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기업 바이오플러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CDMO에서 30년 가까운 경력을 쌓은 명상운 부사장(Gus Myung)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명 부사장은 바이오사업지원단 소속으로 해외영업 지원과 RA·QA 총괄을 맡아 바이오의약품 공정 및 품질 체계 강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생화학 학사와 식품과학 석사를 취득한 뒤, 화이자, 와이어스, GSK,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후지필름 디오신스 등 CDMO에서 핵심 직책을 역임했다.
명상운 바이오플러스 바이오사업지원단 부사장 (사진 제공=바이오플러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MSAT 분석팀 디렉터로서 단백질 의약품 공정, 분석법 개발, 기술 이전, 밸리데이션을 총괄하고 FDA·EMA 규제 대응에도 참여했다. 또한 신규 플랜트 건설과 ADC 공정 도입에도 관여하며 생산 인프라 고도화에 기여했다.
명 부사장은 이전에 화이자와 GSK, 노바티스에서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시리즈 임상과 상업화 분석, 공정 개발을 담당했다. 이러한 글로벌 현장 경험과 규제 대응 역량은 바이오플러스의 바이오의약품 사업 확장에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바이오플러스 한인석 부회장은 “명 부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와 CDMO 현장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라며 “이번 영입은 바이오플러스가 바이오의약품 분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공정·품질 체계와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 강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