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13:45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목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들어 거북목증후군과 같은 목 질환이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거북목증후군이란 본래 C자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할 경추가 잘못된 자세 및 생활 습관 등이 장기간 유지하게 되면 목이 견뎌야 하는 하중이 증가해 결국 수직이나 역C자 형태로 변형되는 질환을 말한다.주로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에게 발병하기 쉽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내려다보는 것도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고개가 아래로 숙여지면 자세가 무너지면서 목과 어깨, 척추 등에 무리를 주는 것이다.거북목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목과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이다. 질환이 진행될수록...2021.10.22 12:23
요즘 전동킥보드를 타는 인구가 많이 늘고 있다. 지난 2018년~2020년간 3년간 서울시 119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366건에 달한다. 개인형 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는 자전거보다 최대 1.5배 이상의 사고 심각도를 보이며 치명적 외상으로 직결되기 쉽다.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머리와 얼굴이다. 2019년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머리, 얼굴을 다치는 경우가 약 40%로 가장 많았고 팔, 손, 다리를 다치는 경우가 그 뒤를 이었다. 두부 외상에서는 두개골 골절, 경막상 출혈, 경막하 출혈, 뇌내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응급수술이 필요하며 처치가 제대로 안되면 장애로 남을 수 있다. 그 밖에 경추 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흉추 손상으로 인한...2021.10.22 11:34
수면은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고, 집중도를 유지하거나 뇌에 축적된 분산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사람이 살아가는 에너지를 보충하는 방법 중 하나인 만큼 무척 중요하다.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의 역량이 저하될 수 있으며 졸음운전 등으로 안전까지 위협당하기도 한다.이 같이 인간이 살아가기에 필수적인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을 불면증이라고 한다. 불면증은 수면을 충분히 위하지 못하는 증상 이외에도, 잠은 들지만 자는 도중 자주 깨거나 잠들기 어려운 증상을 포함하고 있다.불면증은 수면장애의 일환으로 지속될 경우에는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당뇨병과 우울증, 비만 및 치매 등으로 이어...2021.10.22 11:11
무릎은 체중의 하중을 온전히 받는 관절로 일반적인 보행 이외에도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무릎 통증이 발생하면, 보행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혹시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큰 병은 아닐까?’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다.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병원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 5가지 사실은 꼭 인지하자.첫째, 관절에 무리를 주는 과도한 운동은 피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무릎 관절을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옳지 않다. 적절한 운동은 무릎 주위 근육을 발달시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 내 연골 보존을 위한 생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둘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2021.10.22 10:26
사랑니는 구강 내 제일 늦게 나오는 치아로 어금니 맨 뒤쪽에 위치해 있으며, 사람에 따라 아예 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해당 치아는 그대로 두기도 하지만 맹출된 위치나 형태, 크기에 따라 반드시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그 중에서도 잇몸 속에 묻혀 있는 매복 사랑니는 염증을 유발하고 턱뼈 부위의 각종 낭종이나 종양의 원인이 되므로 발치하는 것이 좋다.매복된 사랑니는 어금니가 아래턱 신경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 발치 시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치과 치료에 속한다. 발치 과정에서 신경을 잘못 건드리면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고, 무리하게 뽑다가 주변 치아 및 잇몸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이...2021.10.22 10:17
뇌전증은 흔히 간질이라고 알려져 있는 뇌질환으로 발작이 두 번 이상 반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발작의 형태는 개인마다 다양하나,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전신이 뻣뻣해지고 팔, 다리를 떠는 전신경련으로 나타나는 모습이 대표적인 형태다.이때 발작은 일반적으로 몇 초에서 몇 분 동안 지속이 되는데, 간혹 몇 시간 동안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 전조증상으로 이상한 느낌이나 기분을 경험하기도 한다.이러한 뇌전증은 뇌신경 세포 중에서 일부의 뇌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발작적인 과도한 전기 신호를 유발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다. 신경세포의 일시적인 이상흥분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인 것이다.뇌전증이 많이 ...2021.10.21 16:32
예년보다 더 일찍 겨울이 찾아온 듯 벌써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며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로 심한 추위가 시작되었다. 변덕스러운 날씨는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지게 만드는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지병이 있는 경우라면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관리에 신경 쓰도록 해야 한다.이는 하지정맥류 환자도 마찬가지인데, 다리의 혈액순환을 저하시키고 각종 증상을 유발하는 하지정맥류는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악화되기 쉽고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는 환자라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일반적으...2021.10.20 15:33
‘아토피 피부염’이라는 용어는 어느덧 일상 속에서 한번쯤은 들어볼 법한 흔한 질병이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특히 산업화 국가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률이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인데 아토피 피부염의 특성상 소아 환자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나고 성인이 되면서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임상에서 환자들을 마주해보면 성인들의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을 파악하려는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 아토피 피부염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 밝혀내지는 못했다.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2021.10.20 14:17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신체 면역력이 약화되기 쉬워 각종 질환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더군다나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이 강조되면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가 필수가 된 상황에서 건강관리에 힘을 써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미리미리 질환을 예방하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필수이다. 국가건강보험공단에서는 출생 년도에 따라 2년에 1회씩 일반건강검진과 5대암검진을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 진단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며, 그 중 일반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중 지역세대주, 직장가입자, 만20세 이상 ...2021.10.20 11:39
피부에 나타나는 거뭇거뭇한 기미, 검버섯 같은 색소침착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르는 미백크림이다. 하지만 약을 바르기만 한다고 해서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심되기도 한다. 정말 약을 바르면 사라질 수 있을지, 효과를 보기 위해 제대로 바르는 법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본 칼럼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대표제품을 언급하지만 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Q. 바르는 미백크림 의약품, 정말 효과가 있을까?미백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 성분은 바로 ‘하이드로퀴논’이다. 이 성분의 기전을 보면 색소침착을 유발하는 멜라닌 색소가 합성되지 않도록 ‘티로시나제’라는 효소를 억제한다. 이런 기전...2021.10.20 11:29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조함’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평소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해 건조한 눈을 관리해도,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면 눈에서 느껴지는 이물감과 통증 등으로 불편함을 겪게 된다.안구건조증의 본질적인 문제는 눈물의 양이 부족한 것이다. 눈물 양이 부족해지는 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건조한 눈 탓에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이 크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눈물 양이 부족한 이유는 눈물이 충분히 분비되지 못하는 까닭도 있지만, 제대로 분비된 눈물이 충분히 머무르지 못하고 빠르게 증발하는 경우에도 눈이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는 눈물을 가두...2021.10.20 11:07
최근 갑작스럽게 일교차가 커지면서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코막힘 증상이 지속될수록 두통을 비롯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수면장애로 이어져 무기력감과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 등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하는 것이 좋다.코막힘은 환경이나 질환, 알레르기 반응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코 질환인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비중격만곡증은 코의 중심에서 수직으로 위치한 벽인 비중격이 S자 또는 C자로 휘어져 있는 구조변형 상태를 말하며 국내 성인 10명 중 7명이 앓을...2021.10.20 10:55
관절질환 하면 중장년 혹은 노년층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대표적인 관절질환으로 널리 알려진 퇴행성관절염이 노화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인의 생활습관 변화와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인구의 증가 등으로 젊은 층의 관절질환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관절질환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이유 중 크게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운동이다. 조직보다는 개인의 행복이 중요해지고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각종 스포츠 활동으로 여가 시간을 보내는 젊은 층이 늘게 되었는데,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재미, 스릴 등을 즐기기 위해 격렬한 운동을 할 경우 부상에 노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