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7 09:38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의 학습 준비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에도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특히 또래보다 키가 아주 작거나 체중이 과도한 경우, 성장과 발달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 문제는 아이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학교 생활 적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조기 진단과 관리가 필요하다.◇아이 성장 문제, 주기적인 키·몸무게 체크로 예방할 수 있어김민지 센텀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저신장은 유전적 요인 외에도 성장호르몬 결핍, 갑상선 기능 저하, 부신 이상과 같은 내분비 질환, 신장(콩팥)·심장 질환 등의 만성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일부 아이들은2025.02.17 09:21
찬 공기가 지속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불편감을 호소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치질이다. 치질 환자는 보통 겨울부터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곤 하는데,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져 항문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더해 여러 모임에서 마시게 되는 술 또한 치질 증상을 악화시켜 환자들을 괴롭히곤 한다. 사실 치질은 조금씩 다른 형태인 ‘치핵’과 ‘치루’, ‘치열’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며, 그 가운데 치핵이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이 항문 바깥으로 튀어나온 것을 보고 ‘치질이 생겼다‘고 언급하는2025.02.17 09:12
폐렴은 세균 또는 바이러스가 폐로 침투해 염증이 생긴 병이다. 폐렴구균에 의한 세균성 폐렴이 흔하다. 폐렴구균은 평소에도 코와 목의 점막에 상주한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폐, 뇌, 혈관, 귀까지 침투해서 폐렴, 수막염 등을 일으킨다.독감이나 감기에 걸린 환자는 이차적으로 세균성 폐렴에 걸리기 쉽다. 이는 바이러스에 의해 기관지와 폐점막이 손상을 입는데, 그 결과 폐의 방어 작용이 약해지고 그 틈을 타고 폐렴구균이 쉽게 폐에 침투하게 되기 때문이다.민진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폐렴의 초기 증상은 발열, 기침, 가래 등 일반 감기와 비슷하다. 하지만 폐렴구균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 고열2025.02.14 17:19
다이트한의원이 지난 2월 9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한의학관에서 진행된 한의원의 독립 학술행사 “다이트 학술대회 2025”를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다이트한의원은 그간 다양한 연구를 통해 다수의 논문을 학회지에 발표하고 새로운 치료 방법을 연구해 왔다. 더 나아가 한의원은 개원 4주년을 기념하고 신제품 “다이트 슬림 약침”의 출시를 기념하여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다이트 학술대회 2025에는 한의원의 강병수 원장, 손지영 원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한방 다이어트 관련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으며 외부 연사로 경의대학교 양웅모 교수, 원광대학교 임정태 교수, 마포홍익한의원2025.02.14 15:55
블리비의원 동탄점이 피부 개선 및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공을 위해 NMN 스킨부스터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은 하버드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의 저서 ‘노화의 종말’에 소개되어 주목받았으며 체내 세포 수명이라 불리는 NAD+라는 조효소의 전구체이다. NAD+는 DNA 손상을 막아주고 노화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치가 점점 감소하게 되어 신체의 전반적인 노화가 시작된다. NMN은 체내에서 NAD+ 생합성을 증가시켜 결국 세포 기능을 증진시키고 피부의 노화를 막아준다.또한, 세포의 에너지 공장이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개선을 통해 노화에 의해 짧아지는 인간2025.02.14 14:45
노화를 가장 먼저 느끼게 하는 부위는 피부다. 어느 날 거울 앞에 섰을 때 나이를 실감하게 된다. 하지만 노화는 피할 수 없기에 요즘에는 '슬로우에이징', 느리게 나이 드는 법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단순히 외적인 관리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바르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소 또한 피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피부 고민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특정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며 피부를 관리하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영양제를 무조건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성분을 선택하고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다 섭취2025.02.14 13:45
과천호산나치과가 투명교정 시스템인 ‘인비절라인(Invisalign)’에서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지속적인 노력과 환자 중심의 치료 철학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인비절라인은 투명 교정장치를 활용한 치아 교정 시스템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치과에서 활용하는 교정 방법 중 하나다. 이 등급은 연간 일정 수 이상의 인비절라인 치료를 수행한 치과에 주어지는 것으로, 과천호산나치과의 높은 치료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인비절라인의 등급은 브론즈(Bronze), 실버(Silver), 골드(Gold), 플래티넘(Platinum), 다이아몬드(Diamond) 등으로 나뉘며, 치과가 수행한 연간 교정 치료 건수에 따라 부여된다. 플래티2025.02.14 12: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어깨 질환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44만6860명에 달한다. 그 중 50~60대 환자는 전체 환자의 60.4%를 차지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다양한 부위의 관절에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가운데 어깨는 다른 부위에 비해 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부위다. 따라서 주변을 둘러보면 ‘어깨가 욱신욱신해’라고 말하는 이를 쉽게 찾을 수 있다.중장년층의 어깨 통증 원인은 회전근개 건염(힘줄의 염증)이 대부분이다. 회전근개 건염은 노화에 의해 오는 경우가 많지만 인테리어 직업군이나 야구, 배드민턴 같은 스포츠를 하는 운동선수 및 생활체육인 등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발생할 수2025.02.14 11:51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년층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근감소증(Sarcopenia)’은 단순히 근육의 감소를 넘어 신체 활동성과 독립적인 생활 유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박영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근감소증은 노화로 인한 근육량과 근력의 감소 상태를 의미한다. 근육량은 일반적으로 30대 후반부터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며, 50대 이후 매년 1~2%씩 감소하고 70대에는 감소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신체 기능 저하와 삶의 질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근감소증 환자는 걸음걸이가 느려지고 근지구력이 약해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지2025.02.14 11:45
최근 들어 영유아를 중심으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6주 차 전국 210개 병원급 이상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신고된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203명으로, 일주일 전(106명)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이는 최근 7년 내 가장 높은 수치로, 2018년(주간 최대 296명) 이후 가장 많은 감염 사례가 보고된 것이다.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급성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감염 후 24∼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고열, 심한 설사 등의 증상이 약 4∼6일 지속된다. 대부분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탈수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특히 기저귀, 장난감 등 오염2025.02.14 10:51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13일 ‘제6차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전공의(레지던트)과정 연수생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6차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전공의 연수생인 나미스 술탄 모하마드와 알후무드 야스르 에이사는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전공의들과 함께 3년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지도전문의 참관 하에 내외국인 환자들을 진료했다.이날 연수를 수료한 나미스 술탄 모하마드는 “지난 3년간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항상 응원해 주고 곁을 지켜준 동료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긴 밤, 어려운 사례, 고민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었지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설렘과 환자들을 돕는 자부심, 이 모든 도전2025.02.14 10:48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스마트병원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환자투약 안전관리 솔루션(이하 CLMA: Closed Loop Medication Administration)’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CLMA 솔루션은 4월 중 테스트를 거쳐,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난 13일 행소대강당에서 환자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CLMA 구축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환자 안전 체계 구축과 의료진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목표로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했다.보건복지부의 환자안전기준에 따르면, 의약품·혈액제재 투여 전·검사 시행 전 및 처치·시술·수술 전 두 가지 이상의 환자정보를 이용하여 환자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의료인 2인 이상이2025.02.14 10:10
평균 초혼 연령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고령 임신 비중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전체 출산 중 35세 이상 고령 산모가 차지하는 비율은 36.3%로 5년 전(2018년 31.8%)과 비교해 4.5%p 상승했다. 사회적 조건의 변화로 고령 임신은 흔한 일이 됐지만, 그에 따라 염색체 이상, 선천성 기형 등의 위험성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러한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임신 기간에 맞춰 태아의 기형 여부나 발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산전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여러 가지 검사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비침습적 방식으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비침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