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10:57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지난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암성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역 내 12개 호스피스전문기관과 공동으로 마련됐다.이 캠페인은 암으로 인한 통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리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통증 관련 OX 퀴즈, SNS 이벤트, 홍보물 배포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호스피스 상담도 함께 제공됐다.또한 병원 내에서도 23일부터 30일까지 환자, 보호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정보 제공 행사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암성 통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김동호 원자력병2025.05.23 10:4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로봇 수술 시스템 ‘다빈치 5(Da Vinci 5)’와 연동 가능한 수술대 ‘박스터 TS7000d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술대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일산백병원이 도입한 사례로, 다빈치5와 호환되는 유일한 수술대다.이번 수술대 도입으로 수술 중에도 환자의 자세를 조정할 수 있게 돼, 장시간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이나 호흡 곤란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자세 변화가 중요한 비뇨기과 및 산부인과 수술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다.수술대는 최대 454kg까지 견디며, 다양한 체형에 맞게 조정이 가능해 소아, 고령자, 고도비만 환자 등 기존에 수술이 어려웠던 환자들에게도 활용될 수 있다. 충돌 방지 기2025.05.23 10:32
50대 여성 박모 씨는 최근 팔을 들어 올릴 때 뻐근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셔츠를 입거나 머리를 감는 일상적인 동작이 불편해졌고, 밤에는 통증이 심해져 잠에서 깨는 날이 잦았다. “좀 기다려 보세요. 오십견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말을 들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팔의 움직임은 더 줄어들었다.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은 흔히 “자연적으로 회복된다”고 알려진 어깨질환이다. 실제로 1~2년 내에 서서히 좋아지는 사례도 있으나, 문제는 그 회복 기간 동안의 고통과 일상생활의 제약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점이다. 의료진들은 이를 두고 “오십견은 시간이 해결해줄 수도 있지만, 그 시간 동안 삶의 질은 무너진다”고 강조한2025.05.23 10:25
허애영 강원대학교병원이 심장내과 교수가 지난달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국제심혈관중재학회(TCTAP 2025)에서 ‘the Best Abstract Award (최우수 초록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TCTAP는 전 세계 심혈관 중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신 연구성과와 임상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허애영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의 약물코팅풍선을 기반으로 한 관상동맥 중재술과 관상동맥 스텐트 치료의 효과에 대한 비교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약물코팅풍선(drug-coated balloon, DCB2025.05.23 10:23
이유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최근 연구를 통해 3급 부정교합에 대한 최신 치료법의 우수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부정교합은 치열이 정상의 범위를 벗어나 치아의 역할인 저작활동과 심미기능에 지장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1급 부정교합은 치열이 고르지 않은 정도, 2급 부정교합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작은 무턱의 경우, 3급 부정교합은 위턱이 작고 아래턱이 커서 흔히 주걱턱이라 부르는 경우이다.특히 3급 부정교합은 아무리 어린 나이라도 조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턱의 성장이 아래턱의 성장보다 부족한 주걱턱 환자의 경우에는, 성장하는 동안 위턱의 성장을 촉진하고 아래턱의 성장을 조절하2025.05.23 10:02
민홍기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45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9차 국제심포지엄(KCR2025)에서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민홍기 교수는 ‘척추관절염 환자에서 생물학적 제제 감량의 최적화 전략’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생물학적 제제는 척추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을 상승시키고, 질병활성도를 낮춰 통증 및 조조강직감을 개선 시켜주고, 장기적으로는 척추의 유합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낮춰 준다.생물학적 제제의 효과는 많이 밝혀져 있지만, 척추관절염 환자에 생물학적 제제를 사용해 관해에 도달한 이후 생물학적 제제를 어2025.05.23 09:59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는 오는 6월, ‘추진위원과 함께하는 감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할 나위 없는 당신, 앞으로도>라는 제목의 이번 콘서트는 다음달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서 열린다. 1일차 공연에는 전태일의료센터 대표추진위원인 가수 장필순과, 옥상달빛이 출연해 따뜻한 무대를 선보인다. 2일차 공연은 민주노총 조합원 참여예산제로 제작된 앨범 『새노래』에 참여한 8팀의 무대로 구성된다. 단편선 순간들, 선과영, 언더독, 여유와 설빈, 예람, 정민아, 정수민, 황푸하 등이 앨범 수록곡을 비롯한 다양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태일의료센터 건립 추진위원2025.05.23 09:53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김용진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명예교수·임홍국 서울대병원 교수와 이창하·김응래·임재홍 부천세종병원 교수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2025.05.23 09:38
이의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2025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제품·서비스의 적용이 필요한 수요기업에게 바우처를 지급하고, 수요기업은 해당 바우처를 활용해 원하는 AI 솔루션 기업으로부터 솔루션을 구매·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의석 교수는 ‘치과 질환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인공지능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2025년 11월까지 6개월간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교수 연구팀은 AI를 활용한 구강 데이터(엑스레이, 3D 스캔 등) 분석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 및 정밀 의료서2025.05.23 09:00
최근 A씨(50세, 여)는 아침에 일어나 첫걸음을 뗄 때마다 발꿈치에서 찌릿한 통증을 느끼고 있다. 몇 걸음 더 걸으면 통증이 점차 완화되긴 하지만, 하루의 시작부터 이런 증상이 반복되다 보니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해당 증상은 바로 ‘족저근막염’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쪽까지 이어지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특히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수면 중 수축된 족저근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과도한 발사용, 비만, 잘못된 신발, 평발 등이다. 장기간 서 있거나 걷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며,2025.05.23 09:00
가만히 있어도 주변이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럼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 해 동안 100만 명 이상이 어지럼증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지럼증은 성인 4명 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지만,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편이다. 그러나 뇌출혈, 뇌경색처럼 심각한 원인 질환이 숨어있을 수 있어 면밀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어지럽고 구토"... 귀 속 신경 엄증 '전정신경염'윤모(65·여) 씨는 3일 전 평소와 같이 수영하던 중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느꼈다. 말도 안 나오고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 속에서 윤 씨는 죽을 것만 같았다고. “체한 줄 알았어요. 계속 구토하고 어지럽고....” 주변2025.05.22 14:37
이은영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45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KCR2025)에서 ‘2025년 대한류마티스학술상 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지난 3년간 류마티스 분야 학술연구 업적과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 교수는 류마티스학 및 면역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교수는 특히 류마티스 및 자가면역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많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강직척수염과 간질성 폐질환 동반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희귀난치 질환에2025.05.22 14:30
강원대학교병원이 임직원 공통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탐험가 남영호 대장의 “탐험하는 삶” 특강을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남영호 대장은 세계 첫 갠지스 강 카약 일주, 엠티쿼터 보도 횡단, 타클라마칸 사막 보도 종단, 치와와 사막 무동력 종단 등의 업적을 이뤄낸 대한민국 대표 탐험가로, EBS ‘세계테마기행’, KBS 다큐멘터리 ‘파노라마’에도 출연한 바 있다.이날 남영호 대장은 극한의 탐험 경험을 바탕으로, 두려움 앞에서 한 걸음을 내딛는 용기의 중요성과 도전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 유쾌하고 진솔하게 풀어냈다.남우동 병원장은 “이번 강연이 직원들에게 새로운 시야와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