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14:23
허리 통증은 더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잘못된 자세나 생활 습관,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습관 등으로 인해 20~30대에서도 허리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흔히 이 통증을 ‘허리디스크’로 치부하지만, 실제로는 척추관협착증이 원인일 수 있다. 두 질환은 증상이 비슷해 혼동되기 쉽지만, 원인과 치료법은 완전히 다르다.◇허리디스크vs척추관협착증, 어떻게 다를까?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는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추간판)가 터지면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디스크의 손상이 신경을 자극해 갑작스럽고 날카로운 통증이 허리나 다리로 퍼지는 특징이 있다. 이로 인해 움직임에 제2025.04.22 13:08
이성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2025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에서 진성적혈구증가증(Polycythemia Vera) 환자 대상 임상 연구로 ‘베스트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로페그인터페론 알파-2b(Ropeginterferon alfa-2b) 치료를 받은 환자 95명을 2년간 추적 관찰해 완전혈액학적 반응(Complete Hematologic Response, CHR)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것이다.연구 결과, 흡연과 음주, 남성 성별이 치료 반응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밝혀냈다. 반면, 투약 간격을 2주에서 3~4주로 조절하는 것은 반응 유지에 큰 영2025.04.22 12:54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33회 동기회가 졸업 50주년을 맞아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고려대학교의료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식은 지난 17일 고려대 본관에서 열렸으며, 김형규 동기회장, 윤덕미 총무를 비롯한 33회 동기회원들과 함께,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성범 의대 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기부는 모교에 대한 감사와 후학 양성을 위한 뜻을 담은 것으로, 참석자들은 기부식에 앞서 제1의학관, 의학도서관, MPR-11 명명식을 함께하며 학교의 발전된 모습도 둘러보았다. 이후 수당패컬티에서 만찬을 나누며 우정을 다졌다.김형규 회장은 “50년 전 이 캠퍼스에서 배움의 열정을 키웠던 우2025.04.22 12:45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테니스 동호회 '테니스타(TENISTA)'가 제33회 양천구협회장배 테니스 대회에서 동배부 단체전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13일 목동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테니스타는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양 병원 교직원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테니스 동우회다. 외과, 이비인후과 교수, 간호부, 사무부 직원까지 병원의 모든 직군이 주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테니스타 회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독려하며 하나의 마음으로 성과를 냈다. 이를 통해 양천구 등 지역사회에 병원 홍보는 물론 업무 공간인 병원 내에서도 소속감을 갖고 긍정적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테니스타에서 동호회장을2025.04.22 12:41
다이트한의원은 13일 일요일,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한 두 번째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다이트한의원 서울점을 비롯한 4개 지점에서 총 7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강병수 서울점 원장과 손지영 원장, 최다경 원장, 김수정 수원점 원장, 강민휘 일산점 대표원장과 이서영 원장, 김준호 대구점 대표원장이 함께 참여해 요양센터 내 어르신들에게 한의학적 치료와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의료진들은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을 점검하고, 진맥과 약침 등을 통해 치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다이트한의원이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2025.04.22 12:27
지용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산부인과 교수가 개인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지 교수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부인과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용해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선도해 왔다. 특히 1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의 환자에게 최소침습 치료를 제공하며, 회복 속도와 삶의 질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자궁과 난소 등 골반 깊숙한 부위를 다루는 부인과종양 수술은 고난이도 시술로 정밀한 기술이 요구된다. 로봇수술은 고화질 3D 영상과 정교한 기구 조작을 통해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며 병변을 정확히 제거할 수 있어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해운대백병원은2025.04.22 12:19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충청남도서산의료원과 지난 17일 서산의료원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원장을 비롯해 실무진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응급 환자 상호 진료 의뢰, 의료진 및 첨단 의료기술 교류, 의학 기술·경영 정보 공유, 정보화 시스템 연계 등 네 가지 핵심 협력 사항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의료전달체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응급진료 과정에서의 신속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2025.04.22 12:14
봄철 야외 활동과 단체 생활이 늘면서 감염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는 감염에 더 취약해 주의가 필요하다. 비슷한 증상이라도 간단한 처치로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경우가 있는 반면, 당장 응급실로 가야 하는 심각한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와 봄철 소아 건강을 위협하는 4가지 감염질환에 대해 알아본다.한상수 교수는 “봄철 유행하는 소아 감염질환은 발생 빈도순으로 감기, 장염, 수족구병, 뇌수막염 등이 있다. 감기, 장염은 소아에서 가장 흔한 감염병이며, 수족구병은 봄‧여름 유행한다. 뇌수막염은 발생 빈도는 낮지만, 응급상황이 될 수 있어 알아두는 것이2025.04.22 11:14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21일 고양특례시와 ‘지방세유공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고양시민에게 실질적인 의료비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은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동환 고양시장과 일산백병원 최원주 병원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백병원은 고양시가 매년 선정하는 지방세유공자(본인 및 배우자, 법인의 경우 대표자 본인 및 배우자)에게 종합검진과 검진 검사비 등의 의료비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매년 1월 1일을2025.04.22 11:12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중부권 처음으로 유방암 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MMG(Lunit INSIGHT MMG)’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루닛 인사이트 MMG는 유방촬영술(Mammography) 영상을 딥러닝 기반 AI 알고리즘으로 자동 분석해, 유방암 병변을 96~99%의 정확도로 검출하는 영상 분석 보조 시스템이다. 의료진의 영상 판독 정확도를 높여 조기 발견이 중요한 유방암의 진단 정확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이번 AI 솔루션은 건강검진 분야에도 적용되며, 유방암 검진자에게는 선택적으로 ‘AI 유방촬영술 영상분석 보고서’가 함께 제공된다.김하용 병원장은 “AI 기반 의료 기술 도입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신2025.04.22 11:08
이현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팀이 천식 환자의 치료에서 첫 1년이 폐 기능 저하 속도와 증상 악화 위험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천식 치료를 받는 성인 환자 492명을 대상으로 장기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천식은 단순한 숨 가쁨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최근에는 ‘임상적 관해(clinical remission, CR)’라는 새로운 치료 목표가 주목받고 있다. 임상 관해란 증상이 없고, 폐 기능이 안정적이며 추가적인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이현우 교수팀은 2010년부터 2023년까지의 연구를 통해 흡입 스테로이드(ICS) 치료2025.04.22 11:03
나이가 들수록 가족이 걸릴까봐, 혹은 나 자신에게 찾아올까봐 두려워하는 질환, 치매다. 치매는 뇌세포의 퇴화가 서서히 진행되며 오랜 시간에 걸쳐 증상이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치매 환자는 67만명을 기록했고, 이 수는 매해 늘어나고 있다. 치매의 초기 증상 중 성격 변화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기 쉽지만 조기 발견에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 치매, 특히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이 서서히 손상되면서 감정 조절, 충동 억제, 공감 능력, 사회적 판단 등에 영향을 준다. 그 결과 평소와 다른 성격 변화나 행동 변화가 서서히 나타난다.대표적인 치매로 인한 성격 변화는 의2025.04.22 10:51
용환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용환석 교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대한의학회 및 8개 회원학회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환자 치료를 위한 최신 근거기반 다학제 임상진료지침’에 공동 연구책임자로 참여했고, 흉부 및 심장질환 분야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고 진료의 표준화를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영상의학 기반 진단기술의 객관적 검증과 임상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한 자문을 통해 보건의료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임상현장에서의 진료 표준화와 환자 안전 향상 등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발전과 질적 향상에 기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