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09:54
LG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을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투명·무선 올레드 TV가 최고 혁신상을, webOS와 차세대 로봇청소기 등이 혁신상을 받으며 총 18개의 상을 수상했다.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를 앞두고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에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여한다. LG전자는 올해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TV, 모니터, 로봇청소기, webOS 플랫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총 18개의 상을 받으며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LG 올레드 TV와 모니터는 화질(Imaging), 게이밍(Gaming & eSports), 컴퓨터2025.11.06 09:46
현대자동차 호세 무뇨스 최고경영자(CEO)가 ‘2025 리더스 토크’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국내 임직원들과 세 번째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과 경영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뇨스 CEO는 지난해 11월 CEO로 내정된 이후 첫 타운홀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남양연구소에서 두 번째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세 번째 만남에서는 부임 첫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을 향한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서울 강남대로 사옥에서 열렸으며, 글로벌사업관리본부 이영호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HR본부 김혜인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 명2025.11.06 09:41
쿠팡이 올해 3분기 역대 최고 매출을 올리며 또 한 번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 역시 올해 들어 3개 분기 연속으로 2000억원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쿠팡Inc는 5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12조8455억원(92억6700만 달러), 영업이익 2245억원(1억6200만 달러·분기 평균 환율 1386.16원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 51.5%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1316억원(9500만 달러)으로 51% 늘었다.주요 사업 부문인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마켓플레이스, 로켓그로스) 매출은 11조615억원(79억8000만 달2025.11.06 09:41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 1일부로 심혈관중재시술 분야의 이종영 교수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이번 영입을 통해 고난도 심혈관질환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이 교수는 협심증, 급성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을 비롯해 말초혈관·대동맥질환, 경피적대동맥판막치환술(TAVI), 심장재활, 스포츠 심장학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진료한다. 특히 만성완전폐쇄성관상동맥병변(CTO) 등 고난도 관상동맥중재술에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만 건 이상의 시술을 집도했다.그는 국내 첫 TAVI 시술팀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심방중격결손(ASD)과 난치성 난원공개존증(PFO) 환자에게 전신마취 없이 심장내초음파2025.11.06 09:39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동티모르 딜리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문동규 순환기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오승배 정형외과 교수, 간호부 임연희·박지현·황윤재 간호사, 디지털혁신팀 배현철 팀장, 사회사업팀 박희숙 루치오사 수녀 등이 참여했다.‘사랑의 원정대(경기도 의료봉사단)’로 구성된 봉사단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 진료소를 운영했다. 진료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모여들었고, 봉사단은 제한된 일정 속에서도 더 많은 환자를 돌보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그 결과, 심장초음파 98명, 심전도 125명, 혈당검사 45명을 포함해 총 486명이2025.11.06 09:38
동탄시티병원이 경기도 화성시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병동을 도입했다고 밝혔다.동탄시티병원은 대웅제약과 씨어스테크놀로지와 협력해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설치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의료진은 환자의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씽크’는 심박수, 호흡, 체온, 산소포화도, 심전도 등 생체 데이터를 센서를 통해 수집하고,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이상이 감지되면 알림을 전송한다. 야간이나 격리 병동처럼 관찰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환자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낙상 감지 기능과 전자의무기록(E2025.11.06 09:34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소아 모야모야병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높일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소아 모야모야병은 뇌혈관이 점차 좁아지며 비정상적인 미세혈관이 생기는 진행성 질환으로,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 소아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확진에는 마취가 필요한 뇌혈관 조영술이 필수라, 소아 환자에게 부담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다.김승기 소아신경외과 교수, 심영보 강북삼성병원 교수, 최승아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교수, 한도현 융합의학과 교수, 단기순 융합의학과 박사 연구팀은 소아 환자 118명의 뇌척수액 단백체를 분석해 모야모야병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단백질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연구 결과, 모야모야병2025.11.06 09:31
가수 이찬원이 아픈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6일, 이찬원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선한스타’는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며 기부에 동참하는 플랫폼이다. 앱 내에서 미션 수행과 응원 활동을 통해 순위를 매기고, 그 결과에 따라 상금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현재까지 총 7187만 원을 기부했으며,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찬가 : 찬란한 하루’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이다.이번에 전달된2025.11.06 09:29
에크모(ECMO) 치료 중 발생하는 염증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혈액정화요법의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양정훈·고령은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심인성 쇼크 환자에게 시행되는 에크모 치료에 혈액정화요법을 병합해 염증 반응 조절 가능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는 중환자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크리티컬 케어(Critical Care, IF=9.3) 최근호에 게재됐다.심인성 쇼크는 심장 기능 저하로 인해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장기 부전이 생기는 위중한 상태다.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심장과 폐 기능을 대신하는 ‘VA-ECMO(정맥-동맥 체외막산소공급장치)’ 치료가 시행된다.하지만 체외순환 과정2025.11.06 09:25
강릉아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와 ‘제7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강릉아산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10회, 결핵 7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강원·영동권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진료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는 질병 악화와 입원 예방,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매년 진행된다. 올해는 전국 6466개 기관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률 등을 종합 평가했다.결핵 평가는 조기 발견과 표준화된 치료를 통한 발생률 감소를 위해 시행되며, 505개 기관을 대상으로 결2025.11.06 09:00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국내 사망 원인 상위권에는 암과 심장질환, 그리고 폐렴이 자리했다. 특히 폐렴은 고령층에서 치명적인 질환으로, 65세 이상 입원 환자 중 5명 중 1명이 사망하며,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중증 폐렴은 사망률이 35~50%에 달한다.◇폐렴, 단순 감기와 다른 위험 질환폐렴은 단순 감기나 기관지염과 달리 폐 조직 자체에 염증을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다.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하며, 증상이 심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특히 고령층에서는 세균성 폐렴과 내성균 감염 위험이 높아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폐렴 증상은 초기에는 기침, 가2025.11.06 09:00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은 여전히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인구 10만 명당 암 사망자는 174.3명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특히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위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아 암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암은 초기 단계에서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불편감이 없다고 방심하는 사이 질병이 진행될 수 있으며, 발견 시기는 치료 가능성과 직결된다. 조기검진은 이러한 암의 특성을 고려할 때,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 전략이다. 위암과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90% 이상이 완치될 수 있고, 폐암과2025.11.05 17:34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과 잘못된 자세, 활동량 부족 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스마트폰을 볼 때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가 목과 허리 근육, 디스크에 부담을 주면서 척추 퇴행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통증은 단순히 손상 부위의 신호에 그치지 않고 때로는 독립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염증이 사라진 뒤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만성 통증으로 악화돼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한다. 이는 신경의 변성, 과민 반응, 그리고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증 관리에는 근본 원인 해결과 함께 환자 교육이 필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