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10:42
장은비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심승혁 교수 연구팀이 지난 달 제40차 대한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신풍호월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 논문의 주제는 초기 자궁내막암 환자의 보존적 호르몬 치료 후 완전관해를 달성한 환자에서 유지요법과 공고요법의 효과에 관한 연구이다.신풍호월 학술상은 신풍제약과 대한부인종양학회가 공동으로 미래의 부인종양연구 및 학술 분야의 연구 업적과 학술 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를 선정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장은비, 심승혁 교수 연구팀은 최근 가임기 여성의 자궁내막암 호르몬 치료 후 재발 고위험인자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025.05.08 10:12
최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었으나, 그는 오랜 기간 폐렴 치료를 받아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심각한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회복해 교황청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폐렴은 감기와 동일한 호흡기 질환이지만 원인과 증상 위험성이 다르다. 감기는 대개 1주일 안에 저절로 회복되지만, 폐렴은 치료하지 않으면 악화되고 노인과 어린이, 기저질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폐렴이란 폐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같은 병원균이 폐에 들어와 생긴다. 쉽게 말하면 폐에 감염이 생겨 숨쉬기가 힘들고 열이 나는 병이다. 감기는 주로 코와 목(상기도)이 감염돼 콧물이 나고 목이 따끔2025.05.08 09:54
원주 삼산병원은 지난 7일 오후 2시 삼산병원 4층 세미나실에서 원주시수영연맹과 원주시 수영인 건강증진 및 진료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원주시 수영연맹 소속 선수 및 임원, 가족 등이 삼산병원을 이용할 경우 건강관리 자문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체육인의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삼산병원은 지정병원으로서 수영연맹 구성원의 건강검진, 치료 연계한다. 진료비의 할인 등 실질적인 의료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연맹 측은 선수들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제형 삼산병원 본부장을 비롯한 병원2025.05.08 09:48
정책과 국민 사이의 소통에 인공지능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최근 인공지능총서의 일환으로 정휘관 저자의 《AI와 정책 홍보의 변화》를 출간했다. 이 책은 디지털 전환과 미디어 다변화로 급격히 변화하는 정책 홍보 환경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어떤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저자 정휘관은 “정책 홍보는 정책의 복잡성과 대중 소통 사이에서 늘 균형을 요구받아 왔다”며 “생성형 AI는 이러한 전문성과 대중성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책은 정책 홍보 현장의 경험과 AI 전략커뮤니케이션 연구를 바탕으로 맞춤형 메시지 제작, 다양한 콘텐츠 생성, 심2025.05.08 09:44
이원의료재단은 지난 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울시민 마라톤대회’에 참여하며 소아암 환우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아암 환우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이원의료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그간 이원의료재단은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마라톤대회 참여 역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유와 희망을 응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이원의료재단 관계자는2025.05.08 09:16
당뇨병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그중에서도 당뇨병으로 인해 콩팥의 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질환이 당뇨병 콩팥병이다. 콩팥의 기능이 정상인의 10% 이하로 감소해 생명까지 위협하는 말기콩팥병의 주요 원인도 바로 당뇨병이다. 실제로, 대한신장학회 등록위원회가 발표한 ‘말기콩팥병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투석을 필요로 하는 말기콩팥병의 원인 중 48%가 당뇨병으로 나타났다.콩팥은 혈액 내 노폐물을 걸러내고, 혈압 조절과 호르몬 분비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장기다. 이러한 콩팥의 손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콩팥병으로 진단된다. 문제는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점이2025.05.08 09:15
5월은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 등 가족 외식과 모임이 많아진다. 또 활동 하기 좋은 날씨에 가벼운 산행이나 나들이 등 다양한 외부 활동도 늘면서 평소보다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한다. 무릎 통증의 대표 질환인 퇴행성관절염은 생활 습관 및 과다 사용으로 인해 주로 고령층에서 발병하는데, 중년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여성호르몬과 근력의 감소로 관절염 발병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은 이유다. 무릎 관절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표 질환으로 꼽힌다. 무릎 통증이 있을 경우 걸음걸이가 바르지 못하고, 걷다 서다2025.05.07 14:53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에는 병동에 입원한 70세 이상 환자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며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층 로비에서는 병원을 찾은 내원객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손글씨) 엽서를 무료로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엽서에는 ‘잘 된다는 믿음으로 건강하세요’, ‘그대는 언제나 빛나는 사람입니다’ 등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문구를 담았다.한편 지난달 30일에는 이연홍 마술사를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 마술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어린이 관객을 무대로 초청해 풍선, 저글링 마술 등을 함께 선보이며 내원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2025.05.07 14:34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연구팀(문상관·정우상·권승원·이한결 교수)은 한약제제 거풍청혈단이 동맥경직도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대한한의학회지 2025년 3월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19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중 조건에 맞는 13명을 대상으로 거풍청혈단 복용 전후 심장-발목혈관지수(Cardio-Ankle Vascular Index, CAVI)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심장-발목혈관지수(CAVI)는 양 발목 동맥의 맥파를 측정해 혈관의 상태와 혈액 순환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측에 활용된다. 연구 대상자는 하루 2회·1개월 이상 거풍청혈단(거풍단+청혈단) 복용, 심장-발목혈관2025.05.07 14:29
이진석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2025년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재해 근로자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진석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산업재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산업재해 상병 평가 및 산업재해 근로자의 진료 기간, 산업재해 보상금 판정 업무 지원 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한편 2000년부터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로 재직 중인 이 교수는 척추질환, 디스크, 두부외상, 뇌종양, 뇌혈관질2025.05.07 14:24
서울대병원은 오는 13일,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온드림 희귀질환 전문 의료진과 함께하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희귀질환 ‘결절성 경화증’에 대한 치료 접근성과 연구 기반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후원한다.‘결절성 경화증(Tuberous Sclerosis Complex)’은 뇌·콩팥·심장·피부 등 여러 장기에 양성 종양이 발생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개인마다 증상이 천차만별이고, 뇌신경계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발달지연·뇌전증·자폐스펙트럼장애와도 연관이 깊다.현재 국내에는 결절성 경화증의 치료 옵션이나 임상 정보에 접근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이번 강좌는 질환 정보와2025.05.07 11:38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7일부터 기념일 기부 캠페인 ‘아주 특별한 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생일, 자녀의 돌, 반려동물 입양일, 스타의 데뷔일 등 개인의 특별한 날을 기부로 의미 있게 보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가 정기후원 1만 원 이상, 일시후원 10만 원 이상을 하면 맞춤형 리워드가 제공된다.리워드는 총 세 가지로, 참여자의 사진과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개인 맞춤형 기부 증서’, 이름이 수놓인 벨크로 네임택, SNS 공유용 이미지가 제공된다. 기부금은 전액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캠페인 첫 번째 참여자인 양원희 씨는 아들의 생일을 맞아 정기후원으로 캠페인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