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10:00
주얼리 브랜드 소아벨라에서 실시간 영상통화와 위치 공유가 가능한 QR코드를 펜던트에 각인한 ‘QR 미아방지 목걸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표면적으로는 귀엽고 세련된 목걸이처럼 보이지만, 이 제품의 펜던트에는 QR코드가 각인돼 있어 스마트폰으로 스캔 시 보호자와 즉시 연결된다. QR코드를 인식하면 영상통화 요청, 현재 위치 정보 확인, 메시지, 현재 상황을 사진으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보호자가 아이의 상태를 빠르게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제품이 별도의 충전 없이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QR코드 기반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영상통화, 메시지 전송 등의2025.07.09 09:58
파킨슨병은 뇌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점차 줄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손떨림, 운동 느림, 근육 경직뿐 아니라 우울증, 치매 같은 비운동성 증상도 나타난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지만 초기에는 노화나 다른 신경질환과 구분이 어려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팀은 도파민 수송체 영상(DAT PET) 1,934건을 학습한 AI 모델을 개발해 초기 파킨슨병을 본태성 떨림과 구분하는 데 최대 99.7%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 AI는 영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병의 진행 상황을 예측해 실제 변화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능도 갖췄다.이번 기술은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으로, 복잡한 뇌 영상을 단2025.07.09 09:54
한국소아암재단은 9일 가수 정동원 팬들이 ‘선한스타’ 지난달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힘든 환아들을 돕기 위한 정동원과 팬들의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기부금은 입원비, 약제비 등 치료 관련 비용에 쓰인다.정동원은 팬덤 ‘우주총동원’과 함께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선한스타’를 통해 모인 누적 기부금은 약 4941만 원에 이른다.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행정이사는 “정동원 님의 꾸준한 기부가 환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말했다.2025.07.09 09:46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7월 4~5일 부천 소사성당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장수사진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젊은 오늘을 기록하는 의미로, 주로 칠순·팔순을 맞은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부천성모병원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행사에는 70세 이상 어르신 75명이 참여했으며, 사진 취향을 반영해 메이크업과 조명을 제공했다. 부천성모병원 원창덕 JM이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사진작가로서 촬영을 맡았다.소사성당 김복기 야고보 신부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저도 행복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희열 병원장은2025.07.09 09:44
피부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탄력을 잃고 처지기 시작한다. 20대 때 건강했던 피부도 나이가 들면서 변화를 맞는다. 이런 변화가 눈에 띄면 자연스럽게 노화 관리에 관심이 쏠린다. 홈케어부터 시술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동안 피부를 유지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노화가 진행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는 주름이다.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면서 피부는 얇아지고 탄력을 잃는다. 주름을 예방하려면 자외선 차단과 꾸준한 보습이 필수다. 또한, 입을 벌리고 ‘아에이오우’를 10~20회 반복하는 얼굴 근육 운동도 주름 완화에 도움을 준다.노화는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그 속도와 양상은 사람마다 다르다. 평소 꾸준한2025.07.09 09:34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달 24일 LS오토모티브로부터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3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한림대성심병원 제2별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한림대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과 임종석 LS오토모티브 근로자대표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증된 헌혈증은 백혈병 및 혈액암 환자, 지속적인 수혈이 필요한 중증 환자, 의료취약계층 치료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승대 행정부원장은 “LS오토모티브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헌혈증은 꼭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임종석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참여가 의미 있는 나눔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한림대성심병원과2025.07.09 09:22
윤영훈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볼리비아 오루로 주 응급의료통제센터(CCES-D) 설립 및 강화 사업’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을 수주하며, 총괄 책임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약 9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로, 오루로 주에 응급의료통제센터를 구축하고 현지 응급의료체계를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윤 교수는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시범서비스 운영, 인력 교육, 센터 건립 및 기자재 자문 등 전 과정을 총괄하며, 한국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현지에 맞게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특히 고려대 구로병원이 보유한 중증2025.07.09 09:20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7일, ㈜GS리테일, 한국국제의료협회와 외국인환자 나눔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역 메디컬코리아지원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은 진흥원이 2011년부터 추진해 온 ‘나눔의료’ 사업을 민간기업과 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제도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기 힘든 외국인환자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협력한다. GS리테일은 베트남·몽골 등 해외 거점을 통한 환자 발굴과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맡고, 진흥원은 항공료와 체류비 지원을 포함한 전체 사업을 총괄한다. 의2025.07.09 09:12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간암 다학제통합진료 시행 1년여 만에 누적 200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간암 다학제통합진료팀은 소화기내과, 간담췌외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자의 병기, 간 기능, 전신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한 뒤 맞춤형 치료 방안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는 보호자도 함께 참여해 치료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질문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진료팀은 실제로 다발성 골전이로 신경학적 이상이 우려되던 50대 환자에게 수술 대신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해 상태를 안정시킨 사례, 생체 간이식을 통해 치료한 사례 등을 소개하며,2025.07.09 09:04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장관감염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9일,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장관감염증 환자가 최근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질병청에 따르면 전국 210개 병원급 의료기관이 참여한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최근 5년간 장관감염증 발생은 증가 추세이며 특히 여름철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최근 4주간에는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 감염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살모넬라균 감염은 상온에 오래 둔 계란액이나 오염된 계란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식재료를 조리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질병청은 껍질이 손상되2025.07.09 09:00
기침이 오래가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면 단순한 감기가 아닐 수 있다. 폐가 서서히 굳어져 숨 쉬는 것조차 버거워지는 병, 바로 ‘특발성 폐섬유증’이다.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는 약 1만5000명으로 추산된다. 고령 인구가 늘고 건강검진이 활발해지면서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특발성 폐섬유증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섬유화 질환이다. 정상 폐 조직이 흉터처럼 굳어지면서 점점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며,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평균 생존 기간은 3~5년 정도다.◇주로 고령 남성·흡연자에게 발생60세 이상 고령층, 특히 남성 흡연자에게서 많이2025.07.09 09:00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심부전 환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심부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22만 명으로, 2018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높고, 한 번 입원한 뒤에도 재입원하는 경우가 많아 장기적 관리가 중요하다.의료 전문가들은 심부전을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고혈압 등 여러 심장 질환이 누적돼 나타나는 ‘결과 질환’으로 본다. 김범성 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심장은 손상이 누적되면 점점 기능을 잃는다. 이로 인해 전신에 산소와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가 심부전”이라며, “특히 관상동맥질2025.07.08 19:11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특수학교 학부모네트워크-교육감 간담회를 시작으로 '2025년 지역별 학부모네트워크 간담회'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올해 간담회는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를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된다.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접근성과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로 간담회 장소를 세분화하고, 교육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확대하는 등 실효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일부 간담회는 특성화고 진로 정보를 연계해 학부모의 이해를 돕는다.현장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간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방향을 학부모와 함께 모색하고, 간담회 결과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