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1 10:42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혼자하는 운동, 일명 홈트가 운동 문화로 자리잡았다. 장소를 가라지 않고 운동을 습관화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다. 그런데 문제는 운동 초보들이 홈트를 위해 참고하는 유튜브 운동 영상을 잘못 따라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이 경우 잘못된 자세로 도리어 근골격 건강을 해칠 수 있다.특히 목 등 허리를 이루는 척추의 경우 잘못된 운동이 이어질 경우 디스크까지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목과 허리를 합치면 우리나라의 디스크 환자는 300만명, 전체 국민의 1/10에 가까운 수치다. 때문에 유튜브에는 ‘척추 건강에 좋은 운동’ 같은 영상이 많다. 하지만 유튜브를 잘못 따라하다가는 오히려 상...2023.04.10 17:39
치아는 음식물을 씹고 넘기는 1차적인 소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신체 부위 중에서 단단한 편이다. 그러나 아무리 튼튼한 치아라고 하더라도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교통사고 등에 의해 강한 충격을 받으면 손상될 수밖에 없다. 피부에 상처가 나면 심각한 문제가 아닌 이상 새살이 돋아나지만,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운 부위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치아를 식립해야 한다.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술로는 임플란트를 들 수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된 부위에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인공치근을 식립하고 그 위에 보철물을 씌워 자연치아와 유사한 기능을 하도록 시술하는 방법을 말한다. 단단하게 ...2023.04.10 17:34
의료기술 발전에 의해 인류의 삶은 혁신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고령층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노인성 질환의 치료 방법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임플란트를 들 수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된 위치의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씌우는 시술로, 단단히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꼽히고 있다.자연치아는 손상 시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한 번 상실하게 되면 임플란트와 같은 치료를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 다만, 임플란트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고난도 시술인데다 치...2023.04.10 17:32
과거에는 척추·관절 질환이라고 하면 노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아무리 튼튼한 사람이더라도 세월에 의한 퇴행성 변화를 피할 수 없기에 대부분 노화로 인한 척추·관절 질환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척추·관절 질환이 나이든 연령대뿐 아니라 젊은 층까지 위협하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 PC 등 디지털 기기의 과사용 및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 등에 노출되면서 허리디스크나 거북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은 다양한 척추·관절 질환에 시달리는 젊은 층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이처럼 생활습관에 의한 각종 척추·관절 문제가 연령에 상관없이 현대인의 근골격계 건강을 무너트리고 있는데, 이렇게 발병한 질...2023.04.10 16:54
날씨가 따뜻해지며 등산, 여행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평소 뼈가 약해 통증을 자주 겪는 50대 이상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만약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가 생기는 증상으로, 뼈의 밀도가 낮아져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골다공증은 50대 이상의 여성에게서 나타날 확률이 높다. 실제로 지난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골다공증 환자의 94%가 50대 이상의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 여성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골 형성에 관여하는 에...2023.04.07 15:18
다양한 이유로 치아가 탈락되었을 때, 치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치료 결정에 소극적이고, 간단한 치료마저 힘들어하기도 한다.하지만 장기간 치아가 빠진 빈자리를 방치할 경우, 다른 치아들이 빈 공간으로 쏠리게 되면서 치열에 이상이 생겨 외관적인 변화가 발생되거나 치조골 퇴축으로 인해 임플란트 식립이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 생긴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치료를 오래 미루어서는 안 된다.수면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통증에 두려움 느끼는 환자들을 위해 고안된 치료 방법이다. 이를 의식하 진정요법이라고도 부르는데 자가 ...2023.04.07 10:07
사람처럼 반려동물에게 심장은 아주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 심장병은 강아지 사망 원인 2위, 고양이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할 만큼 생명과 직결된다.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보이면 보호자가 발견할 수 있지만 조용히 다가오는 심장병은 보호자가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도 없이 반려견·반려묘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경우도 있다. 특히 비대성심근증(HCM, Hypertropic Cadiomyopathy)은 고양이의 만성질환으로 티가 나지 않게 조용히 진행되는 질병이다.비대성심근증은 좌심실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거나 커지는 질병이다. 심장이 하트 모양으로 비대해진다고 해 발렌타인 모양(Valentine heart shape)이라고도 한다. 이로 ...2023.04.06 14:13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적당한 여가활동은 체력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지만 무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산을 자주 오르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등 발을 많이 사용하면 발목에 뻐근하고 시큰거리는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경미한 발목통증은 힘줄염이 주요 원인이며 이런 경우 약물 복용 및 충분한 안정 등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발목통증이 빈번하고, 통증도 심한 편이라면 발목연골이 손상된 것은 아닌지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발목연골의 손상은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질환을 장기간 방치하기 쉬운데, 오랫동안 손상이 진행된 발목...2023.04.05 15:53
바쁜 스케쥴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 잦은 야근과 회식, 과도한 업무량, 공부, 육아, 집안일 등으로 심신이 지쳐 건강 악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과호흡증후군이라는 호흡곤란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증상이 다시 발현될까 두려워하는 불안속에 살기도 한다.과호흡증후군 환자는 호흡 수의 증가 및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 지나치게 빠르고 깊은 호흡을 하여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정상 범위 미만으로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어지러움, 감각 이상 및 경련, 실신, 부정맥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과호흡증후군은 신체적 원인인 폐렴, 폐색전, 기흉, 천식, 울혈성 심부전 ...2023.04.05 15:47
사람은 평생 동안 52개(유치 20개, 영구치 32개)의 치아가 나온다. 그중 사랑니는 가장 늦게 나오는 영구치이자, 가장 안쪽에 나는 큰 어금니(제3대구치)다. 위·아래 양쪽으로 하나씩 총 4개가 날 수 있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사랑니는 치아가 자라는 시기를 넘겨서도 나오지 못한 매복치의 가장 대표적인 치아다. 매복치는 턱뼈 크기가 너무 작아 치아가 나올 공간이 부족하거나, 치아 배열이 틀어져 있을 때 발생한다. 사랑니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고 위쪽 송곳니, 위쪽 가운데 앞니 등에도 많다.사랑니의 경우 보통 잇몸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누워있거나 매복된 상태여서 염증과 통증이 쉽게 일어난다. 방치하면 미세한 틈에 세균이 침...2023.04.05 15:39
최근 망막박리로 안과를 찾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망막박리로 불편을 호소하며 안과를 찾은 환자는 97,045명, 2010년에는 53,148명으로 10년 전 보다 82.6% 증가했다.망막박리 환자 중에는 40-60대 이상이 가장 많고, 최근에는 20대에 망막박리로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환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보급화, 영상 플랫폼의 대중화로 장시간 눈을 사용함에 따른 고도 근시 증가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데, 고도근시 환자는 망막박리 발생 위험이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망막박리는 원인에 따라 열공성, 견인성, 삼출성 세가지로 분류되며 그에 따른 치료 방...2023.04.05 10:50
눈은 빛을 감지하는 시각기관으로, 사물의 모양부터 크기, 색, 원근감 등을 구분하기 때문에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만큼 혹사당하기 쉬워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각종 안과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젊은 층의 근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고도근시와 초고도근시로 눈 건강이 악화되면서 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 등에 시달리는 이들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당장 안과 질환이 발병하지 않았더라도 근시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근시는 근거리 물체는 잘 보...2023.04.05 10:34
고령화가 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달 23일 발표한 '2022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902만명으로 전년보다 약 45만 명 증가하며, 전체 인구의 17.5%를 차지했다.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황반변성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을 겪는 환자도 증가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황반변성 진료건수는 2017년 16만명에서 2021년 38만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해 빛을 감지하는 시세포가 밀집해 있는 부위다. 이는 선명하고 정확한 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황반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능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이 황반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