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 10:54
우리 신체 중 연골은 한 번 망가지면 스스로 재생하기 어렵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뼈와 달리 신경이 없어 찢어지거나 닳아도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해 다리 모양이 망가질 때가 되어서야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대다수를 차지한다.무릎에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은 진행 단계에 따라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된다. 초, 중기에는 비수술적 치료 만으로 개선이 되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지만, 증상 말기의 환자들은 무릎 연골이 닳으면서 뼈까지 마모돼 밤에 잠이 들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극심하고 O자형 휜다리 변형도 심하다.말기 환자들은 손상된 연골을 교체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치환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빠른 일상생활 복귀...2021.10.27 14:25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오다리, 휜다리는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무릎이 맞닿지 않고 서로 벌어져 있는 체형을 뜻한다.오다리, 휜다리는 미용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이런 체형은 신체 노화가 진행될수록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되어 노년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오다리, 휜다리의 발생은 선천적인 영향도 있지만 후천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후천적 원인으로는 무릎 연골의 손상이 있다.특히 오다리, 휜다리 체형의 사람들은 무릎이 점차 바깥쪽으로 벌어지면서 무릎 안쪽으로 체중이 집중되게 된다.이는 무릎 내측 연골의 마모를 가속시켜 증상이 빠르게 악화될 수...2021.10.27 14:16
매년 10월은 핑크빛 물결이 수를 놓는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 빈도가 높은 여성암으로 보통 중-장년 여성에게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졌다.그런데 우리나라는 서구와 달리 폐경 전 젊은 유방암 환자의 비율이 다소 높은 편이다. 서구 여성은 나이 들수록 유방암 발생 빈도가 증가하지만 우리나라 여성은 50대까지 꾸준히 증가하다 그 후로는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이처럼 국내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고, 발병 연령도 낮아지는 만큼 젊은 사람들도 유방 건강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판단하고 조기 내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치 않다.현재 국가 암 검진 사업을 ...2021.10.27 12:06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깨끗하던 얼굴에 작은 돌기들이 오돌토돌 일어나 고민인 이들이 많다. 특히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 좁쌀 같은 알갱이가 눈가나 관자놀이, 광대 등에 생기면 거울을 볼 때마다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좁쌀여드름이라고 생각해 짜보지만 짜지지도 않고 흉터가 생기며, 경우에 따라서는 목과 가슴까지 순식간에 번져버리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이처럼 작은 좁쌀처럼 나타나는 것은 편평사마귀, 비립종, 한관종 등이 대표적인데 생긴 것이 비슷해 외형만으로는 쉽게 구분이 어렵고 원인도 다르다. 따라서 피부질환을 다루는 병의원과 한의원에서는 질환별로 치료하고 있다.먼저 비립종은 직경 1mm 내외의 구진...2021.10.27 11:51
산부인과는 산과(産科)와 부인과(婦人科)로 나뉜다. 출산율이 높았던 과거에는 출산을 의미하는 산과(産科)의 비중이 컸지만 현재는 소위 골드미스들이 많아지면서 여성 질환을 진료하는 부인과(婦人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처럼 시간이 흐르면서 산부인과(産婦人科)의 진료는 큰 변화를 맞이했고 이와 더불어 고위험군 산모들의 출산까지 관리하는 산과(産科) 진료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찾아오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라면 건강관리를 하는데 있어 산과(産科)와 부인과(婦人科)를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두 가지 부분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의료진,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먼저 산과...2021.10.27 11:35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 만성피로, 스트레스,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으로 각종 소화기질환을 앓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역류성 식도염, 스트레스성 위염, 기능성 소화불량이 그 대표적인 사례인데, 이들은 겉으로 봤을 때 꽤 비슷한 증상을 가져와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병변의 위치와 정도 등이 다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특히 위암이나 대장암의 경우 초기 증상이라고 할 만한 것이 거의 없고 작은 소화기 문제를 방치할 경우 암으로 이어지는 일이 많아 반드시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내시경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 내시경은 소화기 점막 상태를 의료진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질환에 대한...2021.10.27 10:24
코로나가 발생한지 어언 3년 가까이 지나면서 현대인들의 생활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재택근무를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학생들의 경우에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다 보니 장시간 실내에서 같은 자세로 근무나 학업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처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진행하거나, 야외활동의 제한 등 운동량 부족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통증이 완화될 수 있다. 하지만 만성적인 문제라면 시간의 경과와는 관련이 적다고 할 수 있는데, 지속적으로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차 통증이 심해지...2021.10.26 15:03
최근 자기 관리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턱수염 또는 헤어라인, 눈썹, 구레나룻, 뒷목, 겨드랑이 등 털이 많은 부위에 제모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턱수염의 경우, 매일 면도할 필요가 없어 편리한 데다 거뭇한 수염 자국을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눈썹은 더 깔끔하고 또렷한 인상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더 각광받고 있다.그런데 남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으로 인해 여자에 비해 털의 양이 많고 빠르게 자라며 두께가 두껍다는 특징으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먼저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시술 횟수만큼 기간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빠르게 효과를...2021.10.26 14:00
최근 난임으로 검사를 받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 남성이 난임의 요인인 경우가 갈수록 늘고 있는만큼 남성의 정액 검사는 가장 기본이자 필수 검사 항목이다.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좋은 정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정액 검사는 정액의 양이 충분한지, 정자 수가 충분한지, 정자의 운동성 즉, 빠르게 직진하며 움직이는 정자의 비율이 충분한지, 그리고 난자 앞에 도달했을 때 난자의 투명대와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 난자를 수정시킬 수 있는 정상적인 모양의 정자 수가 충분한지를 분석하는 검사다.정액을 추출한 뒤 양을 체크하고, 30분 동안 실온에 두어 액화가 되면 컴퓨터로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정자의 운동 능력을 확인한다. 정자가 여성...2021.10.26 12: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M480)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6년 144만 7,120명에서 2019년 172만 5,490으로 3년간 약 19% 이상 증가하였다. 매년 증가 추세로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주로 척추의 퇴행성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그러나 최근에는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 허리에 무리를 주는 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척추관협착증에 의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으로 다리 통증이 두드러지게 발생하여 걷는 데 불편함이 있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된다.극심한 다리통증을 유발하는 척추관협착증은 척추...2021.10.25 18:14
비타민D는 뼈의 주요 구성 성분인 칼슘을 체내로 흡수하는 데 필요한 지용성 비타민으로, 부족하게 되면 성장기 영유아와 어린이는 뼈가 잘 자라지 않고 휘는 구루병(rickets)이 생길 수 있으며, 성인에게서는 뼈와 근육의 통증을 유발하는 골연화증(osteomalacia), 골절 손상의 위험이 커지는 골다공증(osteoporosis) 등이 유발된다.비타민D는 뼈 건강 유지 외에도, 뇌와 몸의 각 부분을 연결하는 신경의 신호 전달, 바이러스와 균에 감염되었을 때 활성화되는 면역계의 활동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나아가 당뇨와 고혈압, 자가면역질환과의 연관성도 연구되고 있다.비타민D는 연어, 참치, 고등어, 소간, 치즈, 달걀노른자, 버섯 등의 음식에 ...2021.10.25 16:26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앞두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건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노화 현상에 미리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인데, 신체기관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눈'은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눈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나이가 듦에 따라 노화 현상이 빨리 나타난다. 노화로 인해 겪는 안질환 중 대표적인 것은 '노안'과 '백내장'이다. 노안은 안구 내에 있는 수정체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탄력성이 감소하고, 조절력을 잃게 되어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게 되는 현상이다.노안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사이에서 흔히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야외 활동을...2021.10.25 13:49
현대인의 눈은 쉴 틈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눈은 잠시도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외출 횟수가 줄어들다 보니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다. TV나 스마트 기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졌고,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했다. 또한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눈의 피로는 흔한 증상이다.눈이 피로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눈이 흐릿해지면서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안구 피로, 두통, 시야 흐림, 눈의 통증이나 경련, 심할 경우 복시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게 될 수 있다. 피로감이 지속되게 될 경우 얼굴 전체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면서 얼굴과 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