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14:48
민정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이 광주 동구와 전남 화순을 ‘메디컬 실리콘밸리’로 육성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수도권 집중을 탈피해 광주·전남이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근 열린 ‘광주전남 혁신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에서 민 병원장은 지역 의료, 산업, 데이터 기반을 융합하는 ‘도심집적형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과 전략을 발표했다.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과 함께 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백신산업특구를 활용한 제약바이오 클러스터,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기반의 혁신 의료기기 클러스터 등 3대 바이오 클러스터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제안했다.민 병장은 특히 302025.05.29 14:34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29일에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푸르미수영장에서 건강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수영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뇌파·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로 진행됐다. 평상시에는 접하기 어려운 스트레스검사를 통해 본인의 정신건강지수도 체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차재구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부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다양한 캠페인 및 보건교육, 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2025.05.29 13:47
SEOUL — A team of radiologists at Incheon Hi Hospital, led by Professors Jeongho Lee, Jiwoon Seo, Hyojin Kim, Jihyun Lee, and Jiwon Chae, has developed an artificial intelligence (AI) model that significantly improves early detection of metastatic cancer through spinal MRI analysis. The model is expected to enhance diagnostic accuracy and reduce the workload of medical professionals. The study utilized spinal MRI data from 322 patients collected between 2015 and 2021 to train a deep learning-based AI model, U-Net, designed to detect and segment metastatic lesions. The AI system integrates thr2025.05.29 12:09
케어젠은 합성 펩타이드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파이프라인인 ProGsterol, Korglutide, Myoki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과 동물용 의약품 개발에 나서며, 펫푸드부터 의료기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글로벌 반려동물 시장은 2024년 약 3240억 달러 규모로, 2033년까지 5975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도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펫팸족 확산으로 기능성 제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케어젠은 사람용으로 검증된 펩타이드 기술을 반려동물 건강에 적용해 근감소증, 비만, 탈모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특히 Myoki는 근육 성장뿐 아니라 탈모 완화에도 효과적이2025.05.29 11:42
한림대학교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최대 47억 5천만 원의 지원을 받아, 학사부터 박사까지 전주기적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이번 사업은 의료 인공지능 분야의 실전형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림대는 정보과학대학, 의과대학, 간호대학이 참여해 트랙제 및 나노디그리 과정을 포함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또한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과 연계한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체와 협력해 현장 수요 기반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이재준 춘천성심병2025.05.29 11:37
서울대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임상·유전체 통합 진료 지원 시스템인 ‘SNUH POLARIS(Precision OncoLogy And Rare-common dIsease Supporter)’를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공식 개시된 이 시스템은 병원정보시스템(HIS)과 연동되며, 인공지능과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임상 및 유전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맞춤형 진료를 지원한다.SNUH POLARIS는 기존에 분산돼 있던 병리, 유전체, 치료 정보 등을 통합해 의료진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서울대병원이 개발한 암 NGS 패널 기반 빅데이터와 실시간 연동돼 정밀한 진단과 치료 결정에 활용된다.이번 시스템은 서울대병원 30개 부서, 87명의 다학제 의료진이 참여한 태2025.05.29 11:34
조철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 (1저자 정진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전윤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김형주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폰 앱 데이터를 활용해 하지불안증후군 증상군을 예측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 진단 모델을 도출하고 성능을 검증했다고 밝혔다.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에 저항할 수 없는 움직임과 통증을 유발해 수면 장애를 초래하는 신경 감각 질환으로 전 세계 인구의 약 3.9~14.4%가 경험한다. 그러나 생물학적 진단법이 없고, 경련 등 유사 증상과 구분이 어려우며, 증상을 표현하는 방식이 환자마다 달라 진단율이 낮고, 정확한 진단에 어려움이2025.05.29 11:12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20일 안양시 동안구청 별관에서 안양시가족센터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 가족복지기관이 협력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대상 건강검진, 정신건강 돌봄, 건강교육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강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김형수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복지기관이 함께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한림대성2025.05.29 11:09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28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4-26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라오스·방글라데시)’ 2차년도 초청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입교식에는 최원주 일산백병원 원장, 김훈 인제대 국제개발협력센터장, 임성미 응급의학과 교수, 전옥분 간호국장, 정혜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팀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올해 연수에는 라오스 국립의료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선발된 의사 7명(임상병리학과 1명, 응급의학과 1명, 마취통증의학과 2명, 순환기내과 2명, 신경과 1명), 간호사 3명 등 10명의 보건의료인을 초청했다. 이들은 약 5개월간 각 진료과와 간호 분야 등에서 맞춤형 임상 교육 진2025.05.29 10:41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충수는 해부학적으로는 ‘Appendix’, 흔히 맹장이라 불리는 부위다. 여기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 충수염은 연간 12만 명 이상이 앓는 흔한 질환으로, 특별한 전조 없이 복통, 구토, 미열 등으로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특히 초기 진단과 치료 시기를 놓치면 충수가 파열되며 복막염, 패혈증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수다.급성 충수염은 초기에 윗배나 배꼽 주변의 불쾌감으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이 이동하는 특징적인 경과를 보인다.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흔히 발병하는 만큼, ‘젊으니까 괜찮겠지’ 하는 방심은 금물이다. 고령자는 통증이 둔감해 병을 키우는2025.05.29 10:34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KB국민은행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과 고덕균 KB국민은행 강남지역 영업그룹 부행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 업무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 대상 신용대출 금리우대 등 금융서비스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사업 확대를 위한 기금 지원도 약속했다. 지원 기간은 5년(2025년 5월 20일부2025.05.29 10:15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 하나로, 이제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질환이 됐다. 특별한 증상 없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평소 건강하던 여성에게도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다. 하지만 유방암을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95% 이상으로 매우 높으며, 우리나라의 유방암 치료 성적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유방암은 유선 조직 내 유관의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유관 내에 국한된 ‘0기 유방암(관상피내암)’으로 발견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암세포가 유관 밖으로 퍼져 침윤성 유방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침윤성 암은 주변 조직이나 겨드랑이2025.05.29 09:54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심장내과 병동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심전도(ECG) 실시간 모니터링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병동 내 20개 병실에 무선 ECG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장치(AP, Access Point)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이 시스템은 네이버클라우드, ㈜에이티센스, 헬스커넥트와 협력해 2021년부터 준비된 사업으로, 2022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연계한 ‘스마트병동’을 시범 구축한 바 있다.2024년에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선정돼 스마트병동 구축 실증에 나섰고, 2026년까지 임상적 검증, 진료 프로세스 개선, 기술 개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