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15:28
홍준화 중앙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중국 우한에 위치한 통지병원의 ‘비후성심근증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통지병원은 중국 우수의 국립의과대학병원으로, 홍 교수는 세계적인 비후성심근증 석학들과 함께 수술 술기 교육과 전수에 참여하게 된다.비후성심근증은 심장 근육의 비정상적인 두께 증가로 심장 기능을 방해하며, 호흡곤란과 흉통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홍 교수는 2007년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비후성심근증 수술의 권위자였던 Dr. Hartzell V. Schaff 교수팀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09년 한국에 심근절제수술을 도입한 바 있다.최근 통지병원에서 개발된 ‘TABSM2025.04.15 15:25
허리 통증이 생기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디스크’다. 워낙 흔한 질환이다 보니, 디스크 외의 다른 원인은 간과되기 쉽다. 하지만 허리 통증이 엉덩이, 심지어 허벅지까지 이어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럴 경우에는 ‘천장관절염’이라는 생소하지만 의외로 흔한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천장관절염이란? 골반 통증 원인 제대로 알기천장관절염은 척추와 골반을 연결하는 부위인 천장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천장관절은 척추의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천골과 양쪽 장골이 맞닿는 관절로, 겉으로 보기엔 거의 움직이지 않지만 우리 몸의 상체 무게를 골반으로 전달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2025.04.15 15:20
인하대병원이 지난 10~11일 옹진군 대청면 대청1리 경로당(대청도)에서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의료 봉사활동은 인하대병원이 인천시 및 옹진군과 함께 하는 민·관 협력 모델인 ‘1섬 1주치(主治) 병원’ 무료진료 사업의 일환이다.이를 위해 인하대병원은 사회공헌지원단을 중심으로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 2명과 간호사 7명, 행정인력 3명 등 12명이 대청도를 방문했다.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령자들의 신경통과 관절통증에 대한 전문 진료와 영양수액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치2025.04.15 15:12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가슴을 철렁이는 순간이 찾아온다. 특히 자녀의 얼굴에 상처가 생기면 부모의 걱정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소아 안면부 열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대처법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열상은 피부가 찢어지며 생기는 상처로, 종이를 손으로 찢은 듯 가장자리가 불규칙하고 울퉁불퉁한 형태를 띤다. 주로 넘어지거나 단단한 물체에 부딪히며 발생하며, 안면부 열상의 경우 어린아이들에게 특히 빈번하게 나타난다.소아 안면부 열상은 4세 미만 남아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이마 부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소아가2025.04.15 14:59
원자력병원은 말기 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 전문적이고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2025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과정II(실무교육)'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명의료결정법 시행규칙의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정기준에 따르면,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 인력은 표준교육과정인 이론교육(40시간)과 실무교육(20시간)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이번 실무 교육 과정에는 이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다양한 호스피스 전문기관 소속의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총 29명의 핵심 인력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호스피스 전문 인력들은 연명의료계획의 실제 적용, 임종2025.04.15 14:34
서울대병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서울대병원 글로벌 R&D 허브 센터(보스턴오피스)’를 개소하고, 첨단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연구 협력 및 기술 사업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소는 서울대병원이 첨단바이오 연구 및 기술 사업화에 특화된 첫 글로벌 거점을 마련한 것으로, K-바이오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보스턴오피스는 서울대병원이 의료지원 기능을 수행했던 LA오피스(2008년)와 뉴욕오피스(2012년)에 이어 미국에 개설한 세 번째 사무소이지만, 연구개발 및 기술 사업화에 특화된 첫 글로벌 거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보스턴오피스는 세계적 바이2025.04.15 14:27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4일 삼성서울병원과 양 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 미팅을 함께하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관련 협력관계를 견고히 다지고 베스트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양 기관 의료진이 참여한 전략 미팅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김민기 의무원장과 김성훈 의무부원장, 윤형조 진료부원장, 임성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박영화 진료협력팀장이 참석했고,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는 양지혁 센터장과 양광모 부센터장, 김영주 팀장과 정이랑 간호사가 함께 했다. 양지혁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장은 “상호 병원 상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조율해 환자 전원과 관련 더 많은 협력 기회를2025.04.15 14:23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에서 ‘AI기술을 활용한 응급의료의 혁신’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순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화순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가 주관했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AI 응급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현장의 경험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의료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은 “AI가 실생활에 적용되며, 의료 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응급의학 분야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접목되고, 실제 병원에서 어떻게 실행될 수 있는지를 공유하는 매우 뜻깊은2025.04.15 14:14
다보스병원은 지난 10일 유방암의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이상훈 다보스병원 외과 과장이 진행했으며 유방암의 진단 방법, 발병 원인, 주요 증상, 치료법 등을 중심으로 약 1시간 동안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개인적인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양성범 이사장은 “이번 건강강좌가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다보스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2025.04.15 14:09
강전용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병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강전용 병원장은 임정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 병원장과 이경숙 대전시 중구보건소 소장을 지목했다.강전용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동학대 사건은2025.04.15 14:02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미숙아로 태어났던 한 고등학생이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회사업기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주인공은 마산한일여고 1학년에 재학 중인 홍아진 양으로,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병원 발전후원회를 통해 기부 의사를 말했다.홍 양은 지난 2008년 임신 26주, 체중 590g, 신장 33cm의 초미숙아로 부산백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에서 태어났다. 생존 가능성이 희박했던 상황 속에서도 24시간 의료진의 집중 치료와 다학제 협진을 통해 3개월 만에 2.05kg까지 회복, 후유증 없이 퇴원했다.기부와 함께 전달된 감사 편지에서 아진 양은 “작은 생명이었지만 의료진 덕2025.04.15 13:3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성 홍반 루푸스 환자에게 국내 처음으로 CAR-T 세포치료제를 투여하는 임상연구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치료는 기존 면역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던 40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인 서울성모병원의 ‘세포치료–자가면역질환 융합 연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CAR-T 치료는 환자의 T세포를 유전자 조작해 다시 주입하는 방식으로, 그간 백혈병·림프종 등 혈액암 치료에 활용돼왔다. 이번 임상에서는 루푸스의 주요 병리 원인 중 하나인 B세포를 CAR-T로 억제해 질병을 조절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환자는 루푸스2025.04.15 13:25
자생의료재단이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4회 보훈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병완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장,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이 시상자로 나섰으며,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자생의료재단이 주최하고 국가보훈부, 자생한방병원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상 속 숨은 영웅들의 삶을 예술로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군인·경찰·소방관·독립운동가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이야기를 회화 작품으로 표현했고, 심사를 통해 총 18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