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11:28
한의계의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한 정밀 진료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초음파 유도 약침치료의 효과를 확인한 논문을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 (IF=1.4))’에 게재했다고 30일 밝혔다.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어 안전성은 물론, 실용성이 뛰어나 한의학 분야에서도 효과적인 시술 보조 기기로 활용되고 있다. 해당 기기를 사용하면 주요 신경과 혈관을 시각화해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정확한 부위에 침이나 약침을 시술할 수 있어 치료 효과 역시 극대화할 수 있다.특히 약침치료는 초음파 유도가 가장 활발히 적용되는 치료법으로 꼽힌다. 약침은 한약재의 유효 성분을 추출·정제해 경2025.04.30 11:14
따뜻한 햇살과 함께 봄꽃이 피어나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우리의 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자극에 노출된다. 봄철 특유의 건조한 대기와 더불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는 눈 점막을 자극해 가려움, 충혈, 이물감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봄철 눈 가려움, 알레르기 결막염 주의보알레르기 결막염은 외부 자극 물질이 눈을 덮고 있는 결막에 닿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봄철 환자 수가 증가한다. 주요 증상은 양쪽 눈의 심한 가려움, 붉어지는 눈(결막충혈), 눈꺼풀 부종, 이물감, 실처럼 끈끈한 분비물 등이다. 신현진 건국대병원 안과 교수는 “알레르기 결막염은 양쪽 눈에 동시에 증상이 나2025.04.30 11:01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경기북부 권역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집중 치료와 응급 대응을 위한 권역 내 협력체계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일산병원은 경기북부 권역모자의료센터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분만·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진료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총 18개 기관과 협력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전문 치료 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 협력 및 전원 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한창훈 병원장은 "경기북부 지역 내 공공의료의 핵심 거점으로서 진료의 연속성과 접근성을 높이기2025.04.30 10:43
이민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뇌졸중학회는 매년 40세 이하 회원 중 뇌졸중 또는 뇌혈관 질환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연구자 한 명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최근 2년간 SCIE 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의 피인용지수(Impact Factor)를 합산해 평가한다.이민우 교수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뇌혈관질환 관련 SCIE 논문 14편(IF 총합 71점)을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뇌졸중 후 인지장애 및 혈관성 치매 분야에서 정량적 분석과 인공지능2025.04.30 10:18
윤주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진료부원장이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윤주희 진료부원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윤 진료부원장은 의정 갈등으로 인한 보건 의료 위기 상황에서 비상진료TFT 위원장을 맡아, 성빈센트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응급의료 체계 유지, 중환자 치료와 관리, 급성기 질환 치료 등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또한, 정부가 추진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진료 지원 간호사2025.04.30 10:04
윤재승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노인 당뇨병 환자의 맞춤형 관리 전략 개발을 위한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윤재승 교수는 최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지원하는 연구사업에 선정돼, 1년간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노인 당뇨병의 적정 관리 전략 수립을 위한 임상 연구 프로토콜 개발'을 수행하게 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관리 전략을 마련하고,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임상 프로토콜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노인의 생활 습관 개선과 혈당, 대사지표의 관리 목표를 명확히 제시해 임상 현장에서의 실질2025.04.30 10:01
박일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99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및 2025년 춘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석당우수논문상(Seok Dang Best Research Paper Award)’ 1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석당우수논문상은 1988년 학술상 기금을 기부한 석당 백준기 교수의 뜻에 따라 제정된 상으로 최근 1년간 이비인후과학회지와 CEO(Clinical Experimental Otolaryngology)에 게재된 논문 중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3편을 선정해 수여한다.박일호 교수는 ‘공기 오염 물질이 비강 점막의 구조적 세포에서 알레르기 염증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Air Pollutants on Allergic Inflammation in Struc2025.04.30 09:59
최근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는 가운데 임신을 계획하지 않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난자 냉동’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질병 치료가 필요하거나 사회적 이유 등으로 임신을 미루려는 여성들에게 난자 냉동은 미래의 소중한 선택권을 지키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도 생식세포 보존 시술에 대한 지원 정책을 점차 확대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난자 냉동, 적기는 35세 이전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에서 보존 중인 냉동 난자수는 2020년에서 2023년 3년 만에 약 2.5배 증가했다.난자 냉동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타이밍이다. 설현주 좋은문화병원 난임센터 과장은 "난자 냉2025.04.30 09:46
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꽃과 선물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값진 선물은 ‘부모님 건강과 마음을 세심히 들여다보는 따뜻한 관심’이다.부모님이 예전보다 자주 깜빡하시거나, 말수가 줄고,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신다면 ‘노화의 현상’이 아닌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와 질병으로 인한 인지 저하는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이 치매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최영빈 강릉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깜빡깜빡하는 일이 생기지만, 단순한 건망증과 치매는 다르다”며, “두 상태가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2025.04.29 17:28
인터케어사이언스(ICS)가 주최한 차세대 실리콘 페이셜 임플란트 '모리엣(MOLIETTE)'의 프리론칭 세미나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646 테라스(Terrace)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9일 밝혔다.인터케어사이언스(ICS)가 주최한 차세대 실리콘 페이셜 임플란트 '모리엣(MOLIETTE)'의 프리론칭 세미나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646 테라스(Terrace)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9일 밝혔다.모리엣은 마이크로 텍스처(Microtexture) 표면을 적용한 페이셜 실리콘 임플란트로, 피부 조직과의 빠른 밀착을 유도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삽입 후 형태의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다.특히, 특허 받은 웨이브 형태 설계와 세계 1위 의료용 실리콘 원료를 사용하여, 안2025.04.29 16:00
고혈압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지만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신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에서도 고혈압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20, 30대 고혈압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40대 이후부터 관리가 필수적이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상 속 작은 습관 변화만으로도 혈압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생활 습관을 통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살펴본다. ◇ 아침 햇빛 쬐기아침에 햇빛을 쬐는 것은 단순한 기분 전환을 넘어 혈압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비2025.04.29 13:53
대한방사선사협회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29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울산, 경북, 경남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협회 산하 16개 시·도 지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조성했다.한정환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기부금이 하루빨리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보건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방사선사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2025.04.29 12:50
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질병관리청과 함께 다음달 13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지하 1층 CJ홀에서 결절성 경화증 환자와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국제 결절성 경화증 인식개선의 날’(5월 15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서울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을 포함한 4개 희귀질환 권역별 전문기관의 의료진이 참여해 질환의 관리 방법과 최신 치료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환자와 가족들이 다양한 병원 의료진의 강연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강좌에서는 해외 레지스트리 현황, 치료제 개발 동향 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가 공유된다.또한, 국내 결절성 경화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