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09:37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컨설턴트’ 자격증을 지난 8일부터 새롭게 시행했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 컨설턴트’는 올바른 제품 정보 제공과 소비자 상담, 정확한 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민간자격으로, 기존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사’를 대체하는 명칭이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행정지침에 맞춰 제도를 재정비한 결과다.협회는 “컨설턴트 명칭이 자격의 전문성과 취지를 더 명확하게 전달한다”며 “이 자격증은 현장 중심 실무 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관리사’와는 별개 체계로 운영된다”고 밝혔다.현재 3급 과정이 운영 중이며2025.07.11 09:35
김정희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그의 임기는 2026년 4월 30일까지다.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는 국내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학술단체이다. 관련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진료 지침 개발, 진료 표준화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 교수는 1995년 학회 활동을 시작한 이래 위원, 위원장, 이사, 학술이사로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주요 학술대회 기획과 학문 교류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김정희 교수는 “그동안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나누며 성장한 시간이 제게 큰 축복이2025.07.11 09:32
질병관리청과 국립암센터는 11일 암 역학조사 체계 개편과 양 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암 초과발생 모니터링과 데이터 연계 현황 점검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질병관리청은 암관리법에 따라 암 발생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수행하며, 현재 민원접수 중심의 조사 체계를 ‘암 초과발생’ 감지와 조기 대응이 가능한 체계로 개편할 계획이다. 암 초과발생은 특정 지역에서 기대치보다 많은 암 발생이 확인되는 경우를 말하며, 국립암센터의 방대한 암 정보와 협력해 모니터링한다.필요시 중앙에서 조사 필요성을 판단해 국가 주도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임상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K-CURE 사업의 암2025.07.11 09:30
질병관리청은 오는 15일부터 ‘공항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와 ‘Q-CODE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는 2025년 2월 김포·제주공항, 4월 김해공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오는 15일부터 대구·청주공항과 부산·인천항까지 확대된다. 입국자가 검역 단계에서 기침 등 증상을 신고하면 무료 검사를 받고, 결과를 휴대폰이나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양성 시 검역소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2월~6월 시범사업 기간 김포·제주·김해공항 입국자 중 호흡기 증상자는 184명이었고, 이 중 30명이 검사를 요청해 7명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Q-CO2025.07.11 09:27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슬관절팀이 한국인의 무릎 구조를 반영한 연구로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선종근·양홍열 교수가 공동저자한 논문‘Radiologic Assessment of Knee Phenotypes Based on the Coronal Plane Alignment of the Knee Classification in a Korean Population’는 정형외과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학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 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국내 SCI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엄선해 수여한다.연구팀은 기존 서구 중심의 무릎 정렬 분류법(CPAK)을 한국인 체형에 맞게 재해석하고, 건강한 무릎과 관절염 무릎의 정렬 차이를 정밀 분석했다. 특히 관절염 환자에게서2025.07.11 09:24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10일 병원 화상 회의실에서 멀티미디어 기기 전문기업 ㈜엠피지오와 건강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직원 복지 강화와 지역사회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엠피지오는 병원 직원을 위한 복지몰을 개설하고, 태블릿PC와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할인 제공할 예정이다.이상수 대표는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이 의미 깊다”며 “지역 건강문화 조성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송현 병원장은 “기술 기반 지역기업과의 협력은 상생 모델로서 가치가 있다”며 “병원의 의료 역량으로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최근 지역2025.07.11 09:01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이 2024년 보건복지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복지부 산하 23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보산진은 기관 최초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기획재정부 평가 A등급까지 포함된 결과다.보산진은 바이오헬스 R&D 예산 1조원 확보, 외국인환자 대상 핀테크 결제 시스템 도입, 데이터 기반 창업 및 경제기여, 지속가능한 재무계획 수립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차순도 원장은 “이번 A등급은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뒷받침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2025.07.11 09:00
최근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가 전국 곳곳에 대량 출현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특한 외형 때문에 해충으로 오해받지만, 이 곤충은 사람을 물거나 병을 옮기지 않으며 유기물 분해에 기여하는 '익충'이다.하지만 실제로 여름철에 조심해야 할 해충은 따로 있다. 사람을 쏘거나 물어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매개하는 곤충들이다. 특히 6월부터 9월 사이에는 모기, 진드기, 벌, 파리 등 다양한 해충이 활발히 움직이며 감염병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모기: 가벼운 가려움부터 감염병까지모기는 도심과 자연환경을 가리지 않고 출몰하며, 단순한 피부염부터 일본뇌염, 말라리아 같은 심각한 감염병을 옮길 수 있다2025.07.11 09:00
어깨 힘줄이 손상되는 ‘회전근개파열’은 이제 나이 든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예전엔 중장년층에서 흔했지만, 최근 스포츠와 일상생활에서 어깨를 많이 쓰는 20~40대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다. 반복적인 어깨 사용, 무리한 운동, 잘못된 자세, 외상 등이 주요 원인이다.테니스, 골프, 배드민턴 등 팔을 많이 쓰는 운동을 즐기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어야 하는 직업이라면 회전근개파열 위험이 높다. 교통사고나 넘어짐, 흡연 같은 생활 습관도 힘줄 손상을 부추긴다. 단순 근육통으로 착각해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회전근개파열 증상은 ‘오십견’, ‘석회화건염’, ‘목 디스크’와 비슷해 혼동되기 쉽다. 오십견은 누군가가2025.07.11 08:54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당연히 반려동물 건강에 큰 관심을 갖는다.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예방’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접종을 떠올리지만 중성화수술 역시 여러 질병을 막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강아지, 고양이 중성화수술은 생식 능력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수컷은 고환을, 암컷은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중성화수술의 목적은 단순히 번식을 막는 데에만 있지 않다. 증성화는 행동학적 문제를 줄이고, 호르몬과 관련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있다.수컷 반려동물은 중성화수술을 통해 생식기 관련 질환의 상당수를 예방할 수 있다. 대2025.07.10 16:03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나면서 순간적으로 접히는 느낌이 든다면 단순한 관절 소음이 아닐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거나 통증을 동반한다면 ‘반월상연골판 파열’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무릎 관절 속 반달 모양의 구조물인 반월상연골판은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조직이다.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의 쿠션 역할을 하며,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쉽게 찢어질 수 있고, 이를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해당 질환은 활동량이 많은 젊은층에게는 운동 중 발생하는 외상으로, 중장년층에게는 노화에 따른 조직 약화로 나타나는2025.07.10 15:5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곤충인 ‘개미’를 음식에 넣어 조리·판매한 음식점 대표 A씨와 해당 법인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상 게시물에서 특정 음식점이 개미를 얹은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식약처가 수사에 착수하면서 드러났다.우리나라에서는 메뚜기, 갈색거저리유충(밀웜) 등 10종만 식용 곤충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개미는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미국과 태국에서 건조 개미 제품 2종을 EMS 등 국제우편으로 들여온 뒤, 2021년 4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약 3년 9개월간 자2025.07.10 15:48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읍면지역에서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버스 ‘두루타’의 이용객 수가 즉시콜 방식 도입 1년 만에 108%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2024년 5월 18일부터 두루타 운영방식을 기존의 1시간 전 예약형에서 실시간 호출이 가능한 즉시콜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승하차 지점을 기존의 두루타 전용 ‘만남의 장소’에서 일반 버스정류장 423곳으로 확대해 주민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지역 74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pp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한국콜마 등 관내 기업체와 재가복지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병행해 진행했다.이 같은 운영 개선 결과, 즉시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