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10:31
국내 연구진이 당뇨병콩팥병(당뇨병신질환)에서 신장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인자를 밝혀냈다는 소식이다. CXCL12가 T 세포를 신장으로 유인해 염증을 악화시키며, 이로 인해 신장 기능 저하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동물 모델과 환자 검체를 통해 입증한 것이다.한승석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팀(박평강 아주의대 교수, 황주현 서울의대 학생)과 김현제 서울의대 교수팀(김용준 학생)은 고지방식이와 당뇨 유도 약물을 이용한 동물 실험을 통해, 신장에서 CXCL12 발현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T 세포의 침투 및 활성화가 일어나는 과정을 규명했다. 이 과정은 신세뇨관 손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신장 기능 저하를 유발한다.특히, CXCL12가 T 세포 수2025.04.18 10:21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 기준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며, 경기 동북부 지역 로봇수술 거점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500례 달성 이후 약 10개월 만의 성과로, 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기반으로 고난도 수술 확대에 집중한 결과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갑상선내분비외과, 간담췌외과, 흉부외과, 위장관외과, 유방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전체 수술 중 780례는 암 등 중증 질환 수술이었으며, 전립선암(262례), 갑상선암(174례), 부인암(78례), 신장암(81례), 폐암(23례), 위암(17례) 등이 주요 대상이었다. 이2025.04.18 10:16
건주병원은 지난 17일, 프로골프선수인 윤지영 선수의 건강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윤지영 선수는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에서 9위, 이어서 12차전 경기에서 우승하며 프로선수로써 활약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대회활동에서 건주병원 로고를 부착한 유니폼을 착용해 활동할 예정이다.건주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윤지영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진료 및 수술 등 의료비 할인과 더불어 의료서비스, 분기별 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서정무 건주병원 병원장은 “평소에도 종종 골프를 즐기며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로 윤지영 선수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2025.04.18 10:09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17일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제22대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명식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상임이사,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장인홍 구로구청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민병욱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민 신임 병원장은 중증질환 특화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 강화, 교직원이 행복한 병원, 인류와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상급종합병원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의료의 새로운 방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새 암병원(누리관) 건립을 본격화하고, 전문성과2025.04.18 10:02
완연한 봄기운에 등산, 운동,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피부 노출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각종 피부 트러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이때 손이나 발에 오돌토돌하게 솟아난 병변을 단순한 굳은살이나 티눈으로 생각하고 방치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사마귀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마귀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가 피부의 미세한 상처나 균열을 통해 침투해 상피세포를 비정상적으로 증식시키면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다. 감염 후 수개월이 지나서야 눈에 띄는 경우가 많아, 감염 시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티눈이나2025.04.18 10:00
참포도나무병원은 이동엽 병원장이 토스의 사내 복지 프로그램 건강 세션의 첫 강연자로 초청돼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의자병(Sitting Disease)’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토스는 팀원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관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엽 원장은 토스 팀원이 선정한 근골격계 질환 주제에 맞춰 초청됐으며, 장시간 앉아 일하는 IT 업계 특성에 맞춰 실질적인 건강 위험과 생활 속 예방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이동엽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 겸 국제생활습관의학 전문의로, 국내 대표 의자 브랜드들의 인체공학 자문을 맡아 왔다. 또한 『자세혁명』, 『내 아이2025.04.18 10:00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관절을 인공 재료로 대체하는 수술이다. 주로 무릎과 엉덩이 관절에 시행되며, 관절염이나 외상으로 인해 관절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환자들에게 적합하다. 수술 과정에서 손상된 뼈와 연골을 제거하고 금속과 고분자 재질로 만든 인공관절을 삽입해 관절의 기능을 회복시킨다.김명진 서울연세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은 주로 퇴행성 관절염이 심각하게 진행된 환자에게 필요하다. 약물 치료나 물리치료로 통증이 해결되지 않거나, 관절 변형이 심해 걷기 어려운 경우 수술이 권장된다. 수술 여부는 환자의 나이, 활동 수준,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수술 전에는2025.04.18 10:00
◇춘곤증 완화에 좋은 제철 식품 봄나물의 효능봄에는 간 기능 저하로 피로, 식욕 저하, 춘곤증을 겪기 쉬운데, 이때 제철 봄나물이 활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봄나물은 체내 해독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간 해독 기능을 도와 봄철 나른함을 완화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데 유익합니다.◇'작은 마늘' 달래, 면역력·혈관 건강까지 챙긴다달래는 알리신이 풍부해 간 해독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입니다. ‘작은 마늘’로 불리는 달래는 항염·항균 작용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유익합니다.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2025.04.18 09:50
바로선병원이 지난 14일 신관에서 ‘사랑나눔 휠체어 기증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진건형 바로선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기증자 윤명순님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기증자 윤명순님은 바로선병원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환자 편의를 위한 휠체어 10대를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기증된 휠체어는 바로선병원 내원객 및 입원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건형 바로선병원 병원장은 “기증해주신 휠체어는 잘 관리해 거동이 어려운 환자분들께 사용하겠다”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증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 바로선 병원 20주년을 맞아 더 나은 진료로 보답할 것을 약2025.04.18 09:27
궤양성대장염환우회인 UC사랑회와 크론병환우회인 크론가족사랑회는 국내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질환으로 인한 고통과 의료진과의 치료목표 논의 그리고 치료만족도 영향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설문조사는 총 399명(궤양성대장염 202명, 크론병 197명)의 환자가 24년 10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염증성장질환 환자 2명 중 1명, 여전히 혈변·복통 겪어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염증성장질환 환자들은 치료를 받는 상황에서도 2명 중 1명이상(54.6%)이 혈변, 설사, 경련성 복통 등의 신체적 증상을 여전히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50.9%은 불안감이2025.04.18 09:07
알레르기 질환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질병 중 하나로,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천식, 만성기침, 두드러기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소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알레르기는 외부 물질에 대한 과도한 반응을 말한다. 즉,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외부 물질을 항원으로 인식하고 잘못된 신호를 보내 정상적인 조직까지 공격하는 현상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며 대표적인 예로 천식, 만성기침, 비염, 음식/약물알레르기, 만성두드러기 등이 있다.알레르기 질환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2025.04.18 08:30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소아 골절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성인의 경우 주로 심한 충격이나 뒤틀림에 의해 골절이 발생하지만,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충격에도 뼈에 손상이 생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안산 클래스병원은 소아 골절 환자의 증가에 발맞춰, 소아 정형외과 치료 시스템과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치료를 맡고 있는 임진우 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래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임상 자문의를 역임하고 학회 활동과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며 인정 받아온 의료진으로 알려져 있다.임진우 원장은 “아이들은 단순히 어른의 축소판이 아2025.04.17 14:36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교직원들이 총 196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헌혈증은 지난 2월 병원 교직원들이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진행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아졌다. 기부된 헌혈증은 병원 자선회인 국제성모자선회로 전달돼 치료나 수술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헌혈증 전달식을 갖고 생명나눔에 동참한 교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한 교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