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09:39
삼육서울병원은 지난달 15일, 류제한박사기념관 제1회의실에서 동대문구의사회, 중랑구의사회와 지역 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양거승 삼육서울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및 보직자들이 참석했고, 동대문구의사회에서는 임민식 회장과 이동원 총무이사, 중랑구의사회에서는 오동호 회장, 조만선 공보이사, 이건우 명예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환자 의뢰 및 회송 시스템 구축, 응급환자 및 중증환자 지원 체계 마련 등을 중심으로 지역 내 병·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각 의사회 소속 병·의원은 전문 진료와2025.05.07 09:17
직장인 K씨(38세, 남성)은 최근 직장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과음을 했다. 다음날, 운동을 하다 갑작스럽게 소변이 나오지 않는 핍뇨와 함께 오심, 구토, 손이 떨리고 의식이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나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신장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급성 신부전’ 진단을 받았다. K씨는 심한 요독 증상으로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여러 원인으로 신장 기능이 수 시간, 수일 내 급격히 떨어지는 상태를 급성 신부전이라고 한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체내 질소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거르지 못해 고질소혈증이 일어나고, 체액과 전해질 균형이 깨져 소변량이 감소하는 핍뇨 외 오심, 구토, 식욕부진, 부종, 혈압2025.05.06 08:00
5월 6일은 세계 천식의 날이다. 성인기 발생한 천식은 완치가 어려운 반면, 소아 천식은 과반수가 사춘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낫는다.그러나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폐 기능이 영구적으로 떨어지고, 심하면 급성 발작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소아 천식. 그 치료 및 관리 방법부터 자주 묻는 질문들까지 서동인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알아봤다.◇소아 천식, 주요 증상과 위험 신호 대처법소아 천식은 어린이의 폐 속 기관지가 예민해지고 좁아지면서 각종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주로 생후 초기에 발병한다고 알려졌다.발병과 관련된 개인적 요인은 가족력, 알레르기 질환(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동반 여부 등2025.05.02 17:01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의 노화는 자연스럽게 나타나지만, 그중에서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눈의 변화다.시력 저하는 물론, 각종 심혈관계 질환과 함께 관리가 필요한 안과 질환들 그리고 오늘 다룰 백내장까지,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치부할 수 없을 정도로 갑작스러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백내장은 흔히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최근 20대와 30대에서도 백내장의 발생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백내장은 단순히 시야를 흐리게 할 뿐만 아니라 망막 질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2025.05.02 14:33
ON Re:Young Hospital in Cheonan, South Korea, hosted the ‘Rejuviel ART Live Seminar,’ attended by approximately 20 domestic medical professionals, a hospital spokesperson said.Dr. Jeon Eun-soo, Director of ON Re:Young Hospital, delivered a comprehensive lecture on advanced techniques using ‘Rejuviel V’ and ‘Rejuviel W’ fillers, covering foundational theories to sophisticated procedural methods.A live demonstration, during which Dr. Jeon performed procedures on actual patients, drew significant interest and enthusiastic responses from attendees.The seminar focused on strategies to enhance2025.05.02 10:00
◇아이 감기, 그냥 넘기지 마세요!감기는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RSV 등 바이러스가 원인인 급성 상기도 감염입니다. 6개월 미만 영아는 모세기관지염으로 악화되기 쉬우며, 2~5세는 중이염 등 합병증 위험이 있습니다. 고열, 호흡곤란, 쌕쌕거림, 탈수나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감기 막는 간단한 생활 습관감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이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운동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체온 유지와 실내 환기, 예방접종을 통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영유아 장염, 바이러스가 원인장염은 봄철 영유아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겨울철 유행하던 장염2025.05.02 10:00
온가족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가(Biorga)가 ‘노워시 프로틴 부스터 트리트먼트’를 오는 5월 올리브영을 통해 단독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헹굼이 필요 없는 노워시 타입으로, 단백질과 보습 성분을 간편하게 공급해 손상된 모발을 빠르게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부드러운 제형으로, 일상 속 데일리 케어용으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가는 출시를 기념해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고 5월 19일까지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동일 제품 정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2025.05.01 10:00
김 씨(58세, 남)는 몇 달 전부터 이유 없이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집중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하고, 팔다리는 가늘어지는데 자꾸 배는 나오는 등 몸에 이전과 다른 변화들이 생겨 병원을 찾았고, ‘남성 갱년기’를 진단받았다.‘후기발현 성선기능저하증’이라고도 하는 ‘남성 갱년기’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하는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변화가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30세 이후부터 남성호르몬이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정상 수치 이하로 떨어지고 전형적인 증상이 동반될 경우 남성 갱년기로 진단할 수 있다.남성 갱년기는 여성 갱년기처럼 일정 시기에 급격2025.04.30 17:30
겉으로 보기엔 단순한 다리 피로감이나 부종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하지정맥류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겪는 질환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기 증상을 단순 피로나 근육통으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하지만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피부 착색, 궤양, 혈전 정맥염, 심부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대처가 중요하다.전정욱 푸른맥외과 수원점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안의 판막이 손상되면서 혈액이 역류하고 정체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돌출되거나 피부에 실핏줄이 보이는 외형적인 변화뿐 아니라, 종아리 통증, 자주 쥐가2025.04.30 17:21
목 피부는 얼굴보다 얇고 민감해 잔주름이 쉽게 생기며, 시술 후에도 철저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목주름은 한 번 생기면 개선이 어려워 예방이 최선의 방법으로 꼽힌다. 일상 속에서 무심코 반복하는 습관들이 목주름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박준수 플러스미피부과 원장은 "대표적인 습관은 장시간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세다. 고개를 앞으로 숙일수록 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커지고, 피부가 접히는 각도가 증가해 주름이 쉽게 형성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은 가급적 눈높이에 맞춰 사용하고, 머리를 감을 때도 고개를 지나치게 숙이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높은 베개는 목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무너2025.04.30 14:57
황만기키본한의원 황만기 대표원장(한의학 박사)은 최근 ‘한약재 복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인지기능 향상용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제10-2800370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특허는 순수 한약재로 구성된 복합처방 HT008-1(총명탕 현대화 처방)을 기반으로, 경도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성인 118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이중맹검·위약대조 임상시험(RCT)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성과다. 해당 연구는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및 경희대 본초학교실이 공동 수행했으며, 결과는 국제학술지 Pharmacology, Biochemistry and Behavior에 게재됐다.병원에 따르면 총명탕은 명나라 태의원 공정현이 1581년 집필2025.04.30 14:4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이 지난 25일 약학 실무교육과 의약학 융합연구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12년간 이어온 실무실습 교육을 넘어 연구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양 기관은 약제부의 임상경험과 대학의 기초연구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2013년부터 서울성모병원 약제부에서 이뤄진 실습은 현재까지 약 340명의 학생이 이수했으며, 가톨릭대 약학대학은 개설 초기부터 모든 재학생이 병원 실무실습을 필수로 수료하고 있다.윤승규 서울성모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의약학2025.04.30 14:37
안태범·유달라 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팀(정다운·문경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지능·인터랙션연구센터 박사)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파킨슨병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진행 단계까지 분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HEALTH CARE SCIENCES & SERVICES 분야 상위 1% 학술지인 NPJ DIGITAL MEDICINE(IF 12.4)에 게재됐다. 파킨슨병은 환자의 증상 관찰과 병력 청취, 약물 반응 평가를 통해 진단하지만,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돼 객관성과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질환 진행 정도에 따라 5단계로 구분된 파킨슨병 환자군 188명과 건강한 대조군 22명, 총 210명을 대상으로 보행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