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NA는 1915년 설립된 세계적인 영상의학 학술 단체로, 매년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연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이 상은 북미·유럽 출신 학자에게만 돌아갔으며, 이정민 교수는 아시아 최초 수상자로 국제 영상의학계에서 한국과 아시아의 위상을 높였다.

이정민 교수는 “세계적 학회에서 교육 활동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영상의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