 경구 항암제로 개발한 'OTX-M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에 '병원 중심의 주사제 치료'에서 '환자 중심의 경구제 치료'로 항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유무기 하이브리드 약물전달체 기반 OTX-M의 기술적 혁신OTX-M은 관계사 씨앤팜의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OTX-M은 다른 경구 항암제가 약물상호작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과 달리, 대사억제제(P-gp 억제제, 리토나비르 등)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난용성2025.01.20 02:49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발간한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이효영 국립외교원 교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지형 변화와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대응'이란 기고문을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중국 견제 정책이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교수는 "그간 미국이 바이오보안법 발의 등 해외 의약품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고, 중국과 경쟁 관계인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유럽과 일본에서도 각국 제약바이오 의약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전략2025.01.17 12:39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솔루플렉스 링크' 첫 공개와 동시에 신약 개발 설루션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해 12월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로 선임된 후 이번 발표를 통해 첫 공식 석상에 올랐다.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부사장도 올해 처음으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현장을 찾아 글로벌 바이오 산업 최신 동향을 살폈다.이날 박 대표가 공개한 ADC 플랫폼 '솔루플2025.01.17 12:37
신테카바이오(226330)는 지난 13~16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5’에 참가해 약 30~40개 바이오 회사와 미팅을 가졌고, 이 중 10여개 회사와는 추후 비즈니스 사업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번 행사에서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기술 발전이 바이오 헬스케어의 AI 신약개발 분야로 이어지며,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하는 신테카바이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는 후문이다. 신테카바이오가 이번에 첫 공개한 언어모델 기반 ‘LM-VS’는 2시간 이내에 100억개의 화합물에 대한 스크리닝이 가능하고 유효물질 후보가 도출되기까지 무한반복 실행이 가능함으로써, 전2025.01.17 12:35
레이저옵텍(199550)이 신사옥으로 거처를 옮기고 2025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레이저옵텍은 중장기 성장을 위해 성남 일반산업단지 내에 신사옥을 마련하며 연구소와 생산 시설을 분리했다. 신사옥에 기획실과 연구소를 확장 이전해 미래 성장에 집중하고, 기존 운영하던 구사옥에는 생산 시설을 확대해 생산력 향상을 이룬다는 전략이다. 영업과 마케팅 부서는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서초사무소에 유지한다. 회사는 지난해 설립한 미국 법인 기반의 북미 사업 확대, 유럽 및 중동 시장 판매 네트워크 확대 및 활성화, 신제품 ‘피콜로 프리미엄 S’ 출시로 아시아 신규 수요 창출을 올해 주요 사업 전략으로 꼽았다. 연구 개발 측2025.01.17 12:33
바이오니아는 RNA 화장품인 코스메르나의 제품 라인업 확장을 목표로 독일의 탈모 및 두피 연구 전문기업 큐타네온(CUTANEON Skin and Hair Innovation)과 공동개발계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혁신적인 화장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양사는 큐타네온의 축적된 연구기술과 바이오니아의 SAMiRNA 혁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탈모 화장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큐타네온은 바이오니아의 RNA 기반 탈모 화장품 기술력과 혁신적인 개발 콘셉트에 주목해 화장품 공동 개발을 결정했다. 큐타네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개2025.01.17 12:26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214150)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향후 해외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백승한 클래시스 대표이사는 행사 나흘째인 16일(현지 시각),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에서 올해 본격적인 미국 진출과 대표 제품 슈링크 유니버스∙볼뉴머의 유럽 시장 인허가 및 론칭 계획을 알렸다. 여기에 이루다 합병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 효과가 올해 실적에 반영되며, 재무적 퀀텀 점프가 기대된다고도 강조했다.백승한 대표는 “클래시스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비침습 집속 초음파(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와 혁신적인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볼뉴머를2025.01.17 12:23
에이프로젠(007460) 자회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003060)는 CDMO 사업이 조만간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다고 17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소규모지만 C사의 바이오 완제의약품 시험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며 “국내외 글로벌 제약사들과 바이오원료의약품 위탁생산에 대한 협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1~2개월 내에 의미 있는 첫 번째 계약체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협의가 진행중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CDMO 사업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이 회사 고유의 생산방식인 퍼퓨전(perfusion) 배양에 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뿐만 아니라 전2025.01.17 12:17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의료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선도할 특화 분야별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년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 공고를 지난 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필요한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학‧석‧박사 전 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핵심 인재를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지원 규모는 2025년에 총 6개 대학을 선정해 2029년말까지 총 5년간 대학별 연간 10억원 규모(1차년도 7.5억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2025.01.17 12:05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는 현지시간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모건’)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가, 빅파마와의 사업개발 회의 및 기업 발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올해 JP모건 측의 공식 초청을 받고 현장 발표 기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이정규 대표이사는 현지시간 16일 오전에 진행된 메인 세션 발표를 통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을 중심으로 사업 개요 및 전망을 글로벌 시장 투자가 및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했다.특히, 기업 발표 무대에서 이 대표는 BBT-877의 최신 임상 2상 진행 현황을 공개하며 경쟁력있는 수준의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