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0 14:45
해아림한의원 신촌점 서현욱 원장(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대부분 잠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더 괴롭게 만드는 불면증. 불면증은 방치 시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단순히 잠을 못 자는 것을 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까지 방해할 수 있으므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보통 불면증을 극복하려면 수면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수면제를 처방받기 전 먼저 이 방법부터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아림한의원 서현욱 원장이 설명하는 수면제 없이 불면증을 해결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세요.2023.07.07 18:06
청소년기에 ADHD 치료제를 복용해도 성인기에 약물 오남용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헬스라인(Healthline)의 보도자료에 다르면 이번 연구는 JAMA 정신의학에 발표되었으며 ADHD 치료를 위해 각성제를 처방받은 청소년이 훗날 성인이 되어서 약물에 중독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츠버그 대학교의 심리학, 정신의학, 소아과 교수인 브룩 물리나 박사는 해당연구팀 저자 중 한 명으로 이번 연구 결과가 ADHD 환자들과 부모님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 연구에는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된 종단 연구에 참여한 579명의 ADHD 아동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초기 기준선을 설정하고 1...2023.07.07 17:39
직장인 또는 학생에게 주말의 휴식은 다음 한주를 열심히 살아내게 하는 힘이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비하는 것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질환에 따라 휴식이 되려 증상을 악화시키고 통증을 부르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등과 허리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강직성 척추염’이다. 만약 주말동안 실컷 쉬고 난 당신의 등과 허리가 뻣뻣하고 아픈 일이 반복된다면 이를 의심해 볼 수 있다.강직성 척추염은 허리에 통증과 뻣뻣함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척추나 천장관절 주변 염증으로 시작돼 뼈와 뼈가 만나 움직임을 담당하는 관절을 사라지게 해 움직임에 심한 제한을 발생시킨다. 목이나 엉덩관절 등...2023.07.07 13:48
더운 여름철이 되면 서늘하고 오싹한 공포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시원한 극장에서 새로 개봉한 공포영화를 보거나 다양한 OTT 서비스 덕분에 공포 시리즈물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푸르스름한 영상을 뚫고 갑자기 나타나는 무서운 장면은 상상만으로도 서늘한 느낌을 들게 한다. 대체 왜 사람은 공포영화를 보면 시원하고 오싹한 느낌을 받는 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실제로 건강에는 어떤 자극과 효과가 있을까?공포 반응은 사실 원시시대부터 우리의 생존을 위해 뇌에 갖추어진 비상경보 시스템의 작동이라고 할 수 있다. 갑자기 호랑이를 만났다고 상상한다면, 이때 우리의 뇌는 비상경보 시스템을 작동시켜 호랑이와 싸울 것...2023.07.07 11:34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에 악티늄 방사성의약품을 적용한 국내 첫 임상시험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돼 향후 치료목적사용 승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신경내분비종양 연구팀(원자력병원 핵의학과 임일한·이인기, 혈액종양내과 이효락·강혜진·장윤정, 국가RI신약센터 이용진·김희정)이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성의약품 ‘악티늄 도타테이트(Ac-225-DOTATATE)’를 이용한 알파핵종 표적치료 임상시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신경내분비종양은 호르몬을 생성하는 신경내분비세포에 생기는 암으로 신경세포가 있는 신체 어디에나 발병할 수 있으며,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일반...2023.07.07 11:21
질병관리청이 해외유입기생충감염증에 해당하는 리슈만편모충증이 2년만에 발생했다고 발표했다.7일 질병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리슈만편모충증 의심환자의 검체에서 리슈만편모충 감염을 확인했다며 이는 2021년 이후 2년 만에 발생한 환자라고 밝혔다.해당 환자는 멕시코와 갈라파고스제도 등 중남미 지역을 여행하고 귀국한 후 증상이 발현되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입원했으며, 병원은 피부리슈만편모충증으로 진단하고 질병청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의심환자의 피부병변 조직검체에서 리슈만편모충 특이 유전자가 검출되었으며, 유전자 서열분석을 통해 이것이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등에서 피부리슈만편모충증의 원인이되는 병원체...2023.07.07 10:31
우리나라 국민들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율이 높은 편이며, 자신이 미래에 앓을 수도 있다고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정작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으며, 실천하는 이들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는 여론조사 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을 통해 지난 해에 이어 심뇌혈관질환 대국민 인식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는 2023년 6월, 만 20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해제 이후 생활습관 변화에 대해 실시하였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이 평소 가장 걱정하는 질환은 암(64...2023.07.06 15:22
무더위와 잦은 비가 반복되는 여름 장마철, 이렇게 기온과 습도가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에서는 감염성 질환에 취약한 어린 아이들의 경우 장염에 노출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장염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많이 걸리는 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장염 전체 환자수는 42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중 9세 이하 연령대가 22%인 924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0대는 14%(58만여명) 순이었다. 전체 3명 중 1명이 어린이와 청소년인 셈이다.장염은 감염성 장염과 비감염성 장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름철에는 어패류나 날 음식 등 음식물 섭취를 통한 감염성 장염이 특히 기승을 부린다. 복통, 설사...2023.07.06 15:04
최근 20대 천식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 전 연령 중 유병률 1위를 기록했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연구팀은 20대 천식 환자의 급증은 알레르기 비염 및 아토피 피부염 증가와 관련성이 높다고 추측했다.폐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때문에 기관지가 좁아져 숨이 차고 기침, 쌕쌕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천식은 60, 70대 이상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다.하지만 20대 천식 유병률이 최근 약 10년 새 7배 이상 늘어나, 20대 100명 중 5명은 천식을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연목 · 이세원 · 이재승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8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 9만 2천여 명의 데이터를...2023.07.06 14:56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승원 이비인후과(갑성선-두경부외과) 교수가 최근 양성 갑상선 결절 환자에서 ‘고주파 절제술(RFA, Radiofrequency ablation)’의 장기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했다.양성 갑상선 결절은 정상 한국인 여성의 약 14~41%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하다. 악성 종양처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절이 커지는 경우가 있어 갑상선 혹이 밖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고, 주변 식도와 기도를 눌러 목의 통증, 연하곤란, 이물감, 기침 등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기존 치료법은 결절이 커질 경우 전신마취 하에 결절을 제거하는 것이다. 결절을 수술로 제거하게 되면, 전신마취와 목의 흉터가 생기고, 수술 후 시간이 지남에 따...2023.07.06 14:43
당뇨병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하면 미국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당뇨병은 단순히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질환이 아니다. 눈을 포함한 다른 신체 기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당뇨망막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은 망막 혈관이 손상되어 실명 혹은 시력 상실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당뇨망막병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시야가 흐려지고 눈에 이물질이 낀 것 같은 느낌, 야간 시력 저하, 시력 저하 등이 있다.헬스라인(Healthline)이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인구조사국 데이터와 CDC의 ㅣ력 및 눈 건강 감시 시스템의 데이터...2023.07.06 14:27
늙은 원숭이에게 항노화 단백질이자 장수 단백질로 알려진 ‘클로토’(Klotho)를 주입하면 인지 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Yale School of Medicine과 UCSF 연구팀은 공간 지연 반응(SDR) 작업을 통해 ‘클로토’ 단백질을 투여한 원숭이들의 인지 능력, 특히 해마(hippocampus) 및 전두엽 피질과 같은 뇌 영역과 전두엽 회로의 성능이 개선되었음을 확인하고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지난 3일 학술지 ‘Nature Aging’에 게재했다.클로토(Klotho)는 생명의 실을 돌리는 그리스 운명의 여신 중 하나인 Clotho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단백질로, 나이가 들수록 몸속에서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평균 22세 늙은 붉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