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10:06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암 환자의 병리 조직 사진을 분석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정재호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위장관외과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AI 모델 ‘MSI-SEER’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npj Digital Medicine (IF 15.2) 최신호에 실렸다.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스스로 공격하게 유도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특정 유전적 특성을 가진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다. 위암과 대장암 환자 중에서는 ‘MSI-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 특성을 가진 경우 면역항암제 효과가 높은2025.05.27 10:03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23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전국 단위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5월부터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소셜네트워크(SNS)에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표창해 서남병원장은 조인수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다음 릴레이2025.05.27 10:00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형 4차원(4D) 심장내 초음파(ICE)를 활용한 좌심방이폐색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는 소식이다.권순일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 19일, 임홍의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교수와 함께 4D 심장내 초음파를 이용한 좌심방이폐색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좌심방이폐색술은 심방세동 환자에게서 혈전이 잘 생기는 심장 내 좌심방이를 특수 기구로 막아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시술이다. 이번 시술은 고령이면서 출혈 위험이 높은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4D 심장내 초음파는 심장 내부 구조를 실시간으로 고해상도 입체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로, 기존2025.05.27 09:58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6일 본관 주차장에서 ‘2025 노사 공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형수 병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윤금선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노동조합 김형철 지부장, 백혜성 수석부지부장 등 노조 관계자가 참석했다.최근 지속적인 헌혈자 수 감소와 혈액 수급 불균형으로 안정적인 혈액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노사는 이러한 혈액 부족 문제 해결과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공동 캠페인을 기획했다.행사는 병원 본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약 30여 명의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의2025.05.27 09:56
권성근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제1저자 성전 박사과정, 공동교신저자 박주영 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이 지난 18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제146회 미국후두학회 학술대회에서 ‘유진 마이어스 국제학술논문상(Eugene Myers International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유진 마이어스 국제학술논문상’은 미국후두학회 등 이비인후과 분야 6개 학회 회장을 역임한 유진 마이어스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3년 제정됐다. 후두학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 非북미권 연구자에게 수여된다.권성근 교수팀은 ‘인공 기관 이식 후 면역반응 규명’ 연구를 통해 기관 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룬 공로를 인2025.05.27 09:53
대한결핵협회는 지난 24일 ㈜아크, 마이허브와 함께 천태종 구인사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사찰 종사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과 안저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진에는 협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동식 검진차량 3대를 활용해 흉부 X-선 결핵검진과 시력 저하 예방을 위한 안저검사가 병행됐다. 특히, ㈜아크와 마이허브가 보유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신속한 결과 통보와 효율적인 검진이 이뤄졌다.상월원각대조사 열반 51주기 열반대제가 진행된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흉부 X-선 검진만 890여 명, 안저검사 22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협회 강원 및 충청북도지부도 검2025.05.27 09:49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는 지난 23일 함께하는사랑밭과 아동 화상예방 교육과 화상환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하트브릿지(Heart Bridg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 화상사고 예방과 화상환자의 심리적 회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60만 명의 화상환자가 발생하며, 특히 만 5세 이하 아동의 화상 발생률이 인구 100명당 2.34명으로 가장 높다. 얇은 피부와 느린 반응속도로 아동은 화상에 취약하며, 평생 신체적·정서적 후유증을 겪을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수원, 청주, 고양 지역 어린이집을 중심으2025.05.27 09:24
지난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35만6507명으로 전체 암 유병자(258만8079명)의 13.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갑상선암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치이다.위암은 위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하는데 주로 위 점막의 선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체 위암의 약95%가 선암에 해당하고, 그 외에도 림프종, 위장관 간질성 종양(GIST)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이정연 분당제생병원 외과 과장은 “위암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에 염증을 일으켜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이형성증으로 진행하면서 유전자의 변이를 가져오고,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사람은 그렇지2025.05.27 09:10
송우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지난 15일~16일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열린 제14회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성형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New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젊은 연구자상’은 만 45세 이하의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2023년 4월 1일~2025년 2월 28일) SCI, SCIE 등재 국제학술지 또는 APS 등 국내 주요 학술지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기초연구 논문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송우진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 ‘Development of a fish oil–nanoemulsion gel as a drug-delivery system to prevent capsular contracture. Scientific Reports 14, 29385 (20242025.05.27 09:01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점차 딱딱해지고, 손끝이 하얗거나 파랗게 변하며, 이유 없는 호흡곤란이나 소화불량이 반복된다면 ‘청소년 전신경화증(Juvenile Systemic Sclerosis, JSSc)’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김영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최근 ‘대한류마티스학회지(Journal of Rheumatic Diseases)’에 발표한 자료를 통해, “청소년 전신경화증은 매우 드물지만 진행이 빠르고 장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전신경화증은 피부와 내부 장기의 섬유화가 진행되는 결체조직 질환이다. 결체조직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기본 조직 중 하나2025.05.26 21:20
Just 30 minutes of daily sunlight exposure can profoundly impact your health. This isn’t mere advice—it’s a scientifically established fact. Sunlight is the primary natural stimulus for vitamin D synthesis in the skin. Yet, modern lifestyles often keep people indoors, far from the sun’s benefits.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reports that 96.8% of Korean men and 93.9% of Korean women are deficient in vitamin D.When this deficiency accumulates, the body sends subtle warning signals. Everyday symptoms like back pain, low mood, or skin issues may hint at a deeper issue, and even conditions s2025.05.26 18:55
As summer brings green plums—known as cheongmaesil in Korean—into season, this tart fruit shines as both a culinary delight and a time-honored remedy. Documented in the Joseon Dynasty’s medical text Donguibogam, green plums were used to treat chest discomfort, thirst, and diarrhea. Modern research confirms their benefits, including improved liver function, fatigue relief, and enhanced digestion.Plum extract, or maesil-cheong, is a Korean household staple, valued for stimulating appetite and boosting energy during hot summer months. Its versatility makes it an accessible addition to daily di2025.05.26 18:45
INCHEON, South Korea — A groundbreaking study led by Dr. Youn You Suk, Dr. Lee Sang Ho, and Dr. Choi Young Jin from Incheon Hi Hospital has garnered global attention for its innovative approach to treating neuropathic pain. The research team developed a novel pharmacopuncture treatment called ENU (Entrapment Neuropathy Unties), which has demonstrated significant therapeutic effects in alleviating chronic neuropathic pain, a condition often resistant to conventional treatments. Their findings, published in the SCI-indexed *Journal of Pain Research* (Impact Factor: 2.5, Volume 18, 2025), mark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