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열렸으며, 6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약 2500여 명이 참가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특수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1600여 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대회는 e스포츠 10종목(마구마구 리마스터, 모두의마블 등)과 정보경진대회 18종목 등 총 28종목으로 진행됐다. 각 종목별 우승팀 28팀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특히 ‘마구마구 리마스터’에서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국내 출시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AI 멘토링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스토어 홍대와 삼성 강남 매장에서 진행된다.‘AI 멘토링 클래스’는 ‘갤럭시 탭 S11 시리즈’에 탑재된 ‘갤럭시 AI’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법을 소개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학·진로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팀은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되며, 90분간 수업이 진행된다. 첫 클래스는 오는 20일 열리며, 올해 말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11일부터 16일까지 9월 20일과 27일 클래스 참가자를 삼성닷컴에서 모집한다. 10월부터는 1개월 단위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등급 동료 ‘망가진 시간 아리아’와 새로운 성장 시스템 ‘부유선’을 업데이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신규 캐릭터 ‘망가진 시간 아리아’는 무적 패시브를 보유해 강력한 생존력을 갖춘 전사 캐릭터로, 적군 난입, 쿨타임 증가 스킬, 발차기 필살기 등 다채로운 전투 능력을 지녔다. 원작에서는 현실적인 성격의 사단장으로, 주인공 밤이 자신의 주술을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협력하는 인물로 등장한다.함께 추가된 성장 시스템 ‘부유선’은 원작 3부의 주요 무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부유선을 활용해 전략적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일본 도쿄 타카나와 게이트웨이역 인근에 들어서는 종합쇼핑센터 ‘뉴우먼 타카나와(NEWoMan TAKANAWA)’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와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매그니트(LG MAGNIT)’를 공급했다고 오늘 밝혔다. 오는 12일 공식 오픈하는 뉴우먼 타카나와는 일본 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뉴우먼 타카나와는 일본 최대 철도회사인 동일본 철도 주식회사의 자회사 루미네가 추진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의 핵심 건물이다. 연면적 6만㎡ 규모에 180여 개 점포가 입점했으며, 지난 3월 일부 선개장을 거쳐 오는 12일 공식 개장한다.LG전자는 북관 이벤트홀에 약 380인치 규모의 초대형 투명 사이
LG전자가 자사의 독자 운영체제(OS)인 ‘웹OS’를 차량에 적용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LG전자는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 콘퍼런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이 대표 연사로 참석했다.은 본부장은 “LG전자는 헤드 유닛, 디스플레이, 커넥티비티를 아우르는 전장 포트폴리오와 70년간 쌓아온 가전·IT 분야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SDV 시대를 선도할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차량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바퀴 달린 생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LG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누적
넷마블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였다고 오늘 밝혔다.‘IFA 2025’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중 하나로, 넷마블은 지난달 ‘게임스컴 2025’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삼성전자와 함께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Odyssey 3D)’를 통해 ‘몬길: STAR DIVE’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오디세이 3D’는 시선 추적과 화면 맵핑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몰입감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스컴에 이어 이번 IFA에서도 삼성
AI 기술이 생활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통제권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AI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며 안전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투명성’과 ‘선택권’을 보안 원칙으로 삼아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 활용 여부를 확인·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통해 어떤 데이터가 AI 처리에 사용되는지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개인 맞춤형 규칙을 설정해도 기기 보안이 유지된다.갤럭시 AI는 기기 내 데이터 처리(On-device), 보안 위험 자동 차단, 개인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핵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보상을 공개했다고 오늘 밝혔다.지난 6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1차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창공의 돌풍 쌍검(무기)’, 무기 성장 재료 10개, 10만 골드가 지급된다. 이번 마켓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캐릭터 ‘티오레’, 뽑기권 10장,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요리 등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 보상은 콘솔, PC, 모바일 플랫폼 어디서든 동일하게 적용된다.넷마블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선보일 예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차세대 주거 모델로 주목받는 모듈러 건축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모듈러 홈(Smart Modular Home)’ 솔루션을 선보였다.스마트 모듈러 홈은 AI 가전,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제품, 스마트싱스(SmartThings), 그리고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가 집약된 통합 주거 솔루션이다. 이번 IFA 전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B2B 시장에서 본격 상용화된다.입구에 들어서면 3D 맵뷰(Map View)가 벽면 패널에 표시돼 집 안 가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제어할 수 있다. AI CCTV와 스마트 도어락이 설치돼 안전한 출입도 가능하다.스마트싱스는 사용자의 귀가를 인식해 조명을 자동으
삼성전자 2025년형 OLED(SF95) TV가 독일 시험·인증 전문 기관인 VDE(Verband der Elektrotechnik)로부터 ‘리얼 블랙(Real Black Certification)’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삼성 OLED TV만의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이 다시 한번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다.글레어 프리 기술은 햇빛이 강한 낮이나 조명 아래에서도 빛 반사 걱정 없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2025년형 OLED TV에는 개선된 ‘글레어 프리 2.0’이 적용돼 빛 반사 제어 능력이 한층 강화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몰입감 있는 ‘리얼 블랙’ 시청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VDE는 이번 인증을 위해 조명 반사로 인한 시청 방해 수준, 글레어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투명 올레드 TV가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IFA(Best of IFA)’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17개의 상을 받으며 글로벌 가전업계 선두주자의 위상을 강화했다.수상 제품 가운데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압도적인 올레드 화질과 투명 스크린의 차별화된 경험, 무선 전송 솔루션을 결합해 세계 최초로 구현된 무선·투명 TV다. 이 제품은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LG전자는 모빌리티, 가전, 접근성 제고, 홈 엔터테인먼트 등 총 4개 부문에서 5개의 최우수상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전설 영웅은 ‘백마법의 화신 오를리’와 ‘붉은 나비 데이지’다. 오를리는 전체 적군에게 공격력 비율 피해를 두 차례 입히는 ‘빛의 일갈’ 스킬과, 자신의 마법 공격력 기반 보호막을 제공하는 ‘통찰의 빛’ 패시브를 보유했다. 데이지는 적군의 버프를 해제하고 아군의 공격력을 높이는 ‘불나비’ 스킬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2명의 공격력을 상시 강화하는 ‘기민한 움직임’ 패시브를 지녔다.이와 함께 메인 시나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9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2025 현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럽 가전사업의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류재철 HS사업본부장은 “북미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프리미엄 시장인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 유럽 맞춤형 제품들을 구성하는 데 이번 전시의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과 유럽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전략으로 5년 내 유럽 매출을 두 배로 확대해 확고한 1위 가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유럽 가전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150조 원에 달하며, 2030년까지 연평균 4.1% 성장할
삼성전자는 9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에서 대화면에 최적화된 AI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탭 S11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1’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멀티모달 AI, One UI 8 기반 최신 갤럭시 AI, 얇고 가벼운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삼성 덱스(Samsung DeX) 기능 등을 통해 향상된 생산성을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 탭 S11 울트라’는 역대 갤럭시 탭 가운데 가장 얇으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김정현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AI와 하드웨어 혁신을 결합해, 진정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중국 및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 게임은 글로벌 인기 격투 게임 SNK의 대표 IP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복고 감성의 2D 도트 그래픽과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원작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시리즈별 인기 파이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플레이만으로 3000회 소환, 21만 루비, 레전드 등급 파이터 1종이 확정 지급된다.출시 버전에는 레전드 파이터 36종을 포함한 총 114종의 파이터와 함께 덱에 편성 가능한 다양한 ‘펫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고객의 일상과 교감하는 ‘LG AI홈’ 경험을 제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연내 출시 예정인 AI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을 중심으로 구체화된 AI홈 솔루션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LG전자는 현지시간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약 3,745㎡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LG AI Appliances Orchestra)’를 주제로 고객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홈 솔루션과 유럽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AI 가전 신제품 25종을 선보인다. 또한 1,762㎡ 규모의 B2B 고객 전용 상담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현지
삼성전자가 태국 방콕에 인공지능(AI) 기반 기업간거래(B2B) 체험 공간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방콕 ‘킹스퀘어’ 복합 쇼핑몰에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BES)’를 개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태국 BES는 898㎡(약 270평) 규모로, 동남아 지역 내 삼성전자 쇼룸 가운데 최대 규모다.삼성전자는 해당 공간에 스마트홈, 에어컨 쇼룸, 컨트롤룸, 리테일, 회의실 등 총 10가지 상업 시설 콘셉트를 구현했다. 또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AI 솔루션 제안을 위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방문객들은 BES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가전제품과 에어컨, TV, 디스플레이, 모바일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지난달 26일 정식 출시된 ‘뱀피르’는 첫날 30개 서버를 개방했으나, 곧바로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릴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9개 서버를 긴급 증설했으며,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입증했다.출시 성과도 두드러진다. 서비스 시작 약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넷마블의 대표 흥행작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뒤를 잇는 신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넷마블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경남 창원에 차세대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연구개발 거점인 ‘LG전자 HVAC 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오늘 밝혔다.LG전자는 이날 국립창원대학교와 냉난방공조 분야 R&D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LG전자 ES사업본부장 이재성 부사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연구센터는 약 500억 원을 투입해 국립창원대 내 연면적 4천 평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에어컨을 비롯해 히트펌프, 칠러,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 등 차세대 HVAC 기술을 연구하게 된다.LG전자는 대형 냉동기 ‘칠러(Chiller)’
삼성전자가 서울역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을 주제로 한 초대형 미디어아트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서울역 역사 내부를 파노라마 형태로 둘러싼 초대형 미디어아트 광고를 시작했다. 총 길이 91m, 높이 5.5m, 면적 610.5㎡ 규모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관람객은 몰입도 높은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이번 미디어아트는 한국의 예술적 요소를 강조했다. 병풍 모양으로 펼쳐지는 갤럭시 Z 폴드7, 민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갤럭시 Z 플립7 등 전통적 이미지와 최신 갤럭시 AI 기능을 결합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생성형 편집’을 통해 남자 모델이 입은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