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5 10:13
최근 농구 애니메이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농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스포츠는 취미 활동이나 건강상의 목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지만 그만큼 다치는 사람의 수도 많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농구는 공을 주고받아 골을 넣는 방식으로 손이나 발목에 쉽게 과부하가 올 수 있으며 특히 공을 잡으려다가 손가락이 꺾이는 등의 부상은 관절과 인대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손가락골절은 스포츠 외에도 사고나 물건을 집는 등의 일상 속 행동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외상 역시 원인이 된다. 손가락은 뼈가 작은 데다가 신경 및 인대와 같은 조직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외상을 입을 경우 출혈 및 병변 부위로...2023.04.05 09:46
직장인 B씨(43세,남)는 평소 퇴근 후 즐기는 술자리를 좋아해 매운 국물 종류로 점심 식사를 해결하며 해장을 하는 날이 빈번했다. 그러던 B씨는 최근 잦은 속쓰림과 구토감을 느꼈고, 걱정되는 마음에 병원에 내원한 결과,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 받았다.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복용했지만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될 뿐 완전히 증상이 사라지진 않아 걱정하고 있다.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현상이 반복되며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써 속쓰림, 구토, 목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위식도 질환 환자 50%정도의 내시경에서 발견될 만큼 흔한 질환이다.일반적인 역류성 식도염은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내시경 ...2023.04.04 14:13
4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가 2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44세 여성 혼인 건수는 1만 949건으로 20~24세 여성의 혼인건수(1만 113건)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2021년 40대 초반 여성의 혼인 건수 1만 412건이 20대 초반의 혼인 건수(9985건)을 넘어선 이후 두 번째다. 두 집단 간 격차는 2021년 427명에서 지난해 836건으로 약 2배 정도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혼인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젊은 층의 인구감소 등이 맞물리면서 결혼 연령이 점차 늦어지고 있는 추세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의미라 할 수 있다.이처럼 만혼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최근 ‘계...2023.04.03 15:48
오늘날 시행되는 임플란트 치료는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로 치아를 잃은 분들이 다시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치아가 상실된 부위의 기능적 문제를 해결해줘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치과 치료 중 하나이다.그러나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임플란트라고 해서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사용할수록 닳고 깨지고 손상될 수 있는 게 임플란트이므로 수술을 진행한 후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반영구적인 사용 여부가 결정된다.때문에 임플란트 치료는 수술 과정이 중요한 만큼 그 이상으로 수술 후 철저한 관리 역시 중요한 것이다. 구강관리 및 식습관, 다른 외부적 상황에 따라 임플란트의 수명이 좌우...2023.04.03 11:51
전조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어렵지만 순식간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복부대동맥류는 ‘뱃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릴 만큼 위험성이 크다. 복부대동맥류란 복부 내에서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이 정상에 비해 1.5배 이상 커지고 늘어나는 질환이다. 대동맥은 심장에서부터 배, 골반, 다리로 이어지는 동맥피를 보내는 혈관인데 정상적인 경우에는 2~2.5cm 정도의 직경이지만 복부대동맥류가 생기는 3cm 이상으로 커지고 마치 풍선처럼 부풀기도 한다.복부대동맥류는 대개 몇 년 동안 천천히 악화되기 때문에 환자가 스스로 이상 증세를 느끼기 어렵다. 혈관벽이 파열되어 병원으로 수송되는 경우가 제일 많고 파열되기 전 복부대동맥류를 발견하는...2023.04.03 11:45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하루를 지낼 수 있다 보니 사람을 만날 때 신경 쓰지 않았던 구취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아침 기상 후, 식후, 잠자리에 들기 전 양치를 꼼꼼히 해도 구취가 계속되어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해도 일시적으로만 사라질 뿐 지속해서 구취가 올라온다면 이는 구강 청결 노력과는 달리 체내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어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보통 구취의 원인을 입 속에서 찾지만, 구강 청결 노력에도 계속되는 것은 몸속의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는데 그중 소화기성 질환인 ‘역류성식도염’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2023.04.03 11:26
갱년기를 맞은 중장년층 여성들은 잠에 들기 힘들 만큼 매일 온 몸이 쑤시고 아픈 느낌을 받기 쉽다. 파스를 붙여 통증을 잠재우거나 근육통 약을 먹어 피할 수 있지만 심각한 통증으로 이어질 경우 만성 질환을 넘어 정신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통증의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고 면밀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갱년기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대표적 질환으로는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척추전방전위증’이라는 질환이다. 척추전방전위증은 40~50대 중장년층,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척추탈위증, 척추 미끄럼증이라고도 부른다.척추전방전위증은 중년 ...2023.04.03 10:42
지구 온난화로 인해 봄철 꽃가루 발생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계절의 여왕이라 일컫는 봄이 괴로운 사람들은 알레르기 환자들이다. 넘치는 꽃가루로 인한 기관지 천식 증상은 기침, 천명, 호흡곤란이다. 봄철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인해 천식,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중 천식은 우리나라 국민의 약 10명 중 1명을 차지할 정도다. 비교적 흔히 발생하는 기관지질환으로 볼 수 있다. 연령대별 유병률은 소아 때가 가장 흔하며, 20~30대에는 다소 감소하다가 최근에는 65세 이상의 노인 천식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다.봄철 꽃가루 항원으로 흔한 것은 참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등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대표적인 풍매화...2023.03.31 17:22
유아기 때 유치가 빠지면서 28개의 영구치가 순차적으로 자라나게 된다. 어린아이들의 성장기 영구치에는 깊은 홈과 굴곡이 많고 특히 어금니에 이러한 굴곡은 더 뚜렷하게 관찰이 된다. 이런 홈이나 굴곡 부분에는 음식물 찌꺼기들이 쌓이기 쉽고, 양치로도 쉽게 제거가 어려워서 충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때문에 성장기를 거치는 어린 아이들의 구강 관리는 매우 중요하고 꼼꼼하게 잘 챙겨야 한다. 하지만 보호자가 도와주는 구강 관리는 어느 정도 한계점이 따른다. 잘못된 양치 습관을 올바르게 바로잡을 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는 어려운 것인데, 만약 이와 관련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자 및 부모님들이 있다면 충치 예방 및 구강...2023.03.31 16:28
환절기에는 아토피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기존 계절 환경에 적응했던 피부가 갑작스러운 온도 및 습도 변화로 피부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기 때문이다.아토피는 가려움과 피부 건조증 외에 각질과 염증 등을 동반하기도 하며 환자에 따라 비염, 천식, 결막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또한 2차 감염으로 인해 심한 열감, 진물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스트레스와 자신감 하락으로 대인 기피증,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까지 동반할 수 있어 무엇보다 조기에 의료진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으로 체계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로 괴로움을 호소...2023.03.31 15:30
녹내장이란 안구 내의 압력이 서서히 높아져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가 좁아지는 병이다. 녹내장은 방수(눈 속의 영양을 담당하는 액체)가 배출되는 길이 좁은 경우, 또는 방수의 과잉생산으로 눈 속에 방수가 많이 고이게 되어 압력이 올라가게 되어 발병하는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할 가능성이 있다.과거에는 녹내장을 높은 안압으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정의했으나, 요즘은 안압의 고저와 관계없이 시신경 손상이 생겨 시야 장애를 갖는 질환군으로 정의하고 있다.시신경 손상 과정은 수십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고 또 발병 초기엔 특별한 증상도 없어 많은 사람이 치료시기를 놓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2023.03.31 14:22
야외운동, 등산 등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관절 부상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겨우내 굳어 있던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활동 중 넘어지거나 부상이 발생하면서 반월상연골파열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반월상연골판은 대퇴골과 경골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반달모양의 연골판이다. 연골판은 과격한 활동이나 운동 중에 무릎이 뒤틀리면서 발생하게 되고, 무릎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무릎과 무릎 사이에 관절의 빈 공간을 채워주는 반달 모양 구조물인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어 활동 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골격의 원활한 움직...2023.03.31 12:00
올해 2월,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농구선수 김영희씨의 별세소식이 전해졌다. 김영희씨는 뇌하수체 종양으로 인한 성장호르몬의 과도한 분비 때문에 신체와 장기가 커지는 말단비대증 진단을 받고 30년 이상 투병했다고 하며, 치료 비용으로 생활고를 겪기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뇌하수체는 두뇌내 거의 정중앙부에 위치하는 뇌조직으로, 약 1cm 미만의 작은 크기이나 전신의 호르몬을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 발달부터 신체 대사, 임신과 출산, 수유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다양한 생리적 활동에 관여한다.이러한 뇌하수체에서 생기는 ‘뇌하수체 종양’은 10만명 당 약 3명의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