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8 13:56
수능 100일 전은 심리적 압박을 받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하는 시기다. 입시에 대한 압박이나 불안감이 커지면 학습능력이 저하될 수 있고, 지나친 스트레스로 슬럼프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수험생들은 신체와 정신 모두 건강관리가 중요하다.인천힘찬종합병원 신경과 박정훈 센터장은 “수험생들은 입시에 대한 불안과 고민으로 예민하고, 심리적으로 불안감도 느낀다”라며 “수능시험 당일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것이 수능 성적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불안과 긴장 완화를 위해 명상이나 가벼운 운동, 충분한 수면 등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2023.08.08 13:52
3년전 어벤져스의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이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나 팬들의 아쉬움을 더한 적이 있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치료가 늦어지면 회복이 힘든 치명적인 질병이다.최근 발병이 늘고 있는 30~40대 젊은 층은 대장암 정기 검진의 필요성을 잘 못 느껴 대장암 예방과 대비가 소홀할 수 밖에 없다.세계보건기구(WHO)산하 국제 암 연구소에 다르면 세계184개국 가운데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생률은 세계1위이다. 특히 국제 의학 저널 랜싯(Lancet)의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미만 젊은층 성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명당 12.9% 로 세계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젊은층은 육류와 인스턴트...2023.08.08 13:28
조금만 움직여도 몸에서 땀이 나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에어컨이 잘 나오는 실내에서 지내면 좋겠지만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업무 등 생활을 하는 경우 평소보다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 이때 짭조름하고 소금기가 하얗게 낄 정도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 소금을 챙겨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체온 조절을 위해 땀샘에서 분비되는 액체인 땀은 하루 평균 약 0.5∼0.7L 정도 배출된다. 소량의 땀이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공기 중으로 증발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배출되는 땀의 양이 늘어나면서 땀이 분비되고 있음을 의식하게 된...2023.08.08 12:12
우리 몸에 조직 손상이나 염증 반응이 생기면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생리적 현상이 발생한다. 통증은 바로 그 경고 신호로 보통 급성통증의 형태로 나타난다. 급성통증은 원인 병소가 치유되면 염증 반응과 함께 자연히 감소하거나 사라진다. 하지만 원인 병소가 좋아져도 오래 지속되는 통증이 있다. 이를 만성통증이라고 하는데 이때 통증 전달 신호가 과잉되거나 통제되지 못하면 신체 기능과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만성통증은 조직 손상 등으로 통증 유발물질이나 신경 전달물질이 과다하게 생성돼 통증 자극의 전달이 증가하면 감작(신경이 예민하게 변함)이라는 과정에 의해 과잉 흥분 또는 통증 억제 이상이 발생하며 나타난다.난치...2023.08.07 15:58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 연구팀(김신곤, 김경진A, 김경진B 교수)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건강 관리 중재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김신곤 교수 연구팀은 기존 연구를 통해 북한 이탈주민 코호트 연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마른비만의 양상을 보이며 대사성질환에 취약한 것을 규명한 바 있다. 이들의 대사질환에 대한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건강관리 중재 방법은 아직 명확하지 않았다.김신곤 교수팀은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코호트 연구 ‘NORNS (NOrth Korean Refugee's Health IN South Korea)’의 일환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북한 이탈주민...2023.08.07 15:12
2021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정에서 영유아를 돌보는 사람의 85%가 조부모다. ‘할머니’와 ‘엄마’를 합친 ‘할마’와 ‘할아버지’와 ‘아빠’를 합친 ‘할빠’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황혼 육아는 일상이 되었다. 문제는 이미 노화로 인해 퇴행성 신체적 변화를 겪는 상태에서 육아를 감당하다 보면 다양한 관절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는 점이다.만만치않은 아이 무게로 손목에는 건초염10kg 가까이 되는 아이를 반복해서 안고 내리다 보면 손목이 자주 꺾이게 돼 손상을 입기 쉽다. 실제로 황혼 육아 중 가장 다치기 쉬운 부위가 손목이다. 흔한 손목 질환은 ‘손목 건초염’으로, 손목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2023.08.07 12:23
폭염에 온열질환자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확인된 온열질환자는 1,385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9.0% 증가했다. 특히 추정 사망자가 지난 주말 동안 10명이 발생하며 온열질환에 의한 심각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온열질환자는 주로 70대 이상 노인으로 같은 온도에도 노약자들이 온열질환에 의한 피해가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노인,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질병에 취약한 이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들을 제외하고서라도 낮에 야외에서 일을 하는 야외 작업자 역시 온열질환의 고위험군으로 건강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1. 노인노인은 체온 상승과 탈수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2023.08.07 11:50
여름철에 유독 설사로 고통받기 쉽다. 더위에 음식물의 변질은 쉬워지고, 소화기는 평소보다 면역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또 여름철에 손이 많이 가는 얼음과 차가운 온도의 음식도 소화기능을 떨어뜨리는 데 한 몫을 한다.일반적인 소화불량으로 설사가 발생할 경우 보통 배를 따뜻하게 하고, 적절한 수분을 섭취하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조심스럽게 섭취하면 개선되지만, 설사가 장기간 이어질 경우 식중독, 장질환 등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여름철 설사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아보자.‘급성 설사’와 ‘만성 설사’로 구분... 2주 이내 급성설사는 하루에 3번 이상의 평소보다 잦은 배변이 있거나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2023.08.07 11:47
한국원자력의학원은 4일 암 치료 바이오마커기술을 질병 진단 기술 및 치료제 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에 이전했다고 밝혔다.한국원자력의학원 황상구 박사 연구팀은 신경세포 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HRP-3 단백질이 암세포에 많이 발현되어 있으면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암세포가 잘 죽지 않고 내성을 갖는 것을 확인했으며, HRP-3 단백질 억제로 방사선 치료 효과가 증진되는 기전을 환자의 유전적 특이성별로 규명한 바 있다.양 기관은 지난 2019년 소량의 혈액으로 암과 관련한 바이오마커를 측정해 진단 및 치료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키트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HRP-3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2023.08.07 11:44
최근 낮최고온도가 38도에 이르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정부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전국 폭염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했다. 건강관리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평소에 면역력이 약한 이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한편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가족이 있다. 바로 반려동물, 특히 털이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기초체온이 사람보다 높고 체온을 낮추는 데 시간이 걸려 자칫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환에도 취약해지기 쉬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여름철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잘 나타날 수 있는 질환과 증상을 확인해보자.1. 온열질환강아지 고양이...2023.08.07 11:13
일본 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다수 발견된 데 이어 말라리아 원충도 확인되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지난 3일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인천, 경기북부, 강원)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되었다며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위험지역 지자체에서는 모기가 활동하기 좋은 축사 등에 모기 포기집을 가동하고 주변 풀숲에 대한 살충제 잔류처리를 하는 등의 방제활동 강화를 실시했다. 또한 위험지역 주민과 여행자에게는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 활동 자제, △긴 옷 착용 및 기피제 사용, △취침 시에는 방충망(모기장)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그...2023.08.07 10:13
비알디(대표이사 김학관)는 ‘스테이웰(Staywell)’에서 액상스틱형 ‘스테이웰 미세조류 오메가3’ 제품을 공식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오메가3는 피모, 두뇌, 심장, 신장, 눈, 관절 건강 등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필수 영양제다. 하지만 오메가3가 공기에 노출되면 산패되거나 변질되기 쉬워 보관이 어렵다. 또한 생선에서 추출한 오일의 경우 생선 특유의 비릿한 향이 나서 반려동물에게 기호가 매우 낮다.반면 미세조류 추출 오메가3는 생선 추출 오메가3와 달리 동물성 알레르기,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방사능, 해양오염물질 등으로부터 안전하며 어취가 없어 반려동물의 기호성이 높고 냄새에 예민한 보호자들도 편하게 ...