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첫 에세이 <나는 왜 줏대가 없는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에세이는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 무시쿵야 캐릭터가 알려주는 인생 ‘줏대 수업’을 주제로, 각 캐릭터의 개성과 유쾌한 말투를 통해 삶에 대한 조언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출간된 에세이는 교보문고, 알라딘, YES24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출간 기념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가 전개하는 IP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영국 전력회사 옥토퍼스 에너지(Octopus Energy Group LTD., 이하 옥토퍼스)와 손잡고 유럽 클린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양사는 지난달 28일 영국 런던 옥토퍼스 본사에서 전략적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해외영업본부장 윤태봉 부사장, 영국법인장 최활수 상무, 옥토퍼스 CEO 겸 설립자 그레그 잭슨, 전략책임자 팀 힐 등이 참석했다.옥토퍼스는 영국 내 최대 전력 공급 회사로, 탈탄소를 목표로 가스 보일러 대신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AI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 ‘크라켄(Kraken)’을 통해 실시간 재생에너지 가격 정보를 제공, 소비자가 합리적인
삼성전자가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Standard)’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상반기 출시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에 이어, 로봇청소기까지 최고 등급을 확보하며 보안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사례다.KISA의 IoT 보안 인증은 로봇청소기, 홈캠, 스마트가전 등 생활 속 IoT 기기가 개인정보 해킹이나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는지를 평가해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비스포크 AI 스팀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마블챌린저는 2013년부터 운영돼 온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24기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6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활동 내용은 넷마블 게임 리뷰와 최신 트렌드 관련 포스팅 작성, 유튜브·틱톡 등 뉴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1020 세대의 인기 아이템을 분석한 트렌드 리포트 작성 등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도 하게 된다.참여 학생들은 격주로 넷마블 사옥을 방문해 아이디어 회의, 과제 발표, 피드백을 받으며 실무를 체험한다. 아울러 마블챌린저로 활동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오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AI 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을 중심으로 집 안팎의 AI 가전과 IoT 기기를 연결하는 통합 AI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LG 씽큐 온’은 생성형 AI를 탑재해 고객과 대화하며 맥락을 이해하고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해 자동으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홈 허브다. 예컨대 “나 이제 잘래”라는 말에 조명과 커튼을 제어하고, 에어컨 온도를 낮추며, 공기청정기를 저소음 모드로 전환하는 등 취침 루틴을 실행한다. 외출 시에도 여러 개의 명령을 동시에 인식해 순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와이파이(Wi-Fi), 쓰레드(Threa
삼성전자가 오늘(1일)부터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대폭 강화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구독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AI 구독클럽’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서비스로, 소비자가 삼성전자의 최신 AI 가전을 부담 없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가격 부담 완화에 더해, 강화된 케어서비스, 다양한 결제 수단, 업계 최다 22개 제휴 혜택을 포함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설치부터 A/S까지 전 과정 관리하는 ‘블루패스’ 도입삼성전자는 제품 설치부터 A/S까지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섯 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블루패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AI 올인원 2.0’ 요금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환상의 여름 바캉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SSR 등급 영웅 ‘정열적인 여름’ 약속의 공주 게르다가 추가됐다. 수영복 콘셉트의 게르다는 높은 체력을 기반으로 아군의 피해 일부를 자신에게 전이해 동료를 보호하는 등 전장에서 다재다능한 활약이 기대된다.이용자들은 ‘환상의 여름 바캉스 스페셜 소환’을 통해 6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신규 영웅 게르다를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600 마일리지 2회 달성 시 태생 UR 등급 캐릭터 또는 신규 캐릭터 중 1종을 선택해 얻을 수 있다.신규
LG전자가 자체 영화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LG Movies & TV’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TV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영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이벤트는 오는 10월 12일까지 6주간 3차에 걸쳐 진행된다. LG 스마트TV에서 해당 서비스에 로그인하면 차수별 1만1000원 상당의 영화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총 3회 참여 시 최대 3만3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쿠폰은 조기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쿠폰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출시된 webOS 6.0 이상 LG 스마트TV에서 ‘LG Movies & TV’ 앱 접속 시 자동 발급된다. 신규 이용자의 경우 서비스 가입이 필요하다. 발급된 쿠폰은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감상 가
삼성전자가 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코파일럿(Copilot)’을 탑재한다고 밝혔다.적용 모델은 TV의 경우 2025년형 마이크로 RGB, Neo QLED, OLED, 더 프레임 프로, 더 프레임, QLED이며, 모니터는 2025년형 M7, M8, M9 모델이다.삼성전자는 최근 2025년형 AI TV에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기능과 향상된 ‘빅스비(Bixby)’를 적용한 데 이어, 코파일럿을 도입하며 AI 스크린의 역할을 한층 강화했다. 삼성의 AI 스크린은 단순한 시청 기기를 넘어 생활의 중심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동반자 역할을 지향한다.코파일럿이 탑재된 2025년형 TV와 모니터는 음성 기반 상호작용을 통해 콘텐츠와 연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신작 게임 2종을 공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다.넷마블은 이날 TGS 2025 특설 사이트를 열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행사 현장에서는 두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무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내달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새로운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사용할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빌트인 디자인과 본체·스테이션 모두에 스팀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신제품은 빌트인형 ‘히든 스테이션’과 프리스탠딩형 ‘오브제 스테이션’ 2종으로 출시된다. 히든 스테이션은 싱크대 걸레받이 등 활용이 어려운 주방의 ‘데드 스페이스’에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자동 개폐 도어를 적용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로봇청소기가 스테이션 안으로 들어가 깔끔한 외관을 유지한다. LG전자는 부품 집적도를 높이고 에어펌프 방식
삼성전자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5’에 참가해 미래 기후 대응을 위한 다양한 AI 에너지 기술을 공개한다.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며,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진행된다.삼성전자는 AI 절약모드, 통합 모니터링·관리, 개인화, 빌딩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AI 기술이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방안을 전시한다.전시 공간 입구 중앙에는 대형 LED 파사드를 설치해 기후 변화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상영하며, 방문객들에게 기후 변화와 에너지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MMORPG ‘뱀피르’가 출시 약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지난 26일 낮 12시 정식 출시된 ‘뱀피르’는 MMORPG 장르 특성상 앱스토어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환경에서도 단기간에 성과를 거두며 초반 흥행을 입증했다.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 플레이만으로 영웅 형상, 무기, 탈것 등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위대한 시작! 영웅의 서약’ 이벤트를 비롯해, 7일간 접속 시 ‘30만 골드’와 ‘형상 소환권 II’ 11개를 제공하는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 21일간 참여 가능한 ‘데일리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한편 ‘뱀피르’는 국내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보다 쉽고 안전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LG전자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피치마켓과 협력해 서울, 창원, 평택, 구미 등 전국 20곳의 장애인 기관에서 ‘쉬운 가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가전제품의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법을 안내하며, 이 활동은 올해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또한 자체 개발한 보조 액세서리 ‘LG 컴포트 키트(LG Comfort Kit)’ 600개를 장애인 복지관 20곳에 전달해 가전 접근성을 높였다. 예
삼성전자가 오는 9월 5일(현지 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서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 신제품을 선보인다.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요리 중 발생하는 냄새와 연기를 흡입하는 팬과 필터가 인덕션 본체에 내장된 제품으로, 흡입된 연기는 하단 덕트를 통해 배출되거나 필터로 정화된다. 주방 천장에 별도의 후드를 설치하지 않아도 돼 공간감을 살린 오픈형 주방 인테리어가 가능하며, 설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삼성전자가 공개한 이번 신제품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터보 슬림팬’을 탑재해 강력한 풍량으로 빠르게 냄새와 연기를 제거하면서도 소음을 줄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내달부터 AI 가전을 업그레이드하고 제품 상태를 관리하며 고장까지 예방할 수 있는 AI 홈 플랫폼 ‘LG 씽큐(ThinQ) AI’를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오늘 밝혔다.LG전자는 유럽에서 기존 LG 씽큐 플랫폼을 통해 원격 가전 제어, IoT 기기 연결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AI 가전 사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기능과 서비스를 대폭 확장해 ‘씽큐 AI’로 업그레이드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제공 중인 기능을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씽큐 AI’는 가전에 새로운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씽큐 업(ThinQ UP)’과 고장·이상 징후를 관리하는 ‘씽큐
삼성전자가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AI 냉장고와 로봇청소기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ÜV Nord’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로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보안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최근 유럽이 보안 기준을 강화하는 흐름에 맞춰 삼성전자는 선제적으로 인증을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9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32형 대형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2024년형·2025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다.또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와 올해 출시 예정인 2025년형 로봇청소기도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글로벌 상업용 세탁가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G전자는 현지시간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올란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세탁 및 섬유관리 산업 전시회 ‘클린쇼(The Clean Show)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호텔, 병원, 기숙사 등 다양한 B2B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탁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영향력을 강화한다.‘클린쇼’는 전 세계 9천여 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세탁 및 섬유관리 산업 전시회다. LG전자는 2008년 미국에서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며 상업용 세탁가전 사업을 본격화한 이후, 미국 ‘클린쇼’와 독일 ‘텍스
삼성전자와 존스홉킨스대학교 응용물리학연구소(Johns Hopkins APL)가 산학 협력을 통해 개발한 ‘차세대 펠티어 냉각 기술’이 미국 R&D 월드 매거진이 주관하는 ‘2025 R&D 100 어워드(R&D 100 Awards)’에서 100대 혁신 기술로 선정됐다.1963년 제정된 R&D 100 어워드는 매년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세계 100대 혁신 기술을 뽑는 권위 있는 상으로, ‘산학 혁신의 오스카상’, ‘공학의 노벨상’으로 불린다.이번 수상은 삼성리서치 라이프솔루션팀과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나노 공학 기술을 활용해 ‘고성능 박막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고성능 펠티어 냉장고 실증에 성공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또한 연
LG전자는 오늘(22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고(故) 김창열 화백의 회고전 ‘Kim Tschang-yeul’을 후원하며 ‘아트포유(ART for YOU)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아트포유 캠페인은 LG전자가 예술과 기술을 접목해 일상 속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을 알리고, 신진 작가 발굴을 통해 예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물방울 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은 1971년 캔버스에 맺힌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아 약 50년간 물방울 회화를 선보였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1970년대 초기 작품부터 뉴욕 시기를 거쳐 프랑스에서의 말년 작업까지 그의 창작 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