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센터 개소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심뇌혈관 및 퇴행성 관절 질환의 증가에 대응해,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진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센터에는 임지훈 심장내과 과장, 신경외과 이선일 센터장과 이동혁 과장, 유남태 신경과 과장, 조정현 영상의학과 과장이 진료 및 시술을 담당하며, 24시간 응급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박종호 이사장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중추 병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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