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기온이 낮아지면서 전기장판과 온수매트 등 개인용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온수매트전문 기업 포레몽이 장기 보관했던 제품의 전선과 조절기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전했다.
온수매트전문 기업 포레몽이 장기 보관했던 제품의 전선과 조절기 상태를 점검법을 전달했다. <사진=포레몽 제공>
전기장판은 내부 열선으로 매트를 가열하는 방식이다. 보관 시 제품을 심하게 접거나 무거운 물건을 올릴 경우 열선 및 피복이 손상될 수 있다. 손상된 상태에서 가동하거나 열이 축적되기 쉬운 라텍스 침구와 함께 사용할 경우 과열 위험이 있다.
오랜 기간 접어 보관한 제품은 사용 전 표면 균열이나 변색 여부, 전원선 손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조절기 상단에 피복류를 올려놓는 것도 열 배출을 저해하는 요인이다.
매트 내부에 열선 대신 온수관을 배치한 온수매트 방식도 있다. 온수매트는 외부 보일러에서 데운 물을 온수관으로 순환시키는 원리로, 매트와 보일러가 분리된 구조다.
포레몽 관계자는 "온수매트도 전기를 사용하는 생활가전인 만큼 사용설명서와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기간 보관한 제품은 연결부와 보일러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사용 시에는 이불이나 물건으로 보일러 통풍구를 막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외출 시 전원을 차단하고, 손상된 제품은 점검이나 교체를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