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15:15
취미로 스포츠 활동을 즐겨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무릎 부상 중 하나인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발생률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전방 및 후방으로 나뉘는 무릎의 십자인대는 이들이 서로 교차된 상태에서 무릎 관절을 탄탄하게 잡아주어 무릎이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무릎에 큰 충격을 받아 무릎 관절이 뒤틀리거나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꺾어지면 전방십자인대가 버티지 못하고 파열되거나 끊어지는 등의 손상이 생기게 된다.전방십자인대 파열 시에는 ‘투둑’하는 파열음이 들리기도 하며, 통증 및 부종 등의 증세가 나타나지만 증상이 점차 가라앉기도 하여 단순 염좌로 오인하고 전방십자인...2021.10.29 14:01
여성에 비해 남성에게서 요로결석 발생률이 2-3배 정도 높은 요로결석은 경제 활동이 활발한 20-40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며 특히 지금과 같이 밤낮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요로결석은 기온변화에 민감한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여름철과 같이 한낮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땀의 배출이 많아지고 비타민 D의 형성이 활발하게 되어 요로결석의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땀의 배출이 많아짐에 따라 소변이 농축되고 요로결석의 생성이 활발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밤낮의 온도 차가 커지는 요즈음 같은 환절기에도 수분의 섭취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요로결석으로 인한 환자가 급증할 수 있는 시기이...2021.10.29 13:44
어떤 충격적인 일과 갑자기 맞닥뜨려 정신적, 신체적으로 혼란스럽고 제어가 되지 않을 때 우리는 ‘패닉(panic)’이란 표현을 사용하곤 한다. ‘패닉(panic)’은 우리말로 바꾸면 ‘공황(恐慌)’인데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공황장애란 정신건강 용어가 바로 패닉이다. 최근 젊은 층의 공황장애 환자 비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격렬하고 극심한 불안장애 중 하나인 공황장애공황장애(panic disorder)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엄습하는 강렬한 불안, 즉 공황발작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장애를 말한다. 불안장애 중 하나로 가장 격렬하고도 극심한 장애라고 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밀려드는 엄청난 공포로 ‘이러...2021.10.29 11:53
요로결석의 주요 증상으로 극심한 옆구리 통증을 꼽을 수 있다.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계에 결석이 발생한 가운데 연동운동이 일어나 주변 신경을 자극, 통증을 야기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요로계에 자리한 결석 때문에 배뇨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상기해야 할 점은 요로 자체가 좁은 상황에서 이곳에 결석이 걸릴 경우 조직에 상처를 입히게 되면서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일명 '혈뇨'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혈뇨는 과도한 양의 적혈구가 소변에 섞여 배출돼 나타나는 증상이다. 신장, 외요도구 등 요로 부위에 염증이나 상처가 발생할 경우 출혈이 나타나 혈뇨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방광에 나타난 결석이 내부 ...2021.10.29 11:46
입냄새와 목이물감은 한방과 양방에서 모두 진료한다. 좀 더 세분하면 한의원 소화기내과 이비인후를 생각할 수 있다. 구강질환은 치과와도 연관 있다. 선택할 곳이 많으면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다.입냄새가 나거나 목이 까칠까칠하면 인터넷만 검색하다 결정을 미룰 수 있다. 어느 병원에서, 어느 의사로부터 진료를 받느냐에 따라 진단과 치료기간, 효과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한방은 더한 편이다. 한의학 관점에서 보편적 진료를 하면서도 한의사마다 특정 분야에 장점이 있는 경우가 있다. 같은 입냄새 치료를 해도 어떤 한의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결과는 사뭇 다를 수 있다. 그렇기에 일부 환자는 병원 결정에 많은 고민을 하...2021.10.29 11:42
목이물감이 심한 사람에게는 입냄새가 종종 난다. 목이물감과 입냄새 원인이 일부 겹치기 때문이다. 물론 목이물감이 있다고 입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구취가 있는 사람이 목이물감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흔한 것은 아니다.하지만 목이물감이나 입냄새로 한의원을 찾는 사람을 보면 두 증상 중복이 10명에 1명 정도는 된다. 두 증상 모두 보이는 경우, 대개 목이물감이 만성화되면서 입냄새가 난다.한의학에서는 목이물감 원인을 풍과 열이 밖으로부터 내부에 침입해 열기가 인후 부위에 맺힌 결과로 본다. 특히 편도선의 한쪽만 붓는 단유아는 폐 경락에 찬바람이 침범해 열이 나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난다. 편도선 양쪽이...2021.10.29 11:38
몸냄새인 체취는 여름이 심할까, 겨울이 더할까. 체취 인식은 여름이 쉽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옷차림이 간편하다. 땀을 많이 흘린다. 몸의 냄새는 거침없이 바람에 실려 사방으로 퍼진다. 그만큼 체취, 겨드랑이냄새, 입냄새 등이 주위 사람에게 금세 알려질 수 있다.반대로 추운 겨울에는 옷을 두껍게 입는다. 피부가 겹겹의 천으로 보호된다. 체취가 금세 퍼지지 않는다. 그러나 냄새는 사라지지 않는다. 옷에 배이게 된다. 여름에 비해 샤워 횟수도 줄어든다. 따라서 여름에 비해 오히려 더 꿉꿉한 냄새가 지속된다.결국 사람의 냄새는 계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삶의 큰 불편함으로 작용한다. 특히 입냄새, 겨드랑이 냄새, 발냄새...2021.10.29 11:29
상대와 만날 때 신경 쓰이는 게 입냄새다. 친밀 거리공간을 허용하는 연인과의 만남 때는 더욱 그렇다. 만약 입냄새가 심한 상태로 입맞춤이나 키스를 하면 자칫 관계가 냉랭해질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한 여성은 남친을 만날 때는 사탕을 휴대한다. 대화를 하다가 사탕을 입에 머금는다. 또 남자친구에게도 자연스럽게 사탕을 건넨다. 키스 때 혹시 날지 모르는 냄새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목적이다.이처럼 만남 때 사탕이나 목캔디 등을 입에 물면 입냄새 완화의 작은 에티켓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사탕이나 캔디 등에는 당분 외에도 제품마다 몇 가지 성분이 더해진다. 이 성분들은 텁텁한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달콤하게도 한다.민트는 입속을...2021.10.29 11:18
목 이물감, 가슴이 타는 듯한 작열감, 속 쓰림, 속 더부룩함, 신물 넘어옴, 메스꺼움, 입냄새는 역류성식도염과 연관도 있다. 위산역류가 잦으면 신트림, 목소리 변화, 구취, 잦은 기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성인 10명 중 1명꼴로 경험하는 흔한 질환인 역류성식도염은 pH 1-2의 매우 강한 산성인 위산이 식도를 자극해 일어난다. 식도가 손상을 입으면 식도염, 후두가 손상이 되면 후두염이 발병한다.위산역류 질환은 선천적인 면이 강하다.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 취약한 경향이다. 후천적으로는 패스트푸드, 자극성 심한 음식 등을 자주 섭취하고, 운동부족, 식후 바로 눕는 습관도 영향을 미친다. 복합 요인에 의해 발...2021.10.29 11:14
불편한 자리에 가거나, 큰 걱정을 하거나, 중요한 일을 앞두면 장에 불쾌한 반응을 느낄 수 있다. 대장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상 증세 질환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주 증상은 습관적인 복통, 설사, 속쓰림, 바늘로 찌르는 듯한 복부 통증이다.10명 중 1명꼴로 느낄 정도로 흔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마음이 여린 사람, 주위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 기가 약한 사람, 섬세한 사람, 소심한 사람, 여성에게 빈도가 높다. 제때 치료되지 않고 만성으로 악화되면 입냄새, 치질, 두통, 어깨결림 등의 신체 증상과 함께 의욕 상실, 만성피로, 우울 등의 정신적인 문제도 일으킬 수 있다.종종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에게서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2021.10.29 11:10
소화기 질환은 만성이 되기 쉽다. 또 만성 소화불량은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된다. 소화기관인 식도 위장 소장 대장은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과 찌꺼기 배출 과정을 담당한다. 입에서 항문까지 하나의 관처럼 이어진 소화기관은 연동연하 운동으로 에너지 생성에 이바지 한다. 만약 연동연하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에너지 생성이 부족하게 된다. 이로 인해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한 기관과 조직은 기능이 감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다양한 질환이 유발된다.역류성식도염이나 역류성후두염을 일으키는 위산역류를 비롯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설사, 변비 등 질환이나 증상도 다양하다. 이 상태가 오래되면 극도...2021.10.28 14:06
누구나 한번쯤 소화불량 증상을 경험한다. 약을 먹고 금방 나으면 다행이지만,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만성적으로 소화불량을 경험하는 사람이 있다. 조금만 먹어도 체하고 속이 더부룩한데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막상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막막할 때가 있다.상기 사례처럼 소화불량 및 복통, 복부팽만감이 반복되는데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상 소견을 발견하기 어려워 치료를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담적병’에 가능성을 두고 있다.담적병은 선천적으로 위장이 약하거나 폭식, 과식, 음주, 급식 등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위장에서 소화되지 못한 음식 노폐물이 부패하면서 형성된...2021.10.28 12:07
일반적으로 노인성 질환이라고 하면 치매나 뇌혈관 질환, 퇴행성 질환 등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치아 건강 역시 노화가 진행되면 급격하게 악화되어 각종 문제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침 분비가 감소하면서 구강 내부가 쉽게 건조해지는데, 이는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노년층이 치아우식증이나 치주질환 등 각종 구강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이 시기에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여 치아가 약해지거나 손상되면 심각한 경우 치아를 빼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는데, 치아 상실 시 치열 변형 및 저작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저작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