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14:57
성인 ADHD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가운데, 손지웅 분당 해아림한의원 원장은 “산만한 성격은 자라면서 나아진다”는 통념은 오해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ADHD는 조기 치료 없이 방치될 경우, 50% 이상이 성인기까지 증상이 지속되며 직업 유지와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ADHD 아동은 학령기에는 주의 산만과 과잉행동이, 청소년기에는 충동성과 감정 조절 문제로 이어진다. 성인이 되면 이로 인해 학업적·사회적 성취가 저해되며, 반복된 실패 경험과 부정적 피드백이 축적돼 우울, 불안, 반항적 성향이 강화될 수 있다.손기웅 원장은 조기 진단과 치료뿐 아니라 생활 습관 전반의 관리가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게임·유튜브 등2025.04.16 13:35
강원대학교병원이 한선숙 호흡기내과 교수가 박진경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강원대 교원창업기업 지오비전과 함께 개발한 AI 기반 약물 농도 예측 의료기기 ‘ZIOMED DeepTDM’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ZIOMED DeepTDM’은 중환자실(ICU)에서 사용되는 반코마이신 정맥 치료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약물의 혈중 농도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단일기관, 단일군, 후향적 확증 임상시험으로, 한선숙 교수 연구팀 주관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반코마이신을 투약받은 19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제 환자들의 약물 투약 기록과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2025.04.16 13:33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5일, 아시아 중 처음으로 최신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TrueBeam) 4.1’을 도입하며 축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고난이도 종양 치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트루빔 4.1’은 방사선 위치를 1mm 이하 단위로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최신 치료기로, 고정밀 방사선 치료를 통해 움직이는 장기, 전이암, 수술이 어려운 뇌 및 두경부암 치료에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기존 장비 대비 최대 4배 향상된 방사선 출력과 3분의 1로 단축된 치료 시간은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또한, ‘하이퍼아크(HyperArc)’ 솔루션을 통해 뇌정위방2025.04.16 13:21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은 16일 오전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지난 20년을 돌아보는 특별영상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경영부원장 연혁보고, 모범직원 시상, 허현 병원장 기념사, 구자성 이사장 축사, 구정회 회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허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20년이 미래를 위한 새로운 다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동료와 소통하며, 자부심을 갖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이날 병원 개원일과 생일이 같은 직원 3명의 깜짝 축하 영상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날 오후 6시 웨스틴조선부산 호2025.04.16 11:57
중앙대학교의료원과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의료서비스 활성화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 분야의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와 진료 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진료협력 활성화, 외국인 환자 유치 협력 사업 추진, 의학분야 정보 및 네트워크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중앙대의료원은 KMI의 협력병원으로서, KMI 임직원 및 직계가족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함은 물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이철희 중2025.04.16 11:55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10일 본관 앞 행사장에서 신관 증축 기공식을 열고, 약 900억 원 규모의 대형 건축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기공식에는 안규백 국회의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각계 내빈과 병원 관계자, 시공사 및 협력기관 인사 등 약 300명이 참석해 기념했다.이번 신관 증축 사업은 병원 개원 50년 만에 추진되는 최대 규모의 시설 확장으로, 동북권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전환점으로 기대된다. 신관은 대지면적 33,799.14㎡, 연면적 32,544㎡ 규모로,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 건설된다. 주요 시설로는 주차장, 기계실, 수술실, 중환자실, 간호간병통합 병동 등이 포함된다.2025.04.16 11:00
국내에서 개발된 차세대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인 ‘온코프리(OncoFREE)’가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온코타입DX(OncotypeDX)와 유사한 예후 예측 성능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온코프리는 50세 이하 젊은 환자군에서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더욱 정확하게 구분해내며,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은혜 서울대병원 교수, 천종호 서울시보라매병원 교수, 이새별 서울아산병원 교수, 유재민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4개 병원에서 수집된 호르몬 양성·HER2 음성 초기 유방암 환자 838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온코타입DX와 온코프리 두 검사의 예후 예측 성능을 비교한 연구2025.04.16 10:54
국내 브이노츠(vNOTES, transVaginal Natural Orifice Transluminal Endoscopic Surgery, 피부에 칼을 대지 않고 질을 통해 자궁 등에 있는 병소를 없애는 부인과 수술) 수술의 선구자인 양윤석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다빈치5 기반 브이노츠 천골질고정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 첫 사례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천골질고정술은 질과 척추 끝부분의 뼈인 천골 사이를 그물망으로 연결해 장기를 지지해 주는 수술이다.일명 ‘밑 빠진 병’으로 알려진 골반장기탈출증은 폐경 이후 골반근육을 받치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급격히 약해지면서 방광·자궁·직장과 같은 장기들이 질을 통해 골반 밖으로 빠져나오는 질환이다2025.04.16 10:45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은 관절센터 원장의 논문 ‘아킬레스건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잔여조직 보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 경골 터널 확장 및 합병증에 대한 후향적 분석(Outcomes of Remnant-Preserving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chilles Tendon Allografts: A Retrospective Analysis of Tibial Tunnel Widening and Complications)’이 국제학술지 JEO(Journal of Experimental Orthopaedics)에 등재됐다고 밝혔다.해당 연구는 2010~2023년, 본원에서 동종 아킬레스 이식건과 잔존 전방십자인대 보존술식을 적용해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3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파열의 원인이 되는 터널 와이드닝과 합병2025.04.16 10:42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쇼그렌 증후군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쇼그렌 증후군은 면역세포가 눈물샘과 침샘을 포함한 외분비샘을 공격해 안구건조증과 입마름증을 유발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주로 40~5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관절염, 폐섬유화증, 림프종과 같은 다양한 전신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쇼그렌 증후군 중개연구 클리닉을 운영하며, 류마티스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들에게 체계적인2025.04.16 10:39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본관 지하 1층 로제타홀 강당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40년간의 성장을 돌아보고, 환자 중심의 의료와 연구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윤을식 고려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사사 봉헌식, 기부자의 벽 제막식, 케이크 커팅 등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내에서는 건강강좌, 학술행사, 사진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1985년 100병상 규모로2025.04.16 10:30
강원대학교병원 인공지능 암 치유센터에서 국내 처음으로 암 환자 간호를 위한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강원대병원은 우선 암병동 20개 병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간호 에이전트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에 설치된 인공지능 간호 에이전트는 강원대병원 인공지능 암치유센터가 네이버클라우드, ㈜하해호(HAHEHO)와 함께 개발하였으며,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 기술을 도입해 실제 간호 인력과 대화하는 자연스러운 상황을 연출해 24시간 실시간으로 환자 간호에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원대병원 관계자는 “해당 기술을2025.04.16 10:15
세란병원이 정형외과 인공관절센터 새로운 의료진으로 박영식 부장을 초빙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박영식 부장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 7000례 이상의 권위자로 2015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조선일보-헬스조선이 선정한 ‘무릎 관절염 명의, 중앙일보가 선정한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 명의‘ 이력도 있다.박 부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부천연세사랑병원 원장, 강북연세병원 병원장, 연세본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외래교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로 근무 중이다.이 외에도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운동계 줄기세포 재생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