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실적에 따라 최대 연 2.5% 금리·컬리 쿠폰 혜택 제공

이번에 선보인 'NH퍼플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으로, 컬리페이에 계좌를 연결하고 일정 실적을 달성하면 최대 300만 원까지 최고 연 2.5%(세전)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통장으로 컬리에서 월 3회 이상 결제할 경우, 매달 1만 원 상당의 컬리 쿠폰팩이 내년 6월까지 지급된다.
농협은행과 컬리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NH퍼플통장을 컬리페이에 등록한 선착순 2만 명에게는 최대 1만 원의 컬리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NH퍼플통장으로 컬리페이를 이용해 결제한 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컬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와 컬리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 가입 역시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퍼플통장은 컬리페이와 제휴해 고객의 일상속 소비와 농협은행의 금융을 연결하는 핵심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사 등과 임베디드금융을 확대해 고객의 일상에서 혜택을 주는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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